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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GWw [944104] · MS 2019 · 쪽지

2021-02-07 00:56:44
조회수 369

진지하게 저는 진짜 오래 못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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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짜 거짓말 1도 안보태고 제일 원하는게 뭐냐고 물어보면 그냥 시한부 판정처럼 죽을병걸려서 진짜 하고싶은데로 몇달만 살고 죽고싶음 ㄹㅇ


재수하는거 솔직히 100퍼센트 제 잘못이고 누가 보더라도 저한테 쌍욕박을 상황인건 알겠는데 집에서는 맨날 너때문에 삶의 의욕이 없다니 식충이니 이런 소리만 듣고 주말에 쉴 때 애들한테 연락해보면 다 놀러가거나 그러고있고 못나온다고하고... 


더 문제인게 제 성격이 진짜 극단적으로 부정적이고 우울같은게 엄청 심한편이라 맨날 학교에서 검사만하면 90몇점 맞고 위클래스에 끌려갈정도인데 학창시절 내내 학교에서는 그래도 애들이랑 있으면 재밌고 좋으나까 항상 밝게 지냈어요 근데 이제는 학교도 못가고 솔직히 방황이 너무 심해서 공부 진짜 하지도 않고 그냥 학원가서 시간만 때우다가 오는거 같고 그렇다고 때려치지도 못하고 맨날 죽을 생각으로 창문앞에서서 뛰어내릴라고 지랄만 하는거 같네요 


진짜 이걸 왜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3중에 맨탈 ㅈㄴ 씹 유리멘탈인 사람있으면 무조건 재수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음 ㅋㅋㅋ 요즘 그냥 성격이 완전 싸이코되서 진짜 미친사람처럼 울다가 ㅈㄴ 웃고 그러다가 급발진하고 별 지랄은 다함ㅁ


ㄹㅇ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쓴거라 아예 앞뒤가 안맞을거 같은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주세요

이런 말을 주변에다가 할수도 없고 익명보장되는 커뮤같은데 밖에 못써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ㅈㄴ 한심해보이는거 아는데 집에서 아빠가 지금 니가 힘든건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하고 한것도 없으면서 인생의 주인공마냥 원하는게 다 될거 같냐고 맨날 말하는데(솔직히 맞는말인건 인정함) 그걸 몰라서 이러는것도 아닌데 진짜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다가라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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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동이 · 1035892 · 21/02/07 00:57 · MS 2021

    맞팔하자 나도 우울점수 91나옴 근데 진짜 긍정적으로 미친것처럼 생각하는거 말고는 해결방법이 딱히없음 긍정적이 포인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