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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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장발 장단점
본인은 작년 1월부터 지금까지 기장 한번도 안치고 쭉 길렀음
지금 기장은 대충 여자 단발보다 더 긴 정도? 완전 장발은 아니고 중단발 정도.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한번 끄적여볼까 싶다
장점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모자를 써도 자연스럽게 뒤로 흘러내리는 머리 가능. 그냥 뒤로 넘겨도 무난하고 펌을 해도 예쁨. 단정한 스타일을 원하면 묶어도 되고. 웬만한스타일(옷)에 두루두루 잘 어울림.
-편하다
앞머리 신경 되게 많이 썼었는데 머리 기른 이후로 한번도 신경 써본적 없다. 그냥 대충 묶고 다니면 되니까 사실 꽤 편하다. 세수할때도 머리 그냥 묶어놓고 세수하면 되고. 머리도 매일 안 감아줘도 충분함.
-개성있다
남자 장발이 엄청 특별하고 신기한 머리는 아니지만 주위에 그리 많지가 않아서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음.
단점
-거지존 극복이 빡세다
어느정도 기르면 금방 쑥쑥 자라는데 애매한 기장에서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 ,,,,
-관리하기가 귀찮다
일단 기니까 머리 감고 말리는데 최소 25분 정도는 걸린다. 이틀에 한번씩은 꼭 감아줘야 되기도 하고, 말리는게 너무 귀찮다. 머릿결도 신경써야되고
-머리가 휜다
정말 완전 직모가 아닌 이상, 반곱슬이라면 어느정도 길면 계속 머리가 한 방향으로 휜다. 가마가 정 중앙에 있는게 아니면.
음 대충 생각나는건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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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은 벙거지감성이 너무 좋아
작년 이맘때 가위질 한번 잘못해서 1년간
모자만 쓰고 다닌 입장으로서
기만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