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지 진짜 어떡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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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눈물나고 진짜 솔직히 삶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일단 전 서울에 있는 자사고 2.8이고 등급이 낮지만 그래도 한의대가고싶어서 세군데 쓰고 연대 고대 서강대 생명과학쪽으로 썼어요
모의고사 점수가 더 잘나왔기에 정시로 갈 생각을 하고 있었고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수능을 말아먹었고 수시도 다 떨어졌어요 서강대는 붙을 줄 알았는데 예비번호도 없이 불합격이라네요
고대는 1차는 붙었지만 최저를 못맞췄어요
당연히 수능을 다시 보려고 했지만 지금 너무 마음이 무너지는 기분이에요 정시로는 서성한이도 못가는 점수라서 올해 정시는 넣지 않으려고요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글 남기는데 재수 당연히 할거고요 근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무너져 내려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자존심도 상하고 미안하고 용기도 안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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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저도 작년에 그랬어요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내려놓는게 답인것 같네요 최대한 받아들이려고 해보세요 힘들겠지만.. 막상 재수 시작하면 그런 생각은 줄어듭니다
ㅠㅠㅠㅠㅠ 말이라도 감사합니다....
금방입니다. 수시는 7개월 후 잖아요...
힘내시길
수시는 3학년 2학기 내신을 준비하지 않앗어서,,, 못쓸거 같아요ㅠ 아마 6장 모두 논술할거같아요,,,
찾아보세요...
3학년 2학기 반영 안하는 대학들 많아요
아 그런가요?? 한번 찾아볼게요 !!
아픈만큼 성숙해집니다.
재수는 본인과의 싸움이니 주변 의식말고 독하게 마음 잡으세요.
열심히 하면 시간 금방 갑니다.
내년에 웃는 모습 그려 보세요.
네 .. 감사해요 진짜 독하게 한번 해볼게요 ㅜㅜ!
지금은 모르겠지만 졸업하고 나면 바로 홀로된거 같은 생각이 확 옵니다.
젊어서 하는 고생 사서 하는거라 생각하고
실패를 통해서 성장한다는 긍정적 마인드 끝까지 가지세요.
재수기간에는 가족들이랑 식사시 힘들어도 즐거운 얘기 많이 하시고요.
아,, 감사합니다 꼭 마음에 새기고 재수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우울한 와중에 재수 당연히 할 거라는 지금 오기로 재수하면 내년에 훨씬 좋은 데 붙을거임
아ㅠㅜㅜ 정말 감사해요 ㅜㅜㅜㅜ 진심으로 진짜 너무 감사해요 그런말 해주셔서ㅜㅜㅠ
저도 재수 말아먹고 하늘이 내려앉는 기분이었고 앞으로 무서워서 수능 절대 다시 못볼 것 같았는데 충분히 쉬고 시간 지나니까 다 괜찮아지더라구요
내년에 더 열심히 잘하실 수 있을거에요 힘냅시다!
ㅜㅜ얼마나 쉬어야 할지도 쉬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쉰다는 게 얼마나 쉬는 걸 말씀하시나요?ㅠ
작년의 저가 떠오르네요ㅠㅠ 연대부터 건대까지 폭넓게 안정적으로 썼는데 안전빵까지 완벽하게 6광탈라고 최저용 정시 성적으로 어디든 가보려 하다가 결국 포기했었어요ㅠㅠ
눈물 머금고 재수했는데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하면서 성적도 오르고 목표를 더 올리는 과정은 정말 쩔었던 것?같아요
지금은 정말 힘드시겠지만 한번더 해보세요..!!! 목표하시는 한의대 그 이상을 볼 수도 있을꺼에요
ㅜㅠㅠ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해볼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