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문제를 푸나 개념이 문제를 푸나(수학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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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정독하고나서 문제를 풀다보면 재수생인만큼 문제가 기억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문제를 풀다 보면 음.. 뭐랄까 개념으로 푸는건지 기억으로 푸는건지 구분이 잘않가는 경우가
많은데 재수생이거나 기출을 많이 보신분들은 이런 경우가 있나요? 그렇다면 의도적으로 개념을 이용해 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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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안돼요안돼요.. 기억이 푸는게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제가 그랬어요..
만약에 아는 문제가 나와서 다시푼다면 일단 먼저 푸는시간을 더 좁히세요
다른 문제를 3분 잡고 푼다면, 그 문제는 1분이나 2분정도요.
시간이 촉박해지면 아는 문제도 풀이가 잘 안떠오르고 헷갈리게 합니다.
그 뒤에 풀고난뒤에.. 이게 중요해요! 과정중심으로 공부하셔야합니다.
자기가 그 풀이를 쓴게, 예전에 배웠던 것에서 기억으로 꺼낸것인지
아니면 어떠한 논리로 인해서 꺼낸것인지.
만약에 결과 자체를 외워서 푸신거라면 그문제는 푸나마나구요.
기출을 푸는 논리과정자체를 기억하셧다가, 왜 그렇게 풀어야하는지 논리를 따진다면
어렴풋이.. 기출분석을 하시고 계신겁니다..
왜 이런과정이 나오는지, 내가 왜 이런 풀이를 생각했는지.
주어진 것이 무엇인지, 구할것은 무엇인데 그 사이 관계가 어떤것에서 내가 이풀이를 꺼낸건지
그것이 기출에 자주 사용돼는개념이라서 내 몸에 체화되어있던건지
아니면 수학적 사고력에 의해 나온건지, 그러면 그것은 문제해결,추론,계산능력은 어느것인지..
문제를 푸는건 그냥 공부하나마나구요. 푼뒤에 이렇게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면서 과정의
논리전개를 이해하고. 왜..왜.왱.왜! 그렇게 됐는지 반드시 곱씹어보면서 넘어가야해요.
수능은 사고력중심이라서, 굳이 거기에 나온 결론을 암기안해도 됍니다.
다만, 그 논리과정을 암기라기 보다는 계속반복해서 체화시켜야 해요.. ㅠㅠ
기출을 그냥 ' 암기 ' 하면 망합니다 ㅜㅜ 논리과정을 체화시켜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