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대입 학종feat 한국일보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37972447
주요 15개대 학생부 전형 1만9063명
수능최저 없는 학생부종합이 9481명 가장 많아
수험생마다 강점은 다르다. 내신이 강한 학생, 내신은 조금 부족해도 동아리 등 비교과가 풍부한 사례, 내신은 뛰어나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저조한 경우 등 수험생마다 상황은 제각각이다. 특히 내신, 서류, 면접, 수능최저기준 적용 여부 등 선발유형이 복잡한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에서는 본인의 강·약점을 정확히 알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최저 없는 내신 100% 선발은 한양대가 유일
올해 한양대 지역균형발전 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로 인문, 자연 기준 330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가 없다. 주요 15개 대학 내에서 수능 최저가 없으면서 내신 100% 선발은 한양대가 유일하다.
내신 평균등급은 1등급대 극초반이면서 수능 성적은 저조한 학생들이 주로 관심을 두는 전형이다. 이런 탓에 합격생의 내신 평균등급은 주요대 학생부 위주 전형 중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수능 최저 없는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했던 지난해(2020학년도) 합격생의 학과별 내신 평균등급은 1.3등급으로 나타났다. 인기학과 합격선은 1등급대 극초반이다. 2020학년도 파이낸스경영학과는 평균 1.06등급, 화학공학과는 평균 1.07등급을 기록했다.
‘내신+수능 최저’ 유형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등 선발
주요 15개 대 내에서 한양대를 제외하면 대부분 학생부(교과) 100% 전형에서 수능 최저를 요구한다. 서울시립대(192명), 건국대(340명), 홍익대(237명), 숙명여대(246명) 등이 있다. 수능 최저를 요구하면서 출결·봉사를 10~30%까지 반영하지만 사실상 내신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들도 있다. 서강대(172명), 중앙대(416명), 경희대(272명), 한국외국어대(200명)가 그렇다. 출결봉사는 기본점수가 높고 영향력이 크지 않다. 무단결석이 없고 최소 봉사시간을 충족했다면 만점을 받을 수 있다.
수능 최저는 수능 과목별로 1~2등급을 받아야 하는 수준이다. 이들 대학의 내신 합격선은 학생부(교과) 100%에 수능 최저가 없는 한양대보다는 평균적으로 소폭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수능 최저의 문턱을 넘지 못해 불합격하는 학생이 다수 발생하기 때문이다. 내신은 1등급대 중후반이면서 수능 최저를 충족할 수 있다면 전략적으로 노려볼 만하다.
내신 우수하고, 비교과 어느 정도 갖췄다면 ‘내신+면접/서류’ 도전해볼 만
내신 위주 선발은 ‘내신+면접’, ‘내신+서류’의 방식도 있다. 수능 최저가 없는 ‘내신+면접’은 연세대(523명), 이화여대(400명)가 대표적이다. 연세대 추천형 전형은 ‘1단계(5배수)가 학생부(교과) 100이고 2단계가 ‘학생부(교과) 60+면접 40’의 방식으로 선발한다. 이화여대 고교추천 전형은 ‘학생부(교과) 80+면접 20’으로 일괄합산 방식이다. 두 대학의 면접방식은 다르다. 연세대는 제시문 기반 면접을 시행한다. 주어진 제시문에 기반해 질문에 답을 해야 하는 구술면접이기 때문에 주요 교과목 학업능력이 중요하다. 반면 이화여대는 서류기반 면접이다. 학생부에 기반해 전공잠재력과 발전 가능성, 인성, 자기주도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동국대는 수능 최저가 없으면서 ‘학생부(교과) 60+서류 40’으로 서류의 평가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특징적이다. 고려대 학교추천 전형과 성균관대 학교장추천 전형은 ‘내신+서류’ 방식이면서 수능 최저를 요구한다. 두 대학 모두 ‘학생부(교과) 80+서류 20’의 방법으로 선발한다. 이와 같은 ‘내신+면접/서류’ 방식은 일부 고른기회 등 특별전형을 제외하고 내신의 반영 비중이 높아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분류된다. 내신이 당락에 끼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내신과 비교과 두루 우수하다면 서류 중심 선발 목표
학생부 위주 전형의 큰 한 축이 내신 중심 선발이라면, 다른 한 축은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등) 중심 선발이다. 학생부종합 전형이다. 서류 중심은 ‘서류100%’와 ‘서류+면접’ 방식으로 구분된다. 주요 15개 대학의 서류 중심 선발은 전형계획안 기준으로 정원 내 총 1만3974명에 달한다. 이 중 수능 최저가 없는 선발인원이 9481명으로 수능 최저 적용 선발인원 4493명과 비교해 두 배 정도 많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수능 최저 없는 ‘서류+면접’이 5341명으로 가장 많고, 수능 최저 없는 서류 100% 선발이 4140명, 수능 최저 있는 ‘서류+면접’이 2918명, 수능 최저 있는 서류 100%가 1575명 등이다.
서류 중심 선발은 내신 성적과 자기소개서, 학생부 등 제출서류를 종합평가해 선발한다. 일정 수준 이상의 내신 성적뿐 아니라 수상경력, 동아리, 독서, 탐구활동 등 비교과 활동도 풍부해야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 종합평가이기 때문에 지원 전공과 관련한 비교과 활동의 질이 매우 우수하다면 부족한 내신을 극복하고 합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영재학교 및 특수목적·자율형 사립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전형이기도 하다. 특목·자사고는 일반고와 비교해 교육과정을 더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과 활동은 우수한 편이다. 하지만 우수 학생이 몰려 있어 내신 경쟁이 치열하고 내신 확보가 쉽지 않다.
일반고 학생들은 서류 중심 학생부종합 전형에 지원하고자 할 때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주요 15개 대학 발표 입시 결과에선 합격생의 학과별 내신 평균 등급이 3~4등급대인 경우도 다수 있다. 하지만 이는 내신 평균등급이 낮은 특목·자사고 학생들을 포함한 입시결과이기 때문에 일반고 학생들이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곤란하다. 일반고 학생의 주요 15개 대학 내 학생부종합 전형 도전 가능권은 내신 평균 2등급대 초반까지로 보는 것이 현실적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망르비살리기위한 ㅇㅈ 1 1
-
메디컬에 관심 없는 이유 6 2
첫째 일단 의학 공부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함 둘째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싶음 셋째...
-
오르비 재밌을땐 4 1
모두가 다같이 정신병 걸려가는 원서시즌이 제일재밌음 그땐 새벽 3시에도 사람 개많고...
-
더프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 3 1
성적은 의미 하나도 없는데 스트레스는 많이 줌;;;;;;
-
3덮 사문 등급컷 2 0
3덮 사문 39점 보정 몇등급 나올까요
-
화학 1 퀴즈 0 1
ㄱ ㄱ
-
이게 asmr이었구나 4 0
가끔 편안한 상황이거나 누가 조곤조곤 얘기할때 뒤통수가 저리면서 기분이 몽롱해지는게...
-
요즘 진짜 바보가됐네 2 0
무선마우스 자꾸 버벅이길래 유튜브에 버벅임 원인 찾고 블루투스 드라이버 업데이트하고...
-
3덮 보정 등급 예측좀여 10 0
언 80 미 77 영 82 사문 41 지구 45
-
난 왜 공부를 못하는걸까 1 0
ㄹㅇ
-
더프 국어 컷 1 1
작수 국어 원점수 70 백분위73이고 매번 한지문 이상 버렸는데20일 정도 다른...
-
빨리 3모가 끝나야지 7 1
오르비가 좀 상승하지 ㅇㅇ 작년까진 책임없는 쾌락이였거든? 올해는 좆된거같긴해 ㅇㅇ..
-
빠꾸먹으려나 ㅋㅋ
-
유기화학 입갤 11 1
생화학까지 아주 재밌습니다
-
제가 국어 과외를 해야하는데 작년 자료는 수능 전에 다...
-
무엇이든물어보 2 0
-
물무보 6 0
그냥 나도 해보고 싶어짐ㅋㅋ
-
쌍지 vs 쌍사 4 1
이번 더프 생윤사문으로 봤는데 수능날 변동성땜에 망할거같아서 그래도 정직한편인쌍사나...
-
지금 수1 수2하기 1 0
지금 수1 수2 하는것 보다는 미적에 시간 쏟는게 맞겠죠? 현역이고 수시 챙깁니다...
-
나도 무물보 11 1
질문에 답해드림
-
난이도는 어떠냐 낮2정도 듣기 가능?
-
수학 김기현 0 0
최저러라서 김기현t 파데 - 킥오프 - 아이디어 까지만 들어도 3등급 나올수 있을까요 ?
-
무물보 9 0
수능 그만두고 싶어요
-
3모보고 탈릅함 9 0
6모보기전에 돌아옴 6모보고 탈릅함 9모보기전에 돌아옴 9모보고 탈릅함 수능보고...
-
근육학 2 1
정신나가요옷
-
탈릅 절대 안함. 일단 될 수 있는지부터가 문제지만…
-
우울글을 쓴 게 아니라 4 1
글을 쓰고보니 우울글이었습니다
-
사람이 없어요
-
디시위키 아는사람있나 1 0
나무위키랑 다른 재미가 있었는데
-
프로젝트헤일메리봐애지 0 0
두근
-
잇올기숙, 에듀셀파, sn기숙 0 0
어디가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유도 알려주세요ㅠ
-
과외받을 때 나이속여도 됨? 3 0
본인보다 과외선생이 꽤 어릴 거 같은데 그냥 귀여운 재수생인척 하면 안되나 인간관계...
-
큐브를 못쓰니까 0 0
불편하네 아 지피티한테 풀어달라해야겠다
-
라이브 컨 받으면서 들으려고 하는데 공통 미적 두 반 컨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미적...
-
평생탈릅할생각없음 2 1
접은커뮤도 계정은남겨뒀음ㅇㅇ...
-
존못찐짜저능아싸소추정신병부남 5 0
-
강기원 수1 특강 0 0
강기원 수1 특강 1주차부터 현강 들으신 분 댓 달거나 쪽지 보내주세요 물어볼 게 있습니다
-
님탈릅선 5 1
함
-
누누히 말합니다 3 2
3모 성적표 나오고 5모 보기 전까지가 진짜 저점입니다
-
10번문제에서 10분씀 3 1
같은 식을 계산하는데 계산할때마다 값이 달라짐
-
새로운 헌팅경로 개척함 1 1
하꼬유튜브에 잘나온사진프사하고 대충 관심있다는 댓글달면 만남까지성사되더라
-
흠
-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삼년동안 공부를 한번도 안 하고 살아도 영어는 영유랑 사립초를...
-
진짜 신기한 경험이었음 0 0
1시간 자고 3덮치니까 15번 발문은 읽을때마다 의미가 다르게보임 진짜미치는줄
-
헐 5 1
지금 교회다니는애랑 안다니는애랑 단톡방에서 싸운다; 개재밌네
-
옯본격적으로한게작년9월부터인데 4 1
그때는사람꽤나많앗는데
-
더프 문제는 3 1
올려도 되는거 아님? 해설강의 찍는사람도 있는데
-
스포당할까봐존나쫄리노
-
[칼럼 프리뷰] 투투모 14번과 3덮 22번의 유사성! 4 2
투투모 14번의 주 발상은 기울기가 역수인 직선을 대칭이동시켜 직각을 만들고...
-
근데 리트랑 수능국어랑 푸는 태도가 전 좀 달랐음 0 0
리트는 시간에 쫓겨서 속독하는 느낌이라 밑줄도 전혀 안쳤는데 수능 국어는 좀 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