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배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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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펀드매니저가 텔레비전에 나와 일년에 한 번 가진 돈을 다 쏟아부어야 하는 종목의 전반을 살펴줍니다.
b)그 펀드매니저는 전반을 살펴줄 뿐만 아니라 개개별 전화상담으로 개개별로 투자종목을 정해줍니다.
c)그리고 그 펀드매니저는 동시에 시장판세를 예측하는 개별상담을 x라는 돈을 지불한 이들에게 해줍니다.
가령 펀드매니저가 300원의 같은 돈을 가진 b상담고객과 c상담고객에게 안내한 투자종목이 다른 것이 당연한가요, 그렇지 않은가요?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원서를 쓴건 자기자신인데 그 탓을 펀드매니저에게 돌리는 이율배반적인 자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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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상담은 원서쓴 본인책임이 큰것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한참후에 알게되신 많은 분들이 회원들의 분노가 대면상담 때문이라고 매도하고 있네요.
제생각엔 10%도 안되는데 말이죠.
첫댓글이중요한오르비고민감한시기이니 남기겠습니다. 회원의 분노가 대면상담이라 글에 적시되어 있지 않으며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느낀다는 주장에는 언제나 근거가 필요합니다.
원서를 쓴건 자기자신인데 그 탓을 펀드매니저에게 돌리는 이율배반적인 자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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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상담에 오차가 있더라도 원서는 본인이 썼으니 상담가 탓하지 말라는 뜻이죠ㅎ 이게 근거입니다만
배터리가없어급히남깁니다.
말장난이라 느낄 수 있겠지만, 원서를 본인이 쓴 것과 상담가를 탓하지 말라는 건 하등의 연관이 없습니다. 그렇게 느낀다면 그건 희희님이 그렇게 받아들이신거고요.
탓할 수 있죠. 당연히.
회원들의 분노를 대면상담으로 돌린다, 매도한다는 지나치게 확대해석 하신 것 같습니다.
뭔개소린가요진짜;; 원서를 쓴건 자기인데 상담가를 탓하는게 이율배반적이라고 쓰셨으면서 희희희헤님 말을 확대해석이라고 하시다니.. 님이 더 이율배반적인듯
'원서를 쓴건 자기인데 상담가를 탓하는 건 이율배반적이라는 말' 과
회원들의 분노가 대면상담 때문이라 매도하는 것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주장했다는 근거가 어떻게 되는 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개인이 실패한 탓을 펀드매니저에게 돌린다 해도,
대면상담은 아마 c)의 영역에 속하는 것일 텐데, 하필이면 올비언의 분노가 b)가 아닌 c)여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제 생각엔 충분히 확대해석 같습니다.
누구나 희희희혜님처럼 해석할 것 같은데요? 아니면 님은 정말로 입시사이트에 펀드매니저의 이율배반함을 논하고 싶어서 글을 올린 겁니까?
위의 댓글이 급히 남긴 댓글이라 간명하지 못한 점 양해를 구합니다.
일년에 딱 한 번 열리는, 그것도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는 투자를 펀드매니저의 조언대로 결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설령 그러하더라도 펀드매니저를 선택한 건 자기자신이니 그 책임의 회피에서 더욱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원서를 쓴 개인의 결과와 그 투자를 조언해준 펀드매니저 사이에 인과의 다리를 놓으려면 마음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희희희혜님의 댓글에서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아마 다음이었을 겁니다.
'원서의 결과를 상담가의 탓으로 돌리는 건 자신의 마음의 문제다.' 라는 말과
'원서의 결과를 상담가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 라는 말은 다른 말이다.
이걸 근거로 대면상담이 회원들의 분노를 표출했단건 너무 지나친 확대해석이란 말을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