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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라 [412598] · 쪽지

2013-10-01 21:11:16
조회수 463

논술쓰다보면 계속 들었던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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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우던 강사분은 논술은 내용만큼이나 틀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항상 글 쓸 때마다 옆칸에 100 300 100 250 250 이렇게 틀 잡아놓고 썼거든요.
근데 논술 예시답안이나, 합격자 답안을 보면 정작 이렇게 틀이 잡힌 구조가 아니라, 비록 정형화된 모양은 아니어도 내용만 충족시킨다면 합격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요즘 부쩍 원고지에 논술을 많이 쓰면서 느끼는 건데, 200자를 잡아놓은 파트에서 '아 이부분은 좀 부수적인데 넣으면 좋고 안넣어도 그만인 것 같아' 하는 부분을 틀을 기준으로 잡아서 판단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쓰면 웬지 모양새 맞추려다가 글 내용이 허점이 생길 것 같은데...여러분은 어느쪽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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