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불안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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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삼 입니다.. 불안해서 지금 심장이 떨리는데ㅜ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고삼이 이런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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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은 다그런거같아요 주위보면 다힘들어하더라고요..
하 전 수능날까지도 그걸 못느꼈죠..
불안함까지 없애버릴정도로 공부해버리세요.
하 전 수능날까지도 그걸 못느꼈죠..
불안함까지 없애버릴정도로 공부해버리세요.
체력이 안되서 공부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핑계인걸까요... 그저 울기만 하네요.. 제 자신이 때론 한심해 보여요..
제가 고3때 딱 그랬어요 3월~9월 앉아서 공부만하다가 9월 모평에서 절정을찍고 체력 다 소진해서 수능 말아먹었죠.. 느긋하게 하세요 고3 1년 상위권애들 즉 공부만이 하는 애들은 은근 빨리 안 갑니다 맨날 노는 애들이 시간없다고 하죠
그리고 모평 성적표는 그냥 찢어버리는게 좋아요 저가 가장 후회된게 9평에서 서울대인문급 성적 받아들고 자만한거였죠.. 이제 이번부터는 평가원 성적표 안받거나 받아도 찢으려구요
근데 저는 상위권도 아니고ㅠㅠ 그냥 중상위권.. 목표한 대학 못갈까봐 너무 걱정되요ㅠㅠ 다들 열심히하고 그러는데 저만 안하는 것 같은 기분..
한 번 불안함을 느끼면
계속 불안함을 느끼실겁니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처럼
님이 노력을 열심히 했으면
그 다음엔 하늘의 뜻이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공부 해보세요.
글고 체력 후달리시면 운동 꼭 하세용 ㄷㄷ 하루 한 시간 정도
지금 봄에 불안하다고 손 좀 놓으시면 여름에는 슬럼프니 뭐니 하면서 손 놓으실거고 가을에는 이미 되돌리기엔 늦은 것 같다며 손 놓으실거고 수능 직전에는 자기 자신이 싫어지실거에요 그리고 수능 가채점하고 나서는 지금보다 100000000배는 더 심장떨리실걸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른법이에용 그리고 저도 보통사람들에 비해서 체력 엄청후달리는 스타일인데요 사람이 급박하거나 의지가 강하면 체력이고뭐고 인간의한계를 뛰어넘을수있어요
홧팅하시라고 쓴소리해드림ㅋㅋ 열공하세요
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고 수능날 점수가 잘 나올 확률을 높인다는 마음으로 공부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