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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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량진에서 어떤 여자둘에게 걸려서 2~3시간 허비했네요;;
무슨 안좋은 기가 많이 흐른다.
공덕을 쌓아야한다.
조상님을 잘 모셔야한다.
제사를 해야한다.
구로역에 가자.
조상님 제사 지낼려면 50만원정도 필요하다.
→ 돈 없다고 하니... 나중에는 10만원,,, 아니 5만원이라도 된다는 식.....
처음에 저녁안먹었죠? 하면서 버거킹에서 뭐 사줄거처럼해서 온거였는데...
결국 버거킹에서 내가 계산하고 나옴;;;
핸드폰 번호 집요하게 물어봐서 난감했음;;
그냥 저런 사람들 지나치는게 답인듯
뭔가 조금이라도 틈을 주면 바로 비집고 들어옴;;;
암튼 결국은 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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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재밌네요 ㅋㅋㅋㅋ 뿜었음 ㅋㅋㅋㅋㅋ
혹시 얼굴 하얗고 머리 좀 짧은 사람 아니였나여 ㄷㄷ 저도 저저번주에 노량진에서 여자둘이 물어보던데
애초에 여자가 말을 걸었다는 사실에서 아, 뭔가 목적이 있구나 감지를 하셨어야죠 ㅠㅠ
ㅋㅋㅋㅋ아 웃겨요
그냥 불굔대요 하면 다 끝나지않나요
걍 불교라고 하고 치우는데
화내시면되요
그게 대순진리교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몇년전에 똑같은 경험 했었는데.. 조상에 한이있다느니 어쨌다느니.. 결론은 제사지내고 돈내라는걸로 끝나더라구요.
저희 동기도 어떤애 그래서 시간 엄청 낭비했다고 하더군요
저 재작년에 수능 끝나고 삼성역에서 여자 두 분 만나서 한참 기에 대해 얘기를 하다가,
수능 끝나서 시간도 남아돌고 뭔지 궁금해서 따라가봤습니다..ㅋㅋ 돈은 제가 수중에 만원밖에 없다고 했더니 그거라도 괜찮다고 끌고가더군요
가서 열심히 조상님께 절을 시키고; 제사상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적어도 2만원어치는 넘게 먹고 온 것 같아요ㅋㅋㅋ 비싼 과일들 마구 먹었습니다
거기서 '참 잘드시네요'라고까지 했어요 ㅎㅎㅎ
다음에 또 와서 밥이나 먹으라고 했는데(거기 식당도 있는데 아침점심저녁 밥도 주더라구요) 무서워서 안갔습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
용자시네요
저는 한의대 다니는데 동기가 저런 사람한테 걸렸다는군요. 기가 무엇인지, 음양오행이 뭔지를 떠들기 시작하길래 그게 아니라고 좀 지적해주니 떠나더라는...
ㅎㅎ 저도 강남역에서 마주쳐서 그 사람들이 팔괘 드립치길래 어이 없었음요 ㅋㅋㅋ
명불허전 대순진리교.
저는 평상시에는 혼자다닐 때에는 저절로 인상쓰게 되어 아무도 범접하지 못한다는ㅠㅜ
뭔가 부럽네요ㅋㅋㅋㅋㅋ 참고로 저희 친척 중 한 분은 저런 거 모르고 가셨다가
10만원 내고 기도 3시간 하다 오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