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전기공학부 수시 일반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3622538
이제 고3 수험생인데요
이제 서울대 특기자전형이 일반전형으로 바뀌었는데 이름만 바뀐거지 어차피 특기자(스팩으로) 뽑는거라고도 하고 이제 내신 구술로도 충분히 갈수 있다고 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희망하는곳은 전기공학부고요
지금 고2까지 국수영과 내신은 1.23?정도 되고요 1학년 사회를 넣으면 1.3쯤됩니다
고3 일학기때 올1등급찍어버리면 1.17까지 할수 있겠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고1때 수학등급이 2,2라서 조금 불안하네요 고2때는 1,1 이지만 자연계는 내신총점보다는 수학과학이 최고라고 해서..
그래도 과학은 생명과학1 빼곤 모두 1등급이고요 생물은 1등차로 2등급 그래도 생물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고3일학기 빡시게해서 수학 과학 다 1찍으면 자소서에 수학등급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고 적으면 만회가 될까요..
또 스펙이 문제인데 정말 별거없습니다
저희학교과 과학중점학교라서 과제탐구대회에서 3등한거(정작 계열은 과학중점계열이 아닌 일반 이과입니다)교내 토론대회 입상 기타 교내수학경시대회 교과우수상 머 이런거밖에없고요..
서울대 일반전형이정도로 가기 힘들겠죠?
설대 특기자 8할이 특목고생이라던데.. 지방 고등학생은 지균밖엔 답이없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벨런스 게임 하고 가라 4 0
진짜 ㅈㄴ 골때리네
-
내신 2.4 정시로 돌릴까요? 2 0
고2모고가 3중2후2중(국영수) 나왔기에 별 생각없이 수시로 가야겠다 생각하고...
-
토요일에 고대가서 5 1
옵붕이랑 밥먹고 옵붕이 문항검토하고 옵붕이랑 데이트하고 옵붕이랑 술먹을 예정
-
오늘화장 짱잘먹엏어 8 1
맘에들어서 지우ㅜ기싫어..
-
오랜만에 코트 입어야겟다 3 0
코트를 입을 일이 진짜 없거든요
-
붱모 베타 평도 좋고 해설도 거의 끝나가니 한시름 놨네 7 2
거의 3개월 걸린 프로젝트기도하니 진짜 진짜 많이 준비했기에 이젠 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
입술 잘못 뜯어서 아픔 0 0
ㅠ
-
왜 이렇게 2 1
2번 반응이 열광적이지? 이거 프사로 하면 약간 잘 안보이는데
-
내일 일찍일어나야하는데 3 0
10시에 일어나야해 지금자도 9시간도 못자네 곧 자야겠다
-
목금 연속으로 약속이군 0 0
내일 약속은 좀 기대가 되는구만
-
프사 농농한것도 해봤는데 14 0
이거 어떰? 지금 후보군 보여드림
-
근데 또 내가 완전 찐팬이고 그런건 아니라... 디오라마 이쪽은 또 내 취향 아님
-
친구가 말해준 썰ㅋㅋ 4 1
자취방 앞 건물에서 ㅅㅅ하는 커플 보고 경찰에 신고하고 잡혀가는거 실시간 관람했대ㅋㅋㅋ
-
귀여운 애니 캐릭터로 4 0
프사 바꾸고 싶어짐
-
지금 제 프사 어떰? 6 0
평가좀
-
문학이론쪽임 심지어 학자마다 평론가마다 정의나 판단이 다름;;
-
시대인재 가기 전 해야할 것 1 0
09년생이고 현재 약간 정시로 틀었습니다. 현재 대수(수1) 시발점 수분감만 끝냈고...
-
질문 3 0
에피 영어도 보나요?
-
아 이거 프사를 귀엽고 깜찍한 걸로 바꿔볼 건데 5 1
뭘 해야 할지 고민이네
-
잘자요 0 0
항시 건강하시구요
-
진짜 아무리노력해도 친구가 안생기는데 사회성장애가 있는듯
-
한달마다 콘서트 배치하기 9 0
3월 즛마 내한 (보고옴) 4월 토게토게 내한 (잡음) 5월 리라 내한 (잡음)...
-
정신병은 사실 엄청 심각한건데 사람이름에도막들어가고 그런것입니다
-
새터 어쩌고 글바메 어쩌고
-
현재 환율 상황) 6 0
이하 생략
-
원래는프사가고정이었는데 0 0
요즘그일러에살짝질려서 프사를막바꾸고잇늠
-
현역 기하런 1 0
문과고 확통하고있움. 12월부터 지금까지 학원에서 확통 개념원리+RPM하고 혼자서...
-
나 지금 외모 정병 왔음 7 0
말 걸지 마셈
-
누가봐도 멀쩡해보이는데 걍 잠시 생각 많아진거가지고 개나소나 정병이라면서 찡찡거림...
-
얼마나좋을까
-
요 이모티콘 너무 귀여움 6 0
-
영듣 어려운 번호 0 1
생각보다 영듣 칼럼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영어듣기 뷸안하신 분들이나 틀리시는...
-
지금이순간에도 3 0
나는실시간으로도태되고있는거임
-
외대 Lai >>>>> 고공 5 1
인정합니다
-
쿼티 볼 꼬집기 1 0
그래서 쿼티님은 정체가 뭔가요
-
존잘 찐따남이 되고 싶다 9 0
ㄹㅇ로… ㅠㅠㅠㅠ
-
우리처럼,,
-
청년 드립 넘 좋음 4 0
~했음 청년 이거 귀여움요 ㅋㅋㅋ
-
이태원 생각해서 그런다는데애초에 안전하게 돔이나 체육관 빌려서 하면 되는 거 아닌가..?
-
고평도 상당하네요 4 1
만만히 봐서는 안되겠습니다
-
구몬 수준 문제가 한 단원당 100문제 있고 2점~ㅈㄴ 쉬운 4점 100문제씩...
-
초 가구야 공주 보셈요 4 0
진짜 꿀잼 고트 애니
-
그냥 술자리 싫음 청년 7 3
그 뒤지게 시끄러운 곳에서 말도 제대로 안들리는데 처음 보는 사람하고 어색하게...
-
근데 더프 수학선택 범위 좁은건 3모대비라하면 이해되는데 4 3
투과목 << 얘넨 3모에도 안나오는데 전범위로 하면 될걸 왜 꾸득꾸득 초반부만 넣는거임
-
알림창 개폭력적이네 9 6
-
개강 3주차...아직 후배 얼굴도 본적없음
-
시발 뭘 할 수가 없네 9 1
친구 없어도 그래도 고대 왔으니 합응까진 갈까 했는데 허리 이 시발롬 좆도 안낫고 더 아파짐 아오
-
음주체스숙취수학 1 0
왜효고ㅓ좋냐
-
옾붕이들은 영어듣기 잘하나요 9 0
듣기 살면서 한번도 안툴린 사람 많으려나영듣칼럼 쓰려 하는데 수요 있으려나...
-
와 시벌 이게 얼마만인지 모르겟다 한달만에 같이 밥먹는거같은데 두달인가?
제가 아는 선에서 쓰겠습니다.
전 현역 때 설대 화생공 지균 썼다가 떨어져서, 재수해서 화생공을 특기자로 다시 지원했으나 수능이 또 미끄러지는 바람에 원하던 목표를 못이루고 지금 서강대 기계공학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님이 지균 전형 말고 특기자로 지원하실거라면 내신에 크리티컬이 뜨지 않는이상 크게 지장 없어요....[전 2학년 2학기 때 문학 과목 뺀 모든 과목(윤리, 경제, 정컴, 일본어 모두 포함) 1등급 관리해서 1.04 였습니다.]
그리고 면접할 때나 자소서 제출할 때 교수가 출신학교 모르게 되있어서 질문자님 학교가 과학중점학교라는거 아무 소용없어요.
또, 탐구대회나 토론대회 수학경시대회 입상한게 교내면 거의 의미 없습니다.[저도 교내 화학경시대회 금상 2회, 창의력발명대회(? 대회 이름은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동상 수상, 대학교 주최 수학경시대회 입상 있었지만 특목고 애들에 비하면 넘 딸렸어요.--- 그 친구들은 전국 과학 올림피아드 아님 KMO 수상자, 아니면 텝스나 토플이 죽이는 애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리고 공부한 것도 일반계고랑 완전히 다르다는 것은 아시겠지요.... 교수님들께서 이런것 고려하셔서 일반계고 친구들도 뽑긴 하지만 뽑힌 친구들 대부분은 대학교 1학년 일반화학이나 일반물리 아니면 뭐 기타 다른 대학수학책을 어느 정도 보고 온 애들일 겁니다.]
지금 질문자님께서는 서울대 수시 전형에 들어가는 요소에 너무 걱정하시는데 님이 적장 걱정하셔야 되는 건 수능 때 제대로 등급받는 겁니다.
뭐 아닌 사람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6,9평가원 때보다 수능때 등급 좀 떨어져요.... 왜 그러나구요?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 수능 때 평가원 때보다 N수생 숫자 50000명 이상 늘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반수, 재수 등) 그 사람들 대부분 원하는 대학교 학과 가기 위해서 정신 각성 하시고 하는 분들입니다.
정말 수시도 수시지만 내가 지원할 수 있는 건 정시 밖에 없다는 마인드로 수능 공부하세요.. 평가원 성적 너무 믿지 마시고요.
그리고 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자소서 경험을 얘기하지면 자소서 쓰실 때
1. 이러이러해서 난 성적이 올랐다.(슬럼프 극복)
2. 어려운 역경을 이러이러하게 이겨내고 내 꿈을 위해 열공을 하였다.
이 두가지 측면을 너무 강조하지마세요..... 제가 지균 면접을 보고서도 느낀거지만 교수님들께서는 위의 두가지 측면을 안보시는것은 아니겠지만,
그것보다 그 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제대로 설계하고 있나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전 지균 때 막연하게 초임계공정학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면접할 때 디카페인 커피나 드라이 클리닝 같은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실례나 연구 현황, 이것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교수님께서 저에게 그래서 넌 뭘 어떻게 하려고 온 건데? 그렇게 반문하시더군요..... 고3이라 학부에서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하는지 몰랐다... 이말 변명에 불과합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종합하면 지금 내신, 수상 경력 -- 전혀 신경 안쓰면 안되겠지만, 일반계고에서 받은 거라면(교내이면) 큰 의미 없습니다.
수능----------- 정말 효율적으로 열심히 하세요.(양치기X=== 제가 가장 후회하는부분이에요. 정말 원리 분석 잘하셔야합니다. 포카칩 의고사, 일격필살 추천요.)
자소서-------- 적당한 자신의 장점(이때는 수상경력 언급하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과 함께 명확한 자신의 비전, 꿈을 얘기하세요.(구체적인 어떤 무엇이 되겠다.)
면접 ------ 이거 일반계고 학생들한테는 골치 아프죠... 논술 공부를 어느 정도 하셨다면 11월 수능 끝나고 빡세게 면접 관련된 학원 가셔서 배우면 마크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면접자가 될 확률보다 1차 탈락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그전에 면접 엄청 준비했는데 면접자 명단에 없으면 큰 시간 손해이겠죠?]
글구 논술도 넘 큰 기대 하지마세요.... 제가 2학년 2학기 때부터 재수할 때까지 논술공부했는데 수시 2년다 올킬 당했어요... 연대꺼는 공부해도 어려웠고, 고대꺼는 2년 다 다썼는데 우선을 못 맞춰서 그런지 떨어졌어요.
다시 언급하지만 수능에 목숨거세요.. 그럼 꿈을 향해 열심히 열공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