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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중 [438794] · MS 2012 · 쪽지

2013-05-14 13:54:20
조회수 14,772

학벌의 중요성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3678552






중견기업면접관입니다. 취업시 대학이 중요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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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야기 | 중견기업면접관
(판) 2013.05.11 21:42 조회109,507








자료참조: 2014 대학 입시 설명회 http://www.youtube.com/watch?v=x8SJcUt0MJI


네 중요합니다.(지극히 현실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저는 중견기업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평시에는 일상 업무를 하지만 신입 채용시에는 면접관의 일도 겸임하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취업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고자 한 자 적겠습니다.



대학 학력의 중요성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가 왜 중요하냐는 질문이 어디 사이트든지 정말 많고 또 여기도 많습니다만 저는 한결같이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네, 중요합니다.'


겨우 학창시절 때 공부했던 것으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평가 할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없음에는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만 전체적으로는
학력이 그 사람의 지식수준, 인내심, 책임감 등 많은 부분을 포함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눈에 훤히 잘 보이기도 하기에 평가하기도
쉬워서 평가 기준에 학력을 많이 포함합니다. (면접관들도 신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눈에 보이는 평가지표에 많이 의존을 합니다.)


대학 서열(저희 기업에서 보는 대학 기준이니 모든 기업의 기준으로는 안보셔도 됩니다.)



언론이나 다양한 정보를 통해 특정 기준을 가지고 대학 서열을 나누기도 하지만 저희 회사에서는 그런 자료들을 가지고 저희 회사만의
기준(취업률, 언론에서 발행한 대학 평가순위 등의 기준)을 만들어서 서열화 합니다. 그렇다고 사회에서 말하는 기준과 비교해서 다르거나 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공계열대학이나 특수계열 대학을 제외한 인문계열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0 구분 대학)


서울대



(1 구분 대학)


연세대, 고려대



(2 구분 대학)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3 구분 대학)


중앙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이화여대



(4 구분 대학)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부산대, 경북대, 숙명여대


----------------------------------------(위 동영상의 강사가 설명한 일류대 구분선이 여기죠.)



(5 구분 대학)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성신여대, 경북대+부산대를 제외한 지방 거점 국립대


(6 구분 대학)


광운대, 명지대, 상명대, 가톨릭대



이하 생략
여기 나열된 정도의 대학만 나온다 해도 대학이 취업의 크게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본인이 서울 5~6구분
대학 출신이라고 할지라도 대학 내에서 스펙으로 학력에서 모자란 것을 메꾼다면 저희 회사 같은 중견기업에서는 결코 무시하지 않습니다. 또한 회사가
서울에 있어도 지방 대학 중 지방 거점 국립대의 경우에도 저희가 결코 가볍게 보거나 하지 않습니다. 인서울 대학에 갈 실력이 되는 학생들이 집안
사정 등으로 못 갈 수도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죄송하지만 기재 된 대학 이외의 대학의 경우(대학 이미지를 위해 직접적으로 대학 이름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에는 저희가 이력서를
제대로 살펴 보지도 않고 바로 탈락 시켜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특수성을 가진 대학은 언급 제외) 물론 이를 커버할 엄청난 스펙이 있다면 2차인
면접에서 보다 더 엄중한 심사를 거쳐 소수 합격시키긴 합니다.


이 점을 참고하여 구직 활동을 하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만 인문계열인 사회과학(문과)은 자연계열인 자연과학(이과)에 비해 인사채용 과정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학력에 다
의존하는 것을 강조해서 말씀드리는 것이고 절대 100%라고 일반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린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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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에서 퍼 온건데요, 제 주관은 대학으로만 그 사람 전부를 판단하는 것은 잘못이지만, 든 게 있고 된 거 있는 사람 중에서는 대학 못 나온 사람 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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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tagonist · 59684 · 13/05/14 14:26 · MS 2004

    학벌이 상당히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는 것이 충분한 '일리'가 있죠.

    근데, 마지막 줄이 상당히 위험해 보이는 사고네요.

  • Gomez · 389979 · 13/05/14 14:32

    '중견기업'의 예를 퍼와서 이상하게 '일반화'하는 마지막줄은 닉넴처럼 더 '신중'해야할 문제 같습니다만

  • 썩소군 · 380623 · 13/05/14 15:01

    막줄은 위험한 사고수준을 넘어서 아에 틀렸죠... 그리고 저거 기업에서 가져온거 확실한가요.... 기업이라기에는 너무 학생들 입결반영을 잘했는데..ㅋㅋㅋㅋㅋ 기업 인사담당자가 학원강사 출신인가

  • 이성과양심 · 436554 · 13/05/14 15:36

    대학 물론 고려합니다. 동시에 자신들에게 필요한 전공자인지도 중요하게 보지요.
    또 여러가지 다른 것들도 보고.. 대학만으로 결정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평가요소중 하나 정도..

  • 판사 · 447905 · 13/05/14 16:09

    마지막 줄은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 해원(난만한) · 347173 · 13/05/14 16:35 · MS 2010

    든 게 있고 된 거 있는 사람 중에서는 대학 못 나온 사람 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건 완전히 틀린것 같네요

  • Veritas lux · 409354 · 13/05/17 11:57

    난만한님 몇 수하셔서 신입학을 하신건가요? 여러번 대학 바꾼건 아는데 최종적으로 몇수 하신건가요?

  • 뇌신중 · 438794 · 13/05/14 17:13 · MS 2012

    글쓴이입니다. 해명을 하려고 댓글을 다는겁니다. 직설적이라서 아니꼽게 보일 수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려는 건 좋은 대학 나오면 잘나게 된다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인성으로나 사회적 위치로보나 잘 된사람 중에서는 좋은 대학에 나온 사람이 많다는 뜻입니다. 학벌로 판단해야한다고 조장할 생각도 없고 그러지도 않습니다. 충분조건도 아니고 필요충분조건도 아닌 필요조건이라는 뜻입니다. 사실저도 대학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 재수하려는 입장이지만 저는 어떤 나쁜 뜻으로 말하는게 아닙니다.

  • 판사 · 447905 · 13/05/14 17:3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rotagonist · 59684 · 13/05/14 18:07 · MS 2004

    사회적 위치는 확실한 상관관계가 있는데 인성은 전혀 아닌듯요.

  • 썩소군 · 380623 · 13/05/15 07:28

    직설적이긴요... 그냥 틀렸데두요....사회적위치는 좋은 대학(서열상..)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지닐수있습니다. 그러나 인성 사람됨됨이 같은것들과 학벌의 상관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님 지금 상황을 이상하게 받아들이셨음....

  • 잠수모드 · 349182 · 13/05/14 17:43

    기업에서 대학 학벌을 본다 안본다를 알고 싶으시다면.. 기업설명회를 오는가 안오는가를 생각해보셔도 어느정도 답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도 그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포스터같은게 게시판에 막 붙여져 있는데...

  • 라이언고슬링 · 284608 · 13/05/15 02:27 · MS 2009

    같은 기업에서 설명회 오는데도 대학마다 내용이 다르더군요;;;

  • 마약논술강사 · 243365 · 13/05/14 17:48

    학벌의 노예

  • 동사서독 · 383625 · 13/05/14 17:50 · MS 2011

    근데 여기 사진관이라 일단 아무 사진이라도 하나 걸어주시면...

  • ­일베OUT · 442175 · 13/05/14 22:53 · MS 2013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막군 · 406746 · 13/05/15 01:30 · MS 2012

    말이 다소 거치신 것 같습니다;;;

  • 뇌신중 · 438794 · 13/05/15 08:44 · MS 2012

    약을 팔기는 무슨 뭐가 약을 파냐

  • 아쟁총각 · 408445 · 13/05/15 18:15 · MS 2012

    ???

  • ­일베OUT · 442175 · 13/05/16 00:47 · MS 2013

    기업 인사담당자가 보면 피식하고 웃을 내용들뿐이네요ㅋㅋㅋ
    적어도 취업 준비해본 사람이라면 전혀 엉뚱한 소리인걸 알겁니다.
    서울대, 연고 상경 외에 크게 학벌로 이득보는 것을 못봤네요.
    취업에 있어선 생각보다 우리나라가 그렇게까지 학벌 사회가 아니에요.
    물론 입시사이트라 잘 안받아드릴지도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사실입니다.

  • 프리츠커수상 · 410486 · 13/05/14 23:09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biofilesis · 439151 · 13/05/15 07:23 · MS 2012

    하아 4에서 0으로가야하다니 ㅜㅜ반수해서 ㅜㅜ

  • 포카칩 · 240191 · 13/05/15 09:22 · MS 2008

    인성으로 봤을 때 기득권이 힘센학생들에게 쏠리는 고등학생~일부 대학생까지는 약간의 상관관계는 있을 수 있음
    (가만히있는사람 괴롭히는 일진회나... 기본적인 폭력행위, 욕설 등... 성적이 높은 집단일수록 확실히 덜하긴 함)

    근데 사회에 나오면 실제로 기득권이 똑똑한 학생한테 쏠리기 때문에 공부와 인성이 비례한다는 이야기가 점점 틀려가는거 같아요.

  • 단대치14학번 · 440037 · 13/05/15 11:22 · MS 2017

    비례는 아니지만 반비례도 아닌듯 해요

  • 참을수없는 · 446755 · 13/05/15 10:41 · MS 2013

    사진에서 오타쿠 냄새나요.

  • 뇌신중 · 438794 · 13/05/15 10:44 · MS 2012

    괜한 시비 걸지 말고 나가요 그럼

  • Exist · 378158 · 13/05/15 20:47 · MS 2011

    하?!

  • 岳畵殺 · 72210 · 13/05/15 12:04 · MS 2004

    학벌이랑 브랜드랑 비슷하죠.

    오랜 경험과 전통을 바탕으로 해당 제품을 구입했을 때 실패했을 확률이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브랜드에 신뢰를 보내고 좀 더 비싼 값을 기꺼이 치르는거죠.


    학벌도 마찬가집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오랫동안 경험 상 그 학교를 나왔을 정도면 어느 정도 이상의 실력은 갖출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거죠.


    물론 브랜드만 보고 구입했다가 실패하는 사례가 있는 것처럼,

    학벌만 그럴싸하지 능력은 깡통인 사람도 있습니다.

    브랜드/학벌에 어느 정도 의존할 수는 있어도 전적으로 의존하면 안되겠죠.

  • BBBBBBBA · 441024 · 13/05/15 17:19 · MS 2013

    여기 사람들 왜 화난거에요?
    당연한 내용들 아닌가.;

  • 공부밖에할게없다 · 410734 · 13/05/15 23:50 · MS 2012

    왜 화났다고 생각하는거에요?
    대화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