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Ebs외궈는 읽는맛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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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공부본능을 자극하는 난독해가 있는것도 아니고
지문 다양성도 예전같지 않아서... 아니면 제가 1년공부를 더해서
감성이 매마른건지... 작년엔 읽으면서 의외의 내용이라던가
유명인물 나온다던가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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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칸트 나오고 흄 나오고 나름 재밌던뎅..
음 윤리는 사탐에서보고 지겨워서...
작년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나요?
난이도는 확실히 낮아요. 작년 인수2나 n제가 올해 수특보다 어려웠던거 같아요
실력이 오르셔서 그런부분도 있지않을까요? 저도 작년엔제 고2때 풀었었는데 그때는 진짜 헬이었는데 올해 듄다보고 나서 다시보니까 체감난이도가 확 낮아지던데..
확실히 상식을 깨는 재밋는 사실의 글이 없어요 ㅠ
수특에나온 표정으로웃기기 재밌는데
아ㅋㅋ 지문 기억나네요. 근데 확 들어오는 느낌은 아니어서
에이밐ㅋㅋㅋㅋㅋ
그 지문도 재밌음 여자친구가 남친한테 가다가 갑자기 지 혼자 빡쳐서
남친한테 화낸다는 내용
자기 아들 직원으로 썻다가 유산 물려주는거 어이없던데 ㅋㅋㅋㅋ
아들이 모든 걸 까먹었다는 거에서 이건 뭔가 싶었음
저두요 작년에는 인생에 교훈이 되는 내용, 조언, 기타 지식 등 많이 배워갔거든요
예를 들면 수완에서 연설할 때 이름 불러주는 기술이 굉장한 효과를 발휘한다는거(실제 수능에도 나왔죠)
또 성공의 경험이 판단력을 흐리게 하지 않도록 하라는 정답선지까지(지금도 마음에 새겨두고 공부중이에요 ㅎㅎ)
가끔 재밌는 것도 있었어요 white finger syndrome(진동백지증) 읽다가 섬짓해서 긴장해서 읽었고 무의식상태의 운전 등...
작년에 영어 지문이 좋은게 많았던 것 같아요 ㅎ
올해는 저런게 없었네요(EBS 다 읽어본 상태)
2년전의 고득점 330제 영어 지문들이 정말 공부의욕을 자극했었죠.
한 회 풀고나면 두세개씩 내용을 모르겠는 지문들이 막 나오고, 학교에서 질문이 많이 나오는바람에 결국 수능완성은 학교에서 짚어주지 못한......
정말 작년이 조금 더 재밋는듯 하네요ㅎㅎ
저는 올해 교재에서 구더기에 관한 지문이 인상 깊었습니다. ㅋ
처음 읽을 때 ''으어어..." 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