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고경 수능 점수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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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고경 같은 (서울대 제외) 문과 탑 학과는
대강 수능에서 몇개 틀리면 안정권인가요? ㅎㅎ
좀 바보스러운 질문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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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경은 빵꾸나서 제친구 언수외 291에 탐구 99 100으로 들갔습니다~
언수외 291 백분위 말씀이시죠?
원점순데요?
경영은 매년 바껴서 의미가 없고
연경제/응통이나 고정경은 언수외에서 2개 / 사탐평백 98정도
경영은 왜 매년 바뀌는 걸까요? 제가 하나도 모른다는게 함정 ㅠㅠ
연고경은 문과 탑이라는 위상과 선발인원이 많다는 특성 때문에 초고득점자들과 스나이퍼들(합격을 꿈도 못 꿀 만한 낮은 점수로 지원하는 사람들)들이 동시에 몰려듭니다.
그래서 보통 최초 합격자 발표 때의 컷은 엄청나게 높습니다.
근데 서울대 발표가 나고 추합이 돌고 고득점자들이 서울대로 빠지기 시작하면서 컷이 점점 낮아지다가...
그 해 고득점자들이 쫄아서 연고경을 별로 안썼거나, 아님 서울대 지원자들이 죄다 연고경을 몰빵해서 추합이 쫙쫙 빠지거나 하다보면...
어느순간.. 보통 대기번호 100번대를 넘어설 때쯤 갑자기 스나들한테 추합이 돌기 시작할 때가 있어요. 이런 현상을 소위 '빵꾸'라 해요. 대표적인게 12학년도의 사태인데, 연경 추합이 대기번호 140번대인가까지 돌았고, 막차 타신 분이 아마 다군 건대경영 대기번호 3번이었나.. 그랬을 겁니다.
빵꾸가 안나고 반대로 초고득점자들이 몰리거나 서울대로 빠지는 인원이 적거나 해서 초고득점자 점수에서 추합이 끊기는걸 '폭발'이라고 하는데 특히 11학년도 사태가 유명합니다. 오르비와도 연관이 있는 사건이죠...
연고경... 특히 연경은 거의 매년 폭발과 빵꾸를 반복해 왔습니다. 그래서 매년 바뀐다고 하는 거에요.
13 입시 기준으로 연고경 모두 약빵이라 언수외 표점합 405 정도에 사탐평백 98 정도면 들어갔어요(안정권은 절대 아니고요ㅎㅎ)
너무들 쫄았죠....
윗분들 말씀 맞는데.. 사실 연고경 정시로 쓸 때는 분위기가 언수외 사탐2개 만점 아니면 쉽게 지르지는 못하는거같아요(그래서 12,13에서 빵꾸가 조금씩 난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