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국정원 게이트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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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te.com/view/20130619n12504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서울대 총학생회가 국가정보원의 정치·선거개입, 경찰 축소수사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경찰에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고, 피의자에 대한 '솜방망이' 기소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고려대, 부산대 등도 서울대에 이어 시국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으로 이같은 흐름이 전국의 대학가로 확대될 조짐이다.
다음은 서울대 총학생회가 발표한 성명 전문.
국가정보원의 선거개입과 경찰 축소수사에 대한 총학생회의 입장
-민주주의는 국가권력의 개입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합니다!
공공기관이 주도한 선거개입, 국가정보원과 경찰의 합작
지난 6월 14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불구속 기소되었다. 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국가정보원 소속 직원들에게 인터넷상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도록 지시함으로써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이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은 '종북 세력'에 대항하는 심리전을 수행하고 종북세력의 제도권 진입을 차단한다는 미명 하에 직원들에게 선거 개입을 지시하였다. 국가정보원은, 막대한 재원과 조직력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비밀 업무를 수행하면서 얻은 정보력으로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을 기만하고 속이고 있었다. 우리는 국민의 눈길이 닿지 않는 정부기관이 반공이데올로기를 앞세워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하고 정권의 하수인을 자처하는 모습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게다가 이 문제는 사건이 알려진 지 반 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재판에 넘겨지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경찰에 의한 수사축소 및 은폐 사태가 있었다.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재직 중이었던 지난 12월, 선거운동 과정에서 국가정보원 여직원의 인터넷 댓글 의혹이 도마 위에 오르자, '신속한 수사'를 이유로 키워드를 78개에서 4개로 축소수사하였고, 대통령선거를 사흘 앞두고 갑자기 무혐의 내용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하는 등 특정 후보에게 명백하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 했다.
결국 검찰에 의해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수천 건의 댓글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김용판 전 청장도 불구속 기소가 되었다. 경찰은 국가정보원과 한패가 되어 정권 재창출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었다.
국민들의 주권 행사에 개입한 국가권력, 정부는 엄중한 조치를 단행하고 재발 방지를 보장하라.
이 문제의 핵심은 정부의 핵심적인 권력기관들이 국민들의 주권이 행사되는 선거에 개입하여 절차적 민주주의를 훼손했다는 점에 있다. 본 사건은 공권력이 국민의 통제를 받지 않고 자신들의 권력을 불법적이면서도 은밀하게 행사할 때,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헌법 1조가 공문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주었다.
오늘날 보통, 직접, 평등, 비밀원칙에 기반을 둔 선거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저항과 희생에 기반한 성과이다. 그러나 권력기관들이 정권의 개가 되어 오히려 국민들의 여론을 통제하는 데 앞장서는 오늘날의 현실은 어떠한가. 이 모습이 군사정권 하에서 중앙정보부, 안전기획부, 보안사령부가 수행하던 역할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민주주의의 기본원리를 국가권력의 이름으로 짓밟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과 관계자들은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법무부 장관인 황교안의 행보를 보면 정부가 이 사건을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 그는 이미 원세훈 전 원장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해야 한다는 검찰의 입장을 꺾은 바 있다.
국가정보원의 범죄사실을 공개한 내부고발자들은 파면, 기소 처분된 데 비춰볼 때 범죄의 총책임자인 원세훈, 김용판에 대한 처분은 이상하리만큼 가볍다. 벌써부터 정권의 외압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본 사건의 진상이 제대로 밝혀지고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지 우려할 수밖에 없다.
정부는 반공 이데올로기를 이용해 국가정보원의 행보를 옹호하면서, 국가권력기관이 민주주의의 절차를 마음대로 훼손하고 있는 중차대한 문제를 회피하지 말라. 서울대 총학생회는, 공권력을 이용하여 대통령선거에 개입한 국가정보원 인사들과 축소수사와 허위보도로 국민을 속인 경찰 관계자들을 처벌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국가권력기관이 어떠한 형태로도 국민들의 기본권을 침해하거나 국민들을 속이지 않겠다는 약속과 구체적인 방안을 정부 스스로 내놓을 것을 요구한다. 정부가 책임지고 이를 수행하지 않는다면, 서울대 총학생회는 이 땅의 국민들과 함께 더 이상 민주주의가 짓밟히는 모습을 방관하지 않고 직접 일어날 것이다. 민주주의를 우습게 여기는 권력은 용인될 수 없다는 사실을 역사로부터 똑똑히 기억하기 바란다.
선거에 개입하고 수사를 축소 은폐한 관련자들을 처벌하라!
권력기관의 간섭 없는 완전한 민주주의를 보장하라!
민중해방의 불꽃
제55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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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마음 한편이 저도모르게 벅차오르네요.
특히 '민주주의를 우습게 여기는 권력은 용인될 수 없다는 사실을 역사로부터 똑똑히 기억하기 바란다.' 이 부분이 정말 와닿더군요.
정말 민주주의를 위한 이번 시국선언이 무시된다면 다함께 일어날 때 입니다.
서울대총학생회분들 멋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서울대 시국선언이 아니라 서울대 총학생회의 성명발표
무게감은 느껴지지 않고 학생신문 수준의 때 늦은 기사 같이 진부해 보입니다.
"이거 이대로 조용히 넘어가도 되나?"싶은 대학가 분위기에서 첫 물꼬를 튼 것은 맞지만 의혹과 감성을 덕지덕지 바른 느낌의 찝찝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민중해방'이라는 표어를 내세운 대학 총학생회는 NL PD 의혹에서 자유롭지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지적이네요. 총학생회 시국선언.. 젊은 날의 허세죠. 자신들은 유일한 깨어있는 지성이라 생각하겠죠. 가슴이 뛰겠죠 윗분처럼. 청년이라면 마땅히 권력에 저항해야 멋지다고 생각하겠죠. 그저 정치공작에 놀아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젊은 날의 허셐ㅋㅋㅋ
웃고 갈게욬ㅋㅋㅋ
윗분의 지적은, 서울대 시국선언을 서울대 총학생회 성명발표로 그 범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것과 때가 상당히 늦었다는 것,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 등. 님처럼 총학생회 시국선언 자체를 젊은 날의 허세로 팔아넘기는 허접한 지적이 아니에요.
혼자 뭔 피해의식을 갖고 있길래 서울대 총학생회가 유일한 깨어있는 지성이라 생각한다는 둥, 마땅히 권력에 저항해야 멋지다고 생각한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늘어놓으세요?
adfadfsasdfs 님이야 말로 어설픈 일베 선동에 놀아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당신은 젊은 날에 무얼 하고 있나요? 어떤 대단한 것을 하길래 허세니 어쩌니 하시는지..
적어도 저 서울대생들이 당신보단 더 공부하고, 바쁜 와중에 세상일에 관심 가지는 것 같은데
도대체 당신은 무얼하고 있나요?
이분진짜 대단 뭐만하면 다 일베로 몰아가네;; 나도 일베한다고 생각하겠지?
일베인한테 일베인라고 하는게 왜 몰아가기죠?
일베 안하면 안하는거고 하면 하는거지 왜 일베하세요? 라고 물어보면 그리 발끈하는지 이해 불가네
일베충 종특이죠 ㅋㅋㅋㅋ
혹시라도 일베하니? 라고만 물어봐도 개거품물고 늘어지기
이거 일베충 커트하는 방법중에 하나에요 ㅋㅋㅋ
닉네임부터 그렇게 보여요
어렵습니다. 확실히 어려운 얘기입니다.
왜 어려운 얘기라고 이야기하냐면, 어떠한 글을 쓸 때에 있어서 그 글이 정치적 목적성을 갖게 된다면 그 글을 작성하는 데 있어 들어가는 고려사항과 수고는 몇 배로 뛰게 마련이라는 근본적 이유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도 Tools님의 지적에 상당 부분 동의합니다만, 확실히 서울대 총학생회도 아직 벗지 못한 것은 'NL, PD 의혹'보다는 '눈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운동권 세력이 과거에 비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축소되고 그 힘이 빠졌습니다만, 아직도 총학생회 집권이 권이건 비권이건 상관없이 학생정치의 절반 가량은 권에서 쥐고 있습니다. 아마 거의 모든 학교가 그럴 거에요. 이러한 상황에서, 권과 비권은 어느 측에서 집권했건 간에 총학생회에 그들의 영향력을 행사하려 합니다. 물론 이 영향력 행사가 '알력, 압력'같은 부정적인 의미를 가질 때도 있습니다만, 지금 제가 말한 부분은 중립적인 의도를 뜻합니다. 저 글 하나를 작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검토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학내 정치판을 움직이고, 나아가 학내 구성원 전체를 움직일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제가 아주 잠시 학생정치에 발을 담그면서 여러 글을 썼었는데, 항상 느꼈던 것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너무나도 많다'라는 점이었습니다. 결국에는 내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을 움직이기 위해' 스스로의 생각을 100% 반영하지 못하는 후퇴된 표현을 써야만 하던 때도 있었다는 것이죠. 하지만 아쉬운 것은, 적어도 일반에 공개될 글에서는 그러한 고려를 조금 더 자연스럽게 가져갔어야 한다는 점이랄까요.
Tools // 달 가리키는 손가락에 있는 주름이 몇 개인지 그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열심히 분석하셨네요.
허세 ㅉ. 국정원 개입 정말 직원들이 집에서 혼자 인터넷 뒤적뒤적하면서 댓글쓰고 그런 수준인데 그것가지고 좌쪽에서 아주떡밥물었군요. 제가 만약 국정원 직원이었다면 이 댓글도 거기 포함되겠네요 ㅎ
이 따위 하찮은 댓글은 아주 낮은 수준의 음모론에도 포함될 수 없습니다. 그저 먼지처럼 사라질 뿐. 과대망상하시네요.
....
국정원 직원들이 혼자 인터넷 뒤적뒤적하면서 댓글쓰고 그런 수준을 '국정원장'이 어떠한 라인을 통해 지시한 사실.
이걸 까면 '좌쪽'이라는 거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을 사상의 근원으로 삼아야 할 우측의 기준에서는 어떻게 보입니까? 잘한 짓인가요? 껄껄.
검찰 조사 결과나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허세라 지껄이세요
내가 보기엔 님이 허세같음
국정원이 댓글을 달라고 있는 기관인가요? 그리고 민주당이 신고를 받아서 국정원 직원을 조사하려고 했지만 새누리당은 그것을 감금이라고 명하고 경찰에 압력을 넣어서 조작된 수사 결과를 일찍 발표하게 해서(새누리당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민주당에 반박했죠. 그리고 그건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음에 틀림이 없고 상식이 달린 사람이라면 이것은 조직적인 선거 개입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이건 뭐 쉴드 가능한 사안이 아닐 듯 싶어요 ㅎㅎ
이 일의 경중을 판단하는 건 개인의 정치 성향에 따라 달렸지만 (우파면 좀 가볍게 보고 좌파면 무겁게 보겠죠)
이걸 아무 문제 없는 일이라 하는 건 아니죠
이 일의 경중을 판단하는 건 개인의 정치 성향에 달린게 아닙니다.
그저 어디를 정신놓고 빨아대는 인간이 아닌 이상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닙니다.
우파라고 가볍게 보고 좌파라고 무겁게 볼 일이 아니라는 거죠.
그저 새누리당이라면 정신놓고 실드치는 인간이나 가볍게 보는(아니, 가볍게 보려고 스스로를 세뇌시키는) 거고, 그런 사람은 우파라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일베가 뭐라고 할까??
서울대는 좌좀집단이라고 내가 이래서 안 간거라고
헛소리 지껄이겠짘ㅋㅋㅋㅋㅋ
공부만 하던 애들이라 뭘 모른다 이러겠죠.
인터넷으로 뒤적이고 댓글 쓴건 그냥 넘어가고
꼭 뭔가 대선에 직접적으로만 개입 해야 문제인지?
참으로 소시민적 발상이네요
조금이라도 문제가 되서 젊은 청년들이 들고 일어난건데
그걸 좋게 봐주지는 못할망정...
조그마한 문제로 과도한 분란을 일으키는것은
문제가 않된다고 생각 하시나봐요?
이게 어디가 조그마한 문제인지?
그리고 이게 어딜봐서 과도한 분란인지?
댓글놀이 했다고 조그만 문제가 되나요?
황당하네요
국가정보원이 '특정 후보'를 위해 정치에 개입한 것이 조그마한 문제이다?
쿠데타도 조그만 문제라고 말할 사람일세
일부겠지
서울대 전체 학생이겠나
총학생회입니다. 다수의 지지와 동의 없이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겠죠.
SNU 정말 멋있습니다. 이런면은 너무 부러워요.
서울대가하니 뭔가 폼나네
오르비가 상당히 수준 높은 줄 알았는데 일부 댓글을 보니 한심하구만...
공부는 해서 뭐하냐..
사물의 현상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 구조 자체가 안 되어있는데...
한심하다 못해 측은하다..
일베충 수준의 댓글을 보면 이 땅에 같이 숨쉬고 사는 인간들 맞는지 의심 스럽다..
명문대 갈 생각 말고 역사공부나 인문학 공부나 더 하길 바란다..
사고가 어떻게 꼬였길래 저런생각을할수잇지...
솔직히 국정원 관련 비리문제 그냥 넘어가선 안될 문제이고, 나라에서 조용히 덮으려 하고 있는것 사실이잖아요.
서울대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깨어있는 많은 젊은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준다면 저같은 고등학생 입장에선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운 일 입니다.
서울대 감사합니다 ^^
근데 이 문제언급하면 일베에서 좌좀거림
국정원 직원이 쓴 댓글이 별로 없어서 영향력이 없기때문에 부정선거 아니라는 뇌가 없는 벌레들도 있더군요. 주로 한 싸이트에 집중분포해있죠. 벌레들에게 말하자면 영향력이 없기는 개뿔, 난 분명히 대선 몇일전에 갑작스럽게 경찰이 국정원 여직원사건을 중간발표하고 그 이후 박근혜와 새누리당 의원들이 민주당이 모든 책임을 지라고 발언하던걸 안 잊었다. 그때보면 감금이니 인권침해니 뭐니 하면서 민주당이 아주 비열한 수법을 쓴다고 막 떠들어대던데. 그게 영향력이 없었을까? 1%의 중도층이 이동하는데 정말 영향력이 없을까?
다 떠나서 이 사건의 본질은 중립을 지켜야할 국정원이 지시를 받아 선거개입을 했다는 것입니다. 국정원이 선거개입한건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일이라 그냥 넘어가지않겠다는 겁니다.
중도층 0.6%만 넘어가지 않았어도 문재인이 이겼죠.
정치 잘 모르는 저이지만 중간발표 당시 기겁했습니다. 아, 우리나라가 이정도밖에 안되는구나
정치 상관없이 부정선거에 댓글알바에 경찰에서 대선기간에 허위발표해서 민주당쪽 지지자들이 새누리당으로 많이 빠져서 당선된거 자체가 잘못된건데....
이걸갖고서 좌좀좌좀 거리는건 뭘까요
어차피 민주당이 이런짓 했어도 서울대는 일어났을텐대 ㅋㅋㅋ
다행히 서울대가 일어나서 그렇지 다른 조금 낮은 대학이 일어났으면 또 종북 좌좀 빨갱이 거리겠죠 ㅋㅋ
공대생이라 글쓰는 재주가 좋지 않아 깔끔하지는 않겠지만 의견 쓰고 갑니다.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은 정치적 성향을 떠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분개해야할 사건입니다.
국정원 선거 개입을 정당화 시키는 집단의 논리는 '종북세력이 집권하는 것을 막았다'라는 것인데, 민주당이나 그 외 야당이 종북세력이었다면 왜 국정원이 떳떳하게 그들을 체포하지 못한거죠? 그들이 정말 빨갱이 종북세력이었다면 국정원이 이렇게 은밀하게 댓글을 달며 여론을 조작해 그들의 집권을 막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북한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자는 세력과 북한을 찬양하는 종북세력과는 분명히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만약 국민들이 햇볕정책을 다시 원한다면 민주주의의 원리에 따라 그 정책을 시행하는게 옳습니다. 국정원은 대한민국의 주권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으려 했습니다.
이번 선거 개입 사건에서 국정원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선거 개입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대선 전에 경찰이 수사 내용을 축소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국민의 알 권리를 훼손하는 일입니다. 또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며, 그 가치를 훼손하는 일입니다. 국정원의 만행을 조용히 묻고 넘어가려는 세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력들은 귀를 막으며 자신들이 외치고 싶은 소리만 지르고 있습니다. '팩트주의'를 내세우지만 실제로 그들은 그들에게 불리한 내용은 들으려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 신문 기사 댓글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허위, 축소 발표된 경찰의 수사 결과를 내세우며 국정원의 선거 개입이 문제 없다는 의견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확인해 봐도 국정원의 선거 개입은 정당하며 서울대 총학이 종북세력이며 반정부세력이라고 물타기 하는 댓글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정원의 선거 개입은 반공이데올로기를 앞세워 국민들을 우롱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철저히 수사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자들을 모두 색출해 내어 처벌해야 합니다. 진정 애국보수라면 누구보다 이 사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분노해야 합니다.
옳습니다. 이건 권력이 경찰을 움직여 선거 개입한 명백한 불법이자 위헌인 사건입니다. 정황상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권력이 경찰에 압력을 넣어서 대선 전에 조작된 수사 결과를 성급하게 내 놓았는지의 여부이죠. 국정원이 댓글을 단 것도 매우 중요한 문제이지만, 선거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라고 할 수 있죠.
저만 이상하게 느끼는 걸까요?
그래도 한 나라의 온갖 정보가 몰려드는 거대 정보집단이(+특유의 은밀성) 이렇게 쉽게 들통나다니...
국정원의 무능함 때문일까요..
무슨말이 하고 싶은 것 입니까?
7개월이나 막았는데 오래도 막았네요. 워낙 일을 크게 벌려놨으니 더 막으래야 막을수가 없는거죠. 지금 밝혀지는 바로는 거의 모든 선거에 개입했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지금 주목해야할건 국정원의 무능함이 아니라 국정원의 선거개입입니다.
지금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이었네요.
저는 국정원을 옹호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잘못한 일은 맞는데 음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이번건이 발각됬느냐...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이상이하도 아닙니다.
내부 고발이죠
아무래도 논리학을 교육과정에 포함시켜야할듯
진짜 ㅋㅋㅋ 일개 커뮤니티가 한나라의 여론한쪽을 거의 대표시 하다니.
일베의 이중성ㅋㅋㅋ 북한이 하면 독재고 새누리당이 하면 민주주의임ㅉㅉ
광우뻥때 기억나시나요?
제2의 광우뻥사태가 시작되는 전조현상입니다.
국정원 개입 하시는데 실제로 타 후보 비방댓글은 3개라고 이미
알려져있고 3개때문에 대선의 당락이 결정됬다고 밑으신 분들은 없겟죠
물론 국정원도 이에따른 응분의 댓가를 치뤄야만 하겠지만
지금 좌파진영에서 부정개표의혹과 함께 엮어서 또한번 대한민국을
혼란속으로 빠뜨리려 하네요
이번에 민주당쪽에서 국정원 개입과 관해 새누리당보다 훨신크게
터진걸 알고는 계시는지 모르겟네요 다들
게다가 이번에는 대학생들이 그렇게 쉽게 선동당할만큼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반대여론도 무시하지 못할정도로 강합니다.
이게 제 2의 광우병이 될건가 아니면 민주주의수호를위한 정당한
시위가 될건가는 역사가 평가하겠지요
역사는 반복된다고 제생각에는 이번에도 광우뻥사태와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도 일베충이라고 몰고가는 회원이 있을까봐 이런글은 자제하려
했지만 다들 이렇게 쉽게 선동당하여 또 거리로 나가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아니 도대체 증거가 무수히 많이 나오고 있는데 광우병때랑 비교하는건 몬가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아까 성대총학생회 글은 왜 지우고 튀셨어요? ^^?
당신 일베충 맞잖아요?
아까 링크 보니까 맞더구만
댓글 3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14174211384
게시글 상당수 삭제
http://news.nate.com/view/20130615n00868?mid=n0207
국정원장의 지시로 선거 개입
전 서울경찰청장은 국정원 게이트를 은폐 축소에 일조
http://news.nate.com/view/20130615n00881?mid=n0207
조사자료 폐기시도 및 폐기
http://news.nate.com/view/20130615n00877?mid=n0207
국정원장이 메일로 지시하고 보고도 받음
http://news.nate.com/view/20130615n01389?mid=n0207
선거때 마다 개입 2009년부터 개입하기 시작
http://news.nate.com/view/20130615n01383?mid=n0207
경찰의 증거은폐하는 동영상 검찰에서 입수
한번 보시고 반박 부탁드릴게요 ㅇㅂㅊ님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니까
국가의 부정에 맞서는 젊은이들의 당연한 권리행사쯤으로 다들
포장하시네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광우병 시위에 나가신분들은 지금
자랑스러운지 아니면 지우고 싶은 과거인지 자기 스스로 평가해보심이..
뭔 소린지 모르겠네
국가의 부정이 개인 자유침해로 이어지는 걸 모르는 척하시는 거죠? ㅇㅂㅊ님?
자꾸 광우병이 왜 튀어나오는 건지.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어휴일베 애들이 이딴 수준이니..답이 없다..
지식인인척 가식떠는게 웃기네ㅋㅋㅋ
지침 내려왔나요? 국정원 난리치면 광우병으로 포장하라고?
기본적인 상식으로 생각해서.. 이게 우리나라가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고 제3국의 입장에서 봅시다.
그 나라가 정상인 나라라고 할 수 있는지...
무슨 토론할 꺼리가 없는 분명한 잘못된 사안을 왜 다른것에 빗대어 이야기하는건지 알 수 없네요.
이런 중요한 사항을 왜 뉴스에서는 이야기한번안할까요? 몇 일이 지났는데...
국정원 뿐 아니라 언론도 조작하고 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들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