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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 [366553] · MS 2010 · 쪽지

2013-07-01 09: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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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A형 '제2 아랍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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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수능 분석 

가산점 15% 미만이면 A형 전환 유리…중위권 '눈치 작전' 극심할 듯

6월5일 치러진 2014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서는 가산점 15% 미만을 주는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영어 A형 선택이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11월 본수능에서 영어 A형 선택 여부를 놓고 중위권 수험생들의 눈치작전이 극심할 전망이다.

◆백분위 반영 대학은 영어 A형이 유리


...

◆영어 A형 ‘제2의 아랍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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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와 가산점에 따라 영어 A·B형의 유·불리가 엇갈림에 따라 올해 수능에서는 중위권 수험생의 눈치작전이 극심해질 전망이다. 6월 모의수능에 비해 11월 본수능의 난이도와 수험생 규모(6월 영어 A형 17.7%)가 달라지면 B형 가산점 비율에 따른 유·불리도 따라서 변동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영어 A형이 이번 수능에서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6월 모의수능에서는 영어 A형의 평균점수가 매우 낮아 몇 문제만 더 맞혀도 표준점수가 상당히 올라갔다. 수능 제2 외국어 영역에서 전체 평균점수가 낮아 조금만 더 공부하면 높은 표준점수를 받았던 ‘아랍어 사태’가 영어 A형에서도 재연됐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중위권 수험생이 영어 A형으로 옮겨가면 전체 입시 판도도 흔들린다. 수험생 모집단이 달라져 B형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상위권 수험생 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는 “중위권 수험생이 얼마나 A형으로 옮겨가느냐가 올해 대학 입시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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