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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고 [990605] · MS 2020 · 쪽지

2021-01-04 01:13:25
조회수 445

간절함 없이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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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매년 서울대 5명 연고대 20명 정도 가는 그저 그런 지방 일반고 예비고2입니다. 고민이 있는데 저는 1학년 1학기 1.7 2학기 1.6으로 문과희망자중 1등이라 선생님들께서도 잘한다고만 하시고 1점대 후반이면 나쁘지 않다고 합리화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목표는 서울대인데 제 성적은 아직 그정도에는 많이 못 미친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앉으면 하기 싫어져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어른들도 그렇고 유튜브에 동기부여 영상도 그렇고 다 꿈이 있고 절박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서울대를 가고 싶지만 못가면 죽을 정도의 간절함도 없고 지금 제 삶이 그렇게 부족하고 힘든 환경도 아니라서 어렵거나 힘든 점도 없어서 간절함이 안생겨요.. 꿈은 있지만 그걸 꼭 이루고싶다는 간절함이나 절박함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진짜 공부 열심히 하고 잘하고 싶은데 절박하지가 않으니까 자꾸 중간에 합리화하면서 안하게 되네요 ㅜ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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