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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돌이 [381817] · MS 2011 · 쪽지

2013-08-19 23:19:46
조회수 981

롤때문에 날린 1년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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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롤잘한다고 좀 띄워주는게 뭐라고....

시즌2때 배치보고 금장, 준배치 끝내고 플래티넘 시즌2말기엔 다이아몬드...

시즌3에는 챌린저까지가보고 네이버에 아이디 자동완성도되고 인벤에는 조회수 200만넘는 공략도있는데

근데 진짜 반수할때되니까 저런게 다 부질없고 왜이렇게 시간이아깝죠 공부하다가 갑자기 미친듯이화남

하 진짜 차라리 롤을못했으면 1년낭비를안헀을텐데 결국 롤만 ㅈ나해서 얻은건 정말 하나도없네요   

솔직히 롤 많이하지도않았고 카오스한적도없는데 이상하게 실력은 좋았음

주변애들이 띄워주니까 뭐라도된냥 공부는 뒷전에두고 롤만하고ㅡㅡ

대학와서도 결국 나에 대한 이미지는 롤롤롤.... 제이름보다는 쟤가 다이아야? 이렇게 많이불렸던듯

프로게이머 할생각이있었으면 내 행동에대한 당위성이 조금이라도 있었겠지만

프로게이머 처우가 안좋은걸알아서 아예 프로게이머 할생각도없었는데 왜이렇게 롤을 미친듯이 쳐했을까요

아 진짜 차라리 롤을 못했으면 그냥 만렙찍고 배치보고 심해빠져서 흥미를잃었을텐데 계속 레이팅이 올라가니까...ㅡㅡ

애들끼리 pc방갈때 저는 필수요소.... 대리라도해서 돈이라도벌었으면 덜억울했을지도몰르겠네요

프로게이머랑 밥먹듯이 게임해봤던기억이나 pc방대회에서 3저격밴당했던기억들은 다 과거의영광일뿐 다 시간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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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류삼매 · 447674 · 13/08/19 23:24 · MS 2013

    글쎄요. 이랬던 나도 나고 저랬던 나도 나라고 저도 게임 정말 열심히 했고 후회도 해봤는데요. 결국 무언가를 해봤다는 경험은 다 쓸데가 있더라구요. 미래에 그 열심히 했던 게임이 무언가 또다른 기회를 만드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설령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든다고하면 그만큼 인생을 열심히 살게되는 기폭제역할을 하지않을까요?

  • 수인사대천명 · 403521 · 13/08/19 23:46 · MS 2012

    저좀가르쳐주세용용ㅇ

  • okcucu · 387689 · 13/08/20 15:2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정허니 · 438875 · 13/08/20 16:30 · MS 2012

    챌린저...닉네임이궁금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