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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뚫고하이킥 [449655] · 쪽지

2013-09-12 23:33:18
조회수 650

이거 어떻게 반응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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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아리 부장인데 삼학년이 되가지고 이것저것하느라 이학년들한테 동아리 대부분 맡기고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갑자기 같은 동아리였던 애가 하는 말이


야 ㅋㅋ 나 입사로 대학 넣는다 이러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올ㅋ 뭐 스펙 머머 쌓아논거 있냐 이랬는데


얘가 하는 말이 어 동아리 담당쌤이 동아리 부장자리 내 이름으로 해놓으셨더라 ㅋㅋ 그래서 그거 자소서에 씀 이라고 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헐


저는 애초에 내신도 잘 안되고 모의가 훨씬 잘 나오는 편이라 입사 안쓰고 논술이나 정시로 가려고 마음먹긴 했었긴 하지만


제가 그때는 얼떨결에 '아 괜찮 ㅇㅇ 어차피 나 입사로 안가니까'이랬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뭔가 기분이 언짢더군요;;;;


애 하나 살린다치고 걍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괜히 속좁은 애처럼 보일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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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조해하지말자구 · 452409 · 13/09/13 00:14 · MS 2013

    대학은 쉽게 갈 수 있다면 그러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의 삼수생입니다^모의고사 믿고 내신 안했다가
    수능 똥망케이스라ㅋ

  • 오르비강퇴 · 449439 · 13/09/13 01:11 · MS 2013

    헐ㅡㅡ부장일은 너가 다 해놓고 남좋은 일만 해준꼴이네요.........
    저같음 기분나빠서 바로 쌤한테 말씀드리고 정정할듯
    걔가 입이 방정인것도 문제이긴 한데(진짜멍청한듯 조용히 쓰거나 말을 말아야지...) , 쿨한척 넘어간 님도 문제인듯
    속좁은애라뇨 대입이 걸린 문젠데.. 이렇게 중요하고 당연한 일을 왜 정정안하세요 이렇게 신경쓰실꺼면서

    이미하신선택이니 이런생각아예접고 수능에 올인하세요
    그말밖에는..ㅠㅠ

  • 거만한 · 213914 · 13/09/13 10:40 · MS 2007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버네...ㅠㅠ
    그래도 논술이나 정시로 갈 실력 되시니 다행이네요.

    나같으면 그 친구가 정말 평생친구라면 딱 한번 눈감아 줄 수도 있을듯...
    근데 그게 아니라면 선생한테 나도 입사 쓸꺼니깐 빨리 부장자리 이름 내 이름으로 해놓으라고 할거같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