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실수때문에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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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수능 100 85 95 50 50맞고 재수중인데
저 85점이 몽땅다 3점짜리 계산실수 때문이엇습니다
엄청 억울햇죠 젤 자신잇엇던게 수학이엇는데..
그리고 재수를 시작하면서 실수가 줄어드는듯 했습니다.
그런데 대성4월 월례부터 이상하게 실수를 하기 시작하더니
5월 대성모의, 6월대비 포카칩 모의고사 모두
다 풀어놓고 풀이과정도 다 맞아 놓고
점수는 항상 80점 중반이 나왔습니다
중간 과정에서 틀리는것도 아닙니다
예를들자면 q/p를 구하고 p더하기q를 구해라
이런 문제면 9더하기5는 13......이런짓이 대부분 입니다.
진짜 다풀어놓고 맨 마지막에 답쓸때마다.....
a1더하기a3인데 a2더하기a3을 하질 않나......
미쳐버릴지경입니다.
차라리 수학실력이 많이 모자라서 아예 못푼다면
(물론 저점수가 저의 실력이고 실수도 실력이라는걸 인정합니다)
덜 억울하겠는데......고치려고 신경써도 고쳐지질않네요..
친구들하고 얘기해봐야
몰라서 틀리는게 아니라 실수로 틀리는건 괜찮단얘기밖에못듣습니다.
그래서 더답답해요ㅠㅠ 실수때뮨에 재수하는판에 실수가 발목잡고잇으니까
더 불안해지네요ㅠㅠ
진짜 어떡해야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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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수하기 참 좋아하는데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너무 급하게 풀려고 해서 그런거 같아요. 머리로는 이미 식이 다 세워졌는데 손이 속도를 못 따라오고 그런.. 경우에 실수가 나오는거 같아요
실수가 아니라 실력입니다. 100번 하다 2~3번 틀려야 실수지 맨날 하면 실력이죠.
아주 간단한 계산을 틀리시는 걸 보니 집중력 부족이신거 같은데 제일 확실한건
실력을 높여서 2번 3번 계속 보는거죠. 밑줄 그으시면서 읽어도 보시고 그러세요.
저는 풀이과정을 최대한 깔끔하게 쓰려고 하니 실수가 확 줄던데요 다시 보기도 좋고요.
풀이과정 깔끔하게 써보세요
하.......나랑 완전 같네요
성격이 급하거나 꼼꼼하지 못하면 그런 경우가 많이 발생해요. 평소에 구하는 게 뭔지 한번 더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최대한 차분하고 담담하게 푸세요. 그리고 최상위권은 애초에 실수싸움이기때문에 계산 실수했다, 억울하다라고 아쉬워하기보다는 계산에 실패했다라고, 내 계산력이 아직 부족하다고 인정하는게 더 바람직한 태도인것같네요.
저도 올해 수리때문에 재수하고 있기는 한데 아예 범위자체를 못나가서 재수하는 거라..
일단 푼 문제는 무조건 다 맞는다+공부한 내용은 다 맞는다는 확신이 있거든요?
저도 원래 님처럼 막 계산실수 하고 그런 타입이였는데요
중학교때 도대체 이러다간 대학 못갈거같아서 구몬수학이랑 초등학교 유치원생들 수학책들 있죠
그냥 단순계산 나와있는거; 그거 사서 풀었어요..
그리고 중고등수학 문제은행요. 그냥 열라 계산만 할수있게 된거.. 그거 사서 풀고
한 세달했나? 그 이후로 앵간해선 실수 안하더라구요..
제 경험상 실수하는 유형은 정해져 있을거에요(삼각형의 넓이에 1/2를 안곱하는것, 더하기를 곱하기로 계산, 넓이가 대칭이라 한 부분계산하고 2를안곱한것.....매우많은데 다 쓰면 용량초과) 이런식으로 실수하는걸 정리해서 노트만들어보세요. 그리고 그 노트를 보면서 그 유형을 외우면 그런 계산을 할때마다 신경을 더 쓰게되고 고칠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