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는 것이 두려워 진 적이 있냐고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3601288
사는 이유를 모르겠고 허무함을 느낀적이 있냐고
국어 강사가 묻더군요. 나이를 많이 먹게 되면 한번 쯤 느끼게 된다고.
그 어떤 슬프거나 감동적인 말을 들었을 때보다 더 울컥했어요.
내 마음 상태를 그대로 읽어준 것 같아서 그냥요
나도 일년 후에는 이딴 거 안 느끼고 20대 처럼 살고 싶다..솔작히 이런 감정 느낄만한 나이가 아닌데...
예전만큼만 밝게 살고 싶다.. 차라리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싸가지 없고 재수 없다고 욕 먹는 게 백배 천배는 행복한 것 같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빠 잔다 1 1
ㅇ
-
어떡하지어떡하지어떡하지 4 0
나 자는법 잊어버림
-
08들 3모 퍼포먼스 기대된다 2 0
기대됨
-
³¹⁴ 1 0
¹⁵⁶²⁷²⁸
-
아 내일 9시수업인데 2 0
또 지각하게 생겻네 하 십ㅋㅋㅋㅋㅋ
-
요즘 코인 슬슬 오르는데 6 0
님들 업비트 ㄱㄱ 드갑시다 여러분
-
피어엑스는 2 1
상체 똥이 아래로 제대로내려오네
-
난 생태계주의적 관점에서여자,남자,동물,식물 모든 것에 자상함잘 때도 달님한테 인사하고 잠
-
잔다 0 0
.
-
6시에는 인나야함 6시에 못 인난다 난 그럼 첫 수업은 걍 안 가 차피 가도 늦어
-
추일서정 0 1
26수능 성적표는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포화(砲火)에 이즈러진 도룬 시(市)의...
-
심찬우 + 국정원 0 0
심찬우 국정원 병행하려는데 병행 커리 설명해주는 영상 유튜브에 있지 않았나요?...
-
전 멘헤라정병지뢰녀임 4 0
그래서 아직 잠도 안 자는거
-
아ㅃㅏ 안잔다 1 0
엉
-
3덮입니다 2 0
우리 오늘은 동경하지 맙시다
-
다크써클 진해진채로 2 0
눈도 제대로 안 뜨고 학교가기
-
자는사람 손들어보세여 4 0
-
시립대 1 1
오! 아름다워라 눈부신 세상
-
ㅇㅇ
-
시립대 물리학과 1 0
쓸걸그랬나
-
2016년에 난 6살이엿지 1 0
어릴 때 난 어렸지
-
국어는 베이스 있는지 없는지 유무 어케 판단하는지 궁금해요
-
학교가야지 1 0
진짜잘게ㅜ
-
꼭지켜줄거라 2 2
난다짐했어
-
잘자 내일도 화이팅 3 0
예
-
헬스를 왜함 6 1
한다고 뭐 안달라짐
-
약대 라인 4 1
대체 어떻게 되는거임? 어떤 입시상담하시는분은 에리카가 작년 언미사지 기준으로 98...
-
삼두는 머해야하는 거지 4 0
헬린이라 모름
-
약대 ㅈㄴ 높아버이네.. 0 0
교육청 국어 풀다가 오늘 삐끗했는데 교육청 따위에서 삐끗했다니......
-
3모 떨려요 2 0
첫 고3모..
-
숭실대 그렇게높음? 8 1
33333으로 못감?
-
국민대 전자 0 0
아마 이대로면 여기로 옮길듯
-
죄송해요 열심히 해볼게요..
-
쎅스하고싶다 4 0
ㅇ
-
수학 올려서 5 0
냥컴점수는 만들고싶은데
-
첫글이네요 5 0
졸려요 잘게요..
-
마사니 렌아이사이반 4 0
키미와보쿠니 도레쿠라이노 츠미오토우
-
헤어나오지모태 1 0
니소식들린날은더
-
구구덕 하고싶어 5 0
근데 친구없어서 못함
-
9모때 화학 지엽 공부하다가 3시간잤는데 국어는 잘보고 수학/물리 박음 평소...
-
백넘버 내한하네 0 0
ㄷㄷㄷㄷ
-
비둘기는 0 0
반수머신
-
빨리 엔제풀래 1 0
개념기출 재미없어
-
모의고사치고집오면 1 0
너무피곤하고허리아파서빠른채점입력해버리고 바로저녁먹기전까지잠
-
모고는근데 1 0
덜자고 치는게 맞음 최악의 상황을 연습해야지
-
심찬우 들으시는분들 0 0
생글생감 후기좀요.. 지금 듣기엔 너무 늦으려나요? 글고 기테마는 필수인가요
-
4시간 자고 시험치는건 4 0
오랜만이네
-
G2 TSW도 보고잘까 1 0
흠
-
이기적인 놈 0 0
3덮이 망해도 좋다 이거냐
울컥 버럭
전 먹는 게 두렵지도 않음 ㅜㅜ 벌써 먹은 게 두려움 ㅜㅜ 망했어요
ㅋ아낰ㅋㅋㅋㅋㅋ 님 앞에선 두손 두발 다 들음 ㅠㅜ 인정 ㅇㅇ
나이라...잘 모르겠어요. 그냥 현재 대학이냐 아니냐 성적이냐 아니냐가 제 정신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문제를 유예하고 있는것 같아요.. 사회 생활이나 군대나 연애 따위... 아예 신경쓰지 않는건 아니지만 제 머릿속에서 후순위로 밀려난 문제들
이죠.
좋은 마음가짐이다 ㄷㄷ 생각이 쓸데없으이 많으면별로 안 좋은 듯
좋은...마음가짐일까요..
ㅠㅠㅠ
난 초등학교 2학년때 처음 느꼈는데
ㅋㅋㅋㅋㅋ
글 내용을 생각 안하고 이 두 댓글을 읽으니까 뭔가 거시기한 생각이...
대체 뭘 느낀걸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새 느끼고 있는데....ㅠㅠㅠㅠㅠ
ㅠㅠ 일단 군대를 갔다와서 다시 느끼세요...
.......
ㅋㅋ ㅠㅠ
아..안 깝치겠슴다 ㅠㅠ
으엉ㅠㅠ
울지망ㅠㅠ
(키포파가 휴지로 눈물을 닦아준다. 그러자 송중기♡의 표정이 굳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