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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라 [412598] · 쪽지

2013-09-14 22:17:35
조회수 491

연대 2012 사회계열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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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문 가,나,다는 사회 내에서 새로움이 부상하는 과정에서 다수가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각각 다른 견해를 제시한다. 이는 새로움의 수용과, 창작 가능성의 여부로 구분된다.

 먼저,(가)는 다수가 사회 내에 부상하는 새로움을 거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한다.수준 높은 다수는 다양성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거부하며,각각의 다원화된 욕구를 표출한다는 것이다. 사회 내의 새로움을 저항 없이 수용하는 다수는 그만큼 획일화된 성향을 갖고 있는 것이며, 이는 곧 다수의 미개함으로 직결된다고 (가)는 주장한다.
 이에 반해,(나)와 (다)는 다수가 새로움을 적극적으로 수용함을 주장한다.그러나, 다수가 새로움을 창작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 (나)와 다는 상반된 견해를 제시한다.
 제시문 (나)에 의하면, 새로움은 자체적으로 완결성을 가지며 연속성의 개념을 포함하지 않는다.이는 곧 새로움 사이의 단절을 의미할 수 있으나, 여기서 다수는 새로움 간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한다.다수는 이미 창조된 새로움을 끊임없이 모방하며, 이로 인해 새로움 사이에는 전승의 흐름이 유지된다. 모방은 새로움을 향한 모독으로 인식될 수 있으나, 실제로 이러한 모방의 불완전성을 통해 새로움에 대한 숭배는 강화되며,끊임없이 지속된다.
 이에 반해,(다)는 다수가 새로움을 생산하는 데 있어 주체적 역할을 수행함을 주장한다.새로움은 다수의 필요에 의해 창안되며, 다수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통해 수용되고 재창조된다는 것이다.이는 결코 개인 및 소수에 의해 이루어질 수 없으며, 오직 집단적 다수의 성찰이 선행할 경우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창조된 새로움들은 또다시 다수의 끊임없는 성찰에 의해 대체되거나 축적되며, 이는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어 새로움의 끊임없는 창조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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