경찰대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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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나 큰 고민이 있어서
오르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려고 질문을 올려요.
현재 저는 아프신 할머니를 모시고 있는 학생입니다.
일하면서 한달에 200정도를 넣어 드리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암이 재발하셨고 병원에 계시고 저는 서울에서 일을하면서 독학중입니다.
현재 경찰대1차합격했고 2차시험을 봤습니다.
(2차전에 밤에 택배상하차일을 하다가 손바닥뼈가 금이가서 2차시험에도 애먹었습니다..)
하지만 경대는 다른분의 부탁드로 꼭 하면 좋겠다고 해서 시험을 본거예요. 경대생각은 아예 없었어요.
저는 사실 의대를 무척 가고싶습니다..
생활도 정신도 이 어린나이에 너무나 감당하기란 너무 힘듭니다..
경대를 제 집쪽에선 가라 하고
저와 같이 사는 형들은 무조건 의대를 가라고 합니다.
(저는 단지 오르비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싶은거예요..뭐라하지 말아주세요)
경대를 가라는 집의 의견은 안전한 인생이 보장된다는 그 이유 뿐입니다.
그렇지만 전 절대 공무원같은 삶을 살고싶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맘편히 의대만 준비할수 없습니다...
고등학교를 돈과 가족사정때문에 자퇴를 했고 돈을 벌면서 여기까지 독학으로 너무나 힘들게
왔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돈도 많이 벌어야 하기 떄문에 순순히 공부만 할수없어요..
제 어린 나이에 뭘어떻게 할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제 말은 제가 의대를 그냥 갈 수 있다는게 아닙니다..
지금 이 선택이 제 평생을 좌우할 거예요....
내용이 많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줘요.
일하러 가기전에 끄적거려 본겁니다..
정리해서,
1.경찰대 선택 - 의대포기, 공무원적인삶 싫어함, 경찰대학에 들어가 차차 과외나 무엇이든 해서 안정적이게 수술비를 완납.
2.의대 선택 - 공부를 재쳐두고 돈을 벌어 수술비를 완납 후, 1~2년정도 해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감.. , 글쓴이가 정말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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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 추천합니다.
경찰대 들어가도 과외는 못합니다. 과외하다가 적발시 퇴교조치(사적이익추구)됩니다. 그리고 품위유지비가 나오긴 하지만 그걸론 본인 생활하고 문화생활 하는데에도 부족하기에 할머니 병원비로는 무리입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원치 않으면 4년간의 생활은 그리 녹록치 않을거구요, 견딜수는 있지만 결코 행복한삶을 보장해주진 않습니다.
아...그렇군요..... 정말 고민이네요....... 진짜 과외한다고 퇴교조치까지 시킬까요.... 하.... ㅠ....... 답변 감사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삶이 우선이지요.
그렇지만 의대도 그리 생활이 만만하진 못할겁니다. 바쁘거든요.
경찰대 나쁘지 않습니다.
이상과 실제는 다른 경우가 많은데요.
지금 위 양자선택은 어느걸 선택하시던 나쁘지 않다는 것만 아시면....
의대생활이 만만하지는않겟죠...ㅠ 어느것이든 나쁘지는 않겠죠..... 알고있어요..그냥 상황이 상황인만큼...고민할필요가 있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지만....제가 원하는삶을 살기엔 제 짐이 너무 크네요...
과외는 지도실에 집안사정으로 필요하다고 인정받을 시 허락을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 그런가요????? 더 알아봐야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경찰대학을 권하고 싶습니다.의대보다도 더 전망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글쓴 학생에게 저는 의대를 권하고 싶습니다.경찰대학은 과외를 할 수 없고 의대는 얼마든지 하면서 다닐 수 있습니다,.
또 고대사이버국방학과를 권하고 싶은데요, 이유는 고사국은 학비면제에 월 50만원을 주고 얼마든지 과외를 하여 충당 할 수 있습니다. 학생에게는 고사국이 제일 좋을 듯 싶습니다.또한 비슷한 학과로 성균관반도체학과도 학비면제에 4년동안 월 50만원을 받으면서 얼마든지 과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