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학원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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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고3 현역이고 방학이 중간쯔음에 접어드는 지금 시점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은 중견 학원으로 고 1,2,3 합쳐서 학생수가 100명정도 되는 학원이에요. 수학 위주이고 국어 영어 과학도 있긴 한데 수학 듣는애가 수학 듣는김에 끼워서 듣는 느낌이에요. 제가 이 학원을 작년 3월부터 다녔는데요.. 여태까지 아무 불만 없이 다녔어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 “싶으실 수도 있는데 선생님들 라인업이 엄청납니다. 지금 제 수학 담당 선생님은 “티치미”라고 예전에 한석원 쌤이 계신 학원에서 강의하고 인강도 찍으셨던 분이시고 (타 학원에서 학원 부원장도 하심)나머지 선생님들도 싹다 서울대 졸업에 나름 대치나 학원가에서 강의 하셨던 분들이세요.. 국어 선생님도 메가 재종반에서 근무하셨던 분이시고 인강 찍으셨던 분이세요. 다른 국어쌤은 대형학원에서 외고 내신대비반 하시구요. 지구과학 선생님은 서울대 지구교육학과 재학중이시고 과외해서 노베인 애들 1로 올리신 경험을 가지신 분이세요. 영어선생님은(원장)이고 대치동에서 영어강의로 나름 이름 날리시고 개인 학원도 하셨었어요. (원장님이 학원 크게 해보시겠다고 투자엄청 하심) 원장님이 진짜 좋으신게 공부관련 문제나 심리 문제 있다고 말하면 친절하게 잘 답변해주심
지금 저는 이 학원에서 수학(수1,수2,미적,수리논술) , 지구과학하고 있어요.
선생님들 클라쓰에 비해 학생수가 적고 학원비도 왠만한 대형보다 싸니까 고3을 이 학원과 함께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1월 초에 저랑 친하고 원장 애제자인(저랑 이 친구를 원장이 유독 챙겨줬음. 학원 끝나고 공부하고 가라고 하고 끝나면 차태워서 집 데려다 주심. 특히 저 친구는 완전 노베였던거 원장님이 학원이서 잠 재워가며 공부시켜서 전과목 4 정도까지 올려놓음) 근데 이 친구가 그 전까지는 이 학원 좋다고 하다가 12월 쯔음 되서 슬슬 학원이 별로인것마냥 이야기 시작(사실상 밑밥 깔기) 하다가 결국 지금은 러셀 다닙니다. 학원이랑은 연이 끝어졌지만 저는 이 친구랑 학원에서 진짜 친해졌거든요.. 그래서 계속연락하고 지내는데 이 친구가 대형이 진짜 좋다고 계속 절 꼬드깁니다. 우리가 다녔던 학원은 나쁜건 아니고 좋은 축에 속하긴 하는데 대형에 못비빈다. 선생님 클라쓰가 월등하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서 너 그 학원 계속 있으면 고3 인생 망할수도 있으니까 잘 생각해 보라고 하더라구요. 이 친구는 친구 망하게 하려는그런 양아치부류는 절대 아니고 진짜 절 생각하면서 조언해주는친구입니다..
그리고 전 이 친구가 그만두기 전부터 계속 이 원장님에게
대형강의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너가 수학은 대형에 가도 되는데(본인 수학 모고보면 100,96찍음) 영어나 (3등급) 국어는 (2등급) 이니까 차피 못따라 간다고 하시더라구요.대형에서 중요한건 학생수와 1등급 비율이기 때문에 수업도 1등급 또는 2초반인 친구들을 1로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울꺼고 대형강사들은 학생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일부러 스킬을 쓰는 문제를 가져와서 풀고 화려해 보이게만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됩니다
대형 다녀보신분 어떤가요??
그리고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강이랑 병행이라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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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단과학원이 엄청 비싸다고 생각하시는데 오히려 학생수 많아서 한달에 30만원 내외입니다 퀄리티 높은 자료 등등해서 장점이 더 많지만 가장 취약한게 강제성이 없어요 그냥 예습 복습 안하면 돈값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