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원 '무사와 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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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악과 선 중 아무것도 믿지 않았고 오직 믿은
것이라고는 세상에는 아무것도 믿을 것이 없다는
사실 뿐이었다. (출처: 홍성원 '무사와 악사')
이번 6평 국어 현대소설 지문에서 인상적인 글
이 있어서 기록해 봅니다. 아직 만화 '열혈강호'
를 본 적은 없지만 거기에
"이 세상에는 악한 자란 없어 ! 단지 생각이 조
금씩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을 뿐이야 !'
라는 대사가 있다는데, 굉장히 공감하고 그럴
듯하게 생각하는 내용입니다. 위 소설의 글과
만화 명대사 등에서 비슷하게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분법적
으로 선악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그 때 그 때 선할 때도 있고 악할 때도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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