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결과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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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해 훌리들의 허위정보가 많이 없어졌어요. 아마, 작년 입시에서 그들이 깨달은 바가 있었을 거에요. 그래서 지원 논의가 한창일 땐 눈팅만 했지요..아뭏든 올해를 정리 해 보면..
- 극상위권 보다는 0.5~2% 백분위 학생들이 수시로 많이 합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극상위권 바로 아래 허리가 약한 면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 때문에 경쟁률이 약한 주요 대학/학과의 경우 꼬리가 털릴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나군의 경우.. 몇몇 곳이 보이더군요.. 일부 가군에서도 이런 현상이 가능 해 보이는 곳도 있더군요..
- 올해 주요대 지원의 특징은 예년에 비해 스나/묻지마 지원이 크게 늘었다는 것입니다.
경쟁률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지요. 정상적인 지원이라면 최상위권대학 상위권학과 경쟁률이 그렇게 높을 수가 없지요. 때문에,추가합격 후반부에 가면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어요.
점공 너무 믿지 마세요.. 수시합격자 중 일부도 재미로 해 보거든요..
- 지금 우선선발~최초합격 발표가 진행 중인 데..
속시원하게 합격하지 못했다고 너무 좌절 안달하지들 마세요.
대학은 추가합격으로 가는 거에요. 이런 기형적인 입시제도하에서는..
요즘 대학들이 예비번호를 아주 간교하게 주고 있어요.
가군은 예비번호를 받지 못하면 거의 가능성이 없지만, 나군은 그렇지 않습니다.
- 같은 과라고 상정했을 때, 최종 컷은 가군 나군 가군 나군.. 이런 식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커요.
서울대 정시가 거의 무의미 해 졌기 때문에, 서울대를 없는 것으로 생각하면, 가군이 예전의 전기, 나군이 예전의 후기 처럼 구조설정이 되었어요. 그렇다면 컷도 예전 전후기 시절의 형태로 될 가능성이 높지요..
합격하신 분들에겐 축하를, 그렇지 못하신 분들껜 위로대신 새로운 희망을 전합니다.
한 번 실패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중엔 그것이 더 좋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곤 해요..
마지막으로 반수 결정하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대학이름..그것 좋으면 좋지만, 사실은 별 것 아닙니다.
최소한 상위 10개 대학 정도면 사회생활에 차이 없어요.
자신의 능력에 의해 결정될 뿐..
그것 보다는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을 하시는 분들이 더 안타깝다는 사실, 대학 3학년 정도면 누구든지 느껴요. 오르비 같은 곳에서 학교부심에 찌들어 하는 일종의 열등감 같은 소리에 현혹되지 마세요.. 요즘 건대면 옛날 서울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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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가 많았다는 부분은 특히 개공감
좋으신 말씀인데 요즘 건대면 옛날 서울대라뇨...
심했나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건대가는 학생들의 능력이면 옛날 서울대 간 사람들의 능력과 별 차이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입시를 전문으로 가르치고 있는 직업군의 공통된 의견이기도 하고요..
옛날 분들을 너무 무시하시는군요. 제가 장담합니다. 올해 건대 입학생들이랑 옛날 서울대 입학생들이랑 똑같이 스무살로 되돌려놓고 입시를 다시 치르게하면 서울대 입학생들이 압승할 것입니다. 님 말씀은 어르신들을 상당히 무시하시는 발언입니다.
저도 50대 입니다.. 그냥 보통 우리들이 하는 말입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스무살입니다.. 아이러니 하네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린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님의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요즘 대학 가기가 너무 어렵다는 넉두리 한 것으로 이해 해 주십시오..
그리고 건대를 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요즘 건대가는 학생의 능력이 예전에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과 능력이 비슷하다는 근거를 좀 듣고싶네요. 그럼 요즘 서울대가는 학생은 아마 신이겠네요. 시대가 흐르고 공부내용도 바뀌지만 성실성이라는 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예전에 서울대간 분들이 똑똑해서 서울대에 갔을까요? 단언컨데 예전 서울대 입학생들이 요즘 건대 입학생들보다 능력 우수합니다.
건대생중에도 설대생보다 성실한 분들 간혹 있어요.
기업체에서는 경북대가 진급하고 서울대가 짤리는 일도 일어납니다. 지금은 모르시겟지만..
20살때 이런 생각은 할 수 있기는하지만, 설령 설대 가시더라도 대학으로 능력의 전부를 판단하는 사람이 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건대생 중에 설대생보다 성실한 사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학생들이 영어를 더 잘할수 있는 부분은 인정하겠습니다. 시대가 바뀌었으니까요. 하지만 능력의 차이가 없다니요. 예전 그 서울대생들중에 지금 사회에서 상당한 위치에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방진 소리일 순 있지만 건대 입학생들이 그분들의 나이가 되었을때 그정도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을까요?
예 있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기업군에서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관계/정계/법조계/학계만으로 판단만 안하면 그런 현상이 벌써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강대 입시는 어떻게 보시나요. 지인이 서강대인문을 썼는데 너무 불안해하네요. 전체적으로 예상하는 서강대 총평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강커뮤는 확실히 좀 수상해 보이네요..
빵구만안낫으면좋겟네요..는 재학생입장에서 생각이고..
개인적인생각으로는..꼬리가 올해도 털리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으.. 0.5%~2%에서 수시로 많이 빠지면 어짜피 연고대 상위과 지원자한테 별로 유리할게 없네요ㅠ 어짜피 0.5% 이내니까 ㄷㄷ
그렇긴 한데, 상위권학과 최종 컷이 하위권 학과 최종컷보다 오히려 아래일 가능성은 있어요..
스나는 항상 상위권학과에 하기 마련이거든요..
예전사람들은 왜 예전이 더 대학가기 힘들다고 주장하는걸까요..
대학 수가 적었다는 거지요. 하지만 대학가려는 사람들도 적었다는 말은 안하지요? ㅋㅋ
그리고, 예전에는 선지원 후시험이었어요.
이렇게 되면 대학가기가 훨씬 수월해 지는데..
세상에 시험 먼저보고 지원하는 경우가 어디있어요? 새정부에서 이 것 좀 고쳣으면 하는 데..
예전에는 80만명이 수능봤대요~
그리고 설대 제일 밑이 연대 맨위 이런식으로 대학 순위도 확고했나봐요 아빠말에 따르면
ㅋㅋ 70년대.. 우리학교에서 서울농대 안가고 연대경영 가겠다고 하면, 담임한테 엎드려 뻣쳐 해서 몽둥이로 구타 당했지요..ㅋㅋ
문과기준 서울대정시인원이 작년대비 500명에서 300명으로 약 200명가량 줄었고, 작년에 고대정경에서 추합인원이 50번대까지돌았다고 들었습니다 올해에는 추합이 확 줄것으로 예상하시나요??한 몇번대정도까지??
서울대 지원자들이 가군에서 여러 곳으로 퍼졌어요. 예년에 비해 그 스펙트럼이 비교도 안될정도로 넓어 졌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추가합격 숫자는 줄어들 수 밖에 없지 않겠어요? 오히려 잘 빠지지 않던 곳에서는 조금 더 늘 수는 있어도..
작년 이성과양심님인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