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의 역사 - 4 BSD uni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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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D unix - power to the people, from the code.
이 글은 2000년에 salon.com이 BSD의 창시자들과 나눴던 인터뷰 영문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https://www.salon.com/2000/05/16/chapter_2_part_one/
어떻게 이런 작은 버클리 프로그래머 그룹이 여기에 기여를 할 수 있었을까? 사실, 그 뒤에는 조이가 있었다.
그에 관한 전설적인 일화는 자석에 붙은 철가루만큼이나 많다. 그는 3살에 책을 읽을 수 있었고, 4살에 체스를 두기 시작했다. 구술 면접에서는, 즉석에서 정렬 알고리즘을 고안해 내 면접관들을 놀라게 했다. 면접관 중 한명은 나중에 그 경험을 예수가 제자를 혼란스럽게 한 일화와 비교했다.
그러나, 조이의 천재성만이 이러한 업적을 만든 것은 아니다. 버클리의 가장 중요한 기여는 소프트웨어가 아니었다. 바로 소프트웨어를 만든 "방식" 이었다. 버클리에서는 4명을 넘지 않는 핵심 개발 그룹이 이 소프트웨어 개발에 자원해 참여하는,점점 늘어나는 프로그래머 네트워크를 관리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현재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템플릿을 명문화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버클리 해커(프로그래머)들은 무료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BSD 자체는 원래 무료 소프트웨어가 아니었다. 조이는 버클리 대학의 도움으로, AT&T UNIX의 소스 코드 라이센스를 이미 구입한 사람이나 기관에게만 BSD를 판매했다. (실제로 구매하려는 사람이 라이센스를 소유하고 있는지 엄격하게 확인하지도 않았다.)

2019년의 빌 조이
그러나, 정신적으로는 BSD는 정말 자유로웠다. 톰슨의 유닉스 제작에 기여한 데니스 리치에 따르면, 유닉스 해킹 (코드 개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어떤 식으로든 소스 코드에 액세스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해커들이 버클리 대학교에 소스 코드를 개조한 것을 보낸 뒤에, 충분히 훌륭한 코드라고 판단되면, 그 버클리 대학의 코어 그룹에 의해 BSD 코드 베이스의 일부가 되었다. 프로그래머들은 그들의 소프트웨어가 가능한 한 적은 비용으로, 매우 널리 사용되기를 원했다.
버클리 유닉스는 조이가 지배하던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부터, 1982년 조이가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창업해 떠난 후 가장 협력적인 성과가 이루어진 시대에 걸쳐 여러 단계의 변화를 거쳤다. 그러나, 90년대 초 AT&T와의 격렬한 분쟁 끝에 BSD는 자유롭게 배포가 가능해졌고, BSD의 유산인 FreeBSD,openBSD,NetBSD는 운영 체제 시장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OpenBSD의 개발자들은 보안에 매우 깐깐하기로 유명하다.
2000년대 가장 인기있었던 Yahoo는 FreeBSD 위에서 동작한다. (2000년에는 Google이 지금처럼 거대한 기업이 아니었다.) 이러한 BSD의 자랑스러운 유산에도 불구하고, BSD의 현재의 지위는 초기의 명성같지 않다. AT&T와의 장기간에 걸친 법전 분쟁과, 조이가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창업해 나간 이후, 개발 커뮤니티 내에서의 분열이 발생하여, 리눅스에 비교하면 그 명성이 작아졌다.
리눅스에 기반한 운영 체제는 대중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BSD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BSD가 기술적으로 우수하기 때문에, 전투의 종말은 아직 이르고,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것은 미래에 결정될 일이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것은 과거 BSD의 기여이다. 언론 자유 운동은 1975년에 조이가 사무실을 같이 쓰는 에반스 홀의 4층에서는 퇴색하는 유물이라고 해도,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은 이제 막 시작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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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반응이 열광적이지? 이거 프사로 하면 약간 잘 안보이는데

되게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