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history [256351] · MS 2008 · 쪽지

2013-01-12 00:16:36
조회수 2,745

정답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3501560

우리는 승자의 역사만을 기억한다.
우리는 법칙이 된 가설의 증명과정만을 기억한다.
자신은 자신이 어떻게 될 지 이미 알고 있다.
우리는 보고싶은 대로 본다.

2013수험은 2013수험생들의 의지대로 거의 이루어 졌습니다.

막바지입니다.
저는 제 의지에 따라 한의대에 진학하였고 '측은하게 생각하는 마음', 저의 유년을 만났습니다.

허무맹랑한 소설같은 인문학이 과학이라는 낯섬을 접하였듯, 파편적 사고에 익숙한 제가 한의학이라는 낯섬을 만났습니다.

맑고 영롱한 유년을 간직한 당신, 유년의 속삭임에 귀기울여 보세요.

그 목소리를, spec연봉사회의시선;어른의조언, 만큼 생각하고 귀기울여 보세요.

제가 선택한 소외되지 않음입니다.
여전히 저는 동일시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종교인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룰루우룰2 · 430333 · 13/01/12 00:17 · MS 2012

    ????

  • jkh250047 · 428737 · 13/01/12 00:26

    ????

  • 얌피사운드 · 376892 · 13/01/12 00:29 · MS 2011

    뭐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 댓군 · 341438 · 13/01/12 00:40 · MS 2010

    ????

  • ­ ­ · 372989 · 13/01/12 00:47 · MS 2011

    글쓴분이 한의대에 진학한 이유는,
    '측은하게 생각하는 마음'이라는 유년의 이끌림이라는 요소와 사회의 시선이라는 요소가 결합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을 자신으로부터 소외시키지 않는 방법이었고 한의학, 즉 인문학+과학이라는 낯섦을 '동일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시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수험생들의 의지대로 입시가 잘 이루어졌으니 진로선택에있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 루이비늄 · 411455 · 13/01/12 02:45 · MS 2017

    우와 문과당..

  • noTHX · 370589 · 13/01/12 00:57 · MS 2017

    의식의 흐름 기법인가..

  • 보잉크 · 361503 · 13/01/12 01:12 · MS 2010

    ㅋㅋㅋㅋㅋ

  • 한한가자 · 335754 · 13/01/12 02:46 · MS 2010

    뭔가 간첩이 암호화해서 글 쓴거랑 비슷하기도 하고 어렵네요;;

  • Wonderest · 407372 · 13/01/12 09:07 · MS 2012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한 대목 같네요...<- 난해해요@.@

  • 13인문 · 373343 · 13/01/12 10:12

    이것은 서울대 논술 답안 유출입니다

  • 관악산닭가슴살 · 427813 · 13/01/12 10:41 · MS 2012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짜라짜라짜라짜짜파게티

  • huik · 426755 · 13/01/12 11:13

    ㅋ;

  • noTHX · 370589 · 13/01/12 15:54 · MS 2017

    저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SKY메가톤 · 362748 · 13/01/12 12:44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감성의봄 · 380757 · 13/01/12 15:04 · MS 2011

    예전부터봤지만 이분 한까같음...

    아니면 외국인분이신데 구글번역기로 글쓰신건가...

  • 이제마지막이에요 · 343391 · 13/01/12 16:05 · MS 2010

    .. 글 간지나게 쓰는 것도 능력인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불필요하게 어렵지 않게 글 쓰는 것도 능력입니다.

  • 히히흐헤 · 427687 · 13/01/12 20:05 · MS 2012

    저는 제 의지에 따라 오르비에 접속했고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서성한중 태그에서 이 글을 만났습니다.

    허무맹랑한 소설같은 인문학이 과학이라는 낯섬을 접하였듯, 파편적 사고에 익숙한 제가 '정답'이라는 이 글의 낯섬을 만났습니다.

  • 아주좋은입시정책 · 387568 · 13/01/12 23:09 · MS 2011

    국어c형 17번 지문입니다

  • 크레파스11 · 421988 · 13/01/13 00:42 · MS 2012

    글 읽을 맛이 나게 하는 글이다

  • notajo · 438720 · 13/01/27 00:49 · MS 2012

    유년의 속삭임부터 헷갈리더니 동일시,종교인 에서 뭔소린지 모르겠음..ㅜㅜ

  • history · 256351 · 13/01/27 02:16 · MS 2008

    무슨 말인지 알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셔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 글을 쓴 글쓴이는 무슨 주제를 정하고 그 근거에 살을 붙이는 글쓰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람에도 굳이 의미를 발견해야겠다면
    앞뒤 문맥을 살펴보면 동일시를 갈망하는, 종교인; 신을 믿는- 동일시를 갈망하는:신을 믿는- (어거지로 끼워맞추면) 신을 믿는 '나'와 유년의 꿈과 현재의 내모습이 동일시 되길 기대하는 어른이 된 내가 발견한 어릴적 유년의 기억을 내면화 하길 바라는 신과 하나되길 바라는 사람의 웅얼거림이겠지요.

    글의 뜻은 왜곡되어도 상관없습니다. 보이고 느끼는 바 만큼 느끼고, 반응하면 그만입니다. 이 글이 이해하기 이상한 것이니까요.

    바꿔말하면, 372989님처럼 읽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 글을 얼마나 출제자의 의도대로 읽었는 지 중요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