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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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수능 3등급
09 수능 백분위 99
10 수능 95점
11 수능 92점
09부터 수능 쓰기, 비문학은 한 문제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평가원 비문학은 종종 틀린 걸로 기억하는데, 11엔 한 문제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시문학은 수능, 평가원을 통틀어 10 6월 한문제 틀렸습니다. 듣기와 소설은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여 말을 아끼겠습니다.
글을 잘 읽어야 합니다.
글의 근거를 따박따박 쫒아가며 읽어야 합니다.
길가에 심어진 매우 연약한 꽃을 조심스레 화분에 옮기는 마음을 기억하세요.
글의 80%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내용은 글의 화제, 내용 전개방식, 묻는 개념 등을 지칭합니다.
다만 우리는 모두 인간이다 보니 어떠한 일에도 자신의 가치판단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행간이 넓거나, 혹은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엔 가치판단을 하기 마련입니다.
바로 이 지점을 잘 살피면 안정적인 1등급의 선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가령 이 글에서
글의 근거를 따박따박 쫒는 것과 연약한 꽃을 화분에 옮겨 심는 마음이 도대체 왜 같은 문장에 포함된지 모르겠다, 생각이 들면
1) 해설강의를 듣는다. '근거를 찾아 읽을 때 함부러 예단하지 않고 섬세하게 지칭하는 내용을 찾는다.' 라는 강의를 듣는다.
2) 그 부분으로 낸 문제로부터 근거를 역추적한다.
3) 이와 같은 글쓰기 방식이 적용된 이전의 글과 문제들을 찾아 읽고 풀어본다.
'내 생각' 을 버리고 글의 근거로 말한다. 모르는 건 침묵한다.
다음과 같이 스스로 머릿속에 편입시키면 됩니다.
'글을 잘 읽는 단 건 글의 근거를 엄밀하게 찾으려 노력하며, 그 글에 대한 다양한 해설을 살펴보고, 그 글을 쓴 화자가 낸 문제의 답을 바탕으로 근거를 역추적 해보며, 그 글과 유사한 글들을 읽어보면 됩니다.'
물론 ebs교재를 통한 배경지식의 학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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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공감 잘가네요..평소에도 많이 느끼던거였는데
근데 평가원 지문으로 근거 찾는 사고과정같은것도 보여주시면 안되요?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 지 알 수 없지만, 사람마다 글을 따박따박 읽는 과정이 다들 다르더라고요. 그래도 근거 찾는 과정을 모색하고 계시다면 평가원 매뉴얼의 관점들을 읽음과 동시에 시중에 나온 여러 해설서들을 참고하시는 편이 조금 더 보편적인 접근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저는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 문단과 문단, 문단과 단어, 문단과 문장 들을 나름대로 재정렬하며 읽습니다만,
제가 오르비에 쓴 글 내용을 오독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보아 저의 따박따박은 대중성을 얻기엔 부족하단 생각이 듭니다.
저 밑의 호밀밭에서 호밀을 따다 먹을 사람들의 댓글도 짜증나는 것고 있고, 시간도 넉넉하지 않은 점도 있고요.그럼에도 필요하다면 시간날 때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와 진짜 글 존.나 못쓰네...
언제는 나보고 홀든카프라더니그새 검색좀햇나보넼ㅋㅋㅋㅋ 어휴.... 애쓴다 애써
넌 미안한데 글쓰기 기초가 전혀 안돼잇어..
예를들어
맨 마지막 문단 뭔가 비꼬고 싶어서 쓰는거같은데 진짜 존.나 어설픈거 알아??
사람들->사람, 댓글도->댓글이, 시간도->시간이,그럼에도 필요하다면-> 그래도 여쭙고 싶다면
넌 진짜글쓰는것좀 배워라 개깝치지말고
동양에서는 공덕을 쌓으라 하고, 서양에서는 한쪽 뺨을 맞으면 다른 쪽 뺨 역시 필요하다면 맞으라고 하지요.
흠이 없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잘 보듬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인데 아마 이토록 당신의 말이 내게 아프게 들리는 건 아마 내 글 또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한 연유라 생각합니다.
이 글들을 향한 당신의 비판이 비록 본문의 의도와는 어긋나 보이지만, 앞에 있었던 여러 글 들의 업이라 생각하며 사과를 합니다.
당신의 말 대로 단어를 더 명확하게 쓰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이기에 당신의 언행이 저 뿐만 아닌 많은 사람들을 불쾌하게 할 수 있다 생각이 들어 신고는 해 놓았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홀덴 카프라 지칭함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와 별개로 특정한 개인에게 보낸 내용을 다수에게 공개하는 건 아마 우리나라 법이 정해놓은 '틀' 에서 벗어나는 행위임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로, 그 문단이 비꼬고 싶어서 쓴 거라면, 당신이 그렇게 제 글을 하나하나 따박따박 읽어 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비꼬는 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
셋째로, 조사 선택이 깔끔해야 할 이유가 있는지요? 당신의 댓글은 기본적인 띄어쓰기, 조사 생략, 그리고 글쓰는것과 글쓰는 방법구분하지 못하는 등의 오류를 범하고 있지만 의사소통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 데 말이지요. 물론 지적하신대로 고치면 더 나은 문장이 될 것 같아 보입니다.
덧붙여 이 글 밑 15:54분에 달린 당신의 댓글에서 지적하고 있는 점의 부당성입니다.
1) 매우 연약한 것과 연약한 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2) ~ 옮기는 마음을 기억하길 바린 겁니다. 아마 비유를 한 거라면, ~옮기는 것처럼 읽으세요가 더 낫겠지요.
3) 주관이라는 용어보다 가치판단이라는 용어가 더 잘 어울립니다. 주관, 객관의 논의보단 칸트의 논의가 더 세련된 거라 생각합니다.
잘 읽은 다음 상호간 납득할 만한 건전한 비판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길가에 심어진 매우 연약한 꽃을 조심스레 화분에 옮기는 마음을 기억하세요.
// 길가에 심어진 연약한 꽃을 조심스레 화분에 옮기는 마음으로 읽으세요.(내지는 읽어보세요)
그러다 보니 행간이 넓거나, 혹은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엔 가치판단을 하기 마련입니다.
// 이 부분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선 가치판단이라는 말보단 주관이라는 말이 더 어울립니다.
님은 진짜로 글쓰는 공부좀 하셔야 할듯 합니다
당신 같은 부류의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건강한 비판이 아닌 비난을 위한 비난.
그런데 여기는 현실이 아니에요. 당신의 잉여력을 축내지 말고 소중한 데 쓰길 기대합니다.
말이야 걍 하면 되는건데, 니가 수준에 안맞게 말을 '잘'할려고 하니까 할말이 없겠지 ㅉㅉ
"그런데 여기는 현실이아니에요"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비꼬는것도
어떻게 저렇게 못하냐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하긴 욕도 누구 말마따나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적당히 선을 지키면서 남들 보기에 크게 인상 찌푸리지 않게하면서 상대방 약을 살살 올리는게 굉장히 높은 인문학적 소양을 필요로 하지 ㅋㅋㅋ
지금 내가 너한테 하는것처럼말이야 ㅋㅋㅋ 이 차이를 알겟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