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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경 [76817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1-06-04 22:56:14
조회수 1,825

악마의 6평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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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어려운데 어렵다

- 한놈 한놈은 풀만한데 모아놓으니 만만치 않다


공통수학 어렵다

- 경험적으로 선택과목 변별이 안되게 출제될 것이라 목놓아 말했지만 선택이 어쩌고 저쩌고… 아무튼 올해는 

삼각함수 점화식 다항식 해석형 수2미적(나형 킬러와는 다를 듯) 이 등급 결정할 것


- 미적분 기하 준킬러 수준의 문제 준비 철저

   확통 4점 수준의 균등한 문풀 연습(확통 선택자의

불리함을 난도로 어느정도 커버할 듯)


- 익숙해 보이는 낯섦에 주의 

  수2 고난도 기출의

  호흡을 길게 가져갈 변형 문제가 좋을 듯 

 

그렇지 어썸 … 데빌 뭐 


아무튼 홍보 살짝


- 계산이 더럽고 숫자가 더러운 사설형 문제는 최근 경향이니 상위권은 여러 사설 모의를 풀고 중위권 이하는 오히려 독약


제 개인적 의견


이런 기류일 때 보통은 스킬에 집중하는데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과 개념의 명확함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21번 문제는 답이 이거네 뭐 이런식은 곤란합니다


거듭제곱근의 정의와 그 성질 그리고 지수법칙을 활용한 

약수 배수 문제임을 인지하는 것이 좋아요


14번 문제 ….와우!!!!

답이 눈에 보여서 아쉽지만 사골 고아 먹듯 여러 유명 강사님들 해설 찾아 보면서 본질을 찾아보길 권해드려요


역시 이게 답이네 이런 풀이는 노노


22번도 축회전(저도 너무 많이 강의했고) 

함숫값 자르기 뭐 이런 것 보다는 


합성의 본질적인 사용과 다항함수 그래프 해석


거기에 인수정리까지 생각한다면


와!!! 너무 좋은 문제 소스가 됩니다



기출의

분석이란 답을 내고 몇점을

맞고


이런 것이 아니고


출제자는 왜???

라는 물음에 논리적 답을 만들어내는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6-9평 분석만 잘해도 

수능장에서의 능력치는 달라질테니까요


주저리 주저리 


말하듯 써봤습니다


전 이투스 정현경입니다


죽지 않고 강의하고 여전히 많은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추신 황당한 현실과 복잡함 머리 때문에

        청계산 등산을 시작했는데 

        어쩌다 목표를 100번을 잡게 되었어요

        오늘 95번째 등산을 마쳤습니다

        우리의 삶도 꾸준한 노력이 쌓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평하지 않은 기회

        부조리

        산에는 그런게 없어서 자꾸 오르게 되네요


         100번 다 오르면 여기에 글 하나 남기겠습니다

          100번 오른다고 내 현실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내 마음은 다리만큼 단단해져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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