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버릇 질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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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리가형 시험지를 받아서 풀면 왠만하면 88~96정도대로는 나오는데...(등급1컷평균 90일때)
근데 이상하게 모르는문제 4점 한문제만 나와도 불안에 떨어서 다른문제까지 망쳐버리는겁니다... 실전에 약한건가요 ?
예를들어 4점짜리 문제에 완전히 아는개념인데도 1~2분만에 풀고나고 보면 계산식에 이상한숫자를 넣어버려 틀리는경우?? 도벽인듯
30문제 막힘없이 풀엇지만 매기고 보면 이딴걸 틀리다니.. 매기던 컴사 일그러트려버리고 ㅜ
다 실수도 절대실력이지만 아무리 제가 재수를 해서 그런지 고1때 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오는 안고쳐지는 버릇이네요...
내신시험풀때도 이랫어요 ㅜ
그래서 양치기로 올찬/메가/자이/블랙라벨/대성/8개년/한석원/ebs연계/봉투4개/포카칩-일격-이해원-다호라등등등
오르비에올린문제들을 올해에 다 풀엇습니다.(복습까지3회독) 실수를 범하지않고 제대로알고풀기위해서..
근데 이상하게도 실전으로 시험지를 받고 풀면 아련하게도 매길때마다 제 실수가 드러나네요... 올해수능도 한문제아는건데 틀림
객관식에 너무 아쉬운게 잇더라구요 ㅡㅡ
저도 나름대로 고칠려고 문제를 천천히 풀거나 계산식을 예쁘게 적어도 자연스럽게 빨라지면서 꼭 한문제정도 자체삑사리 ㅡㅡ
그렇다고 너무 진지하게 천천히 풀면 시간이 촉박해서 빨리 풀게되요ㅡ 보통속도로 풀면 10~20분 남는듯
이런 버릇 어떤 복습활용법을 써야 고칠수 잇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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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버리고 넘어가세요. 그거 하나 버려도 1등급 나옵니다
그거 하나때문에 1등급 안나올수 잇기도 해서요..
버리고 넘어간다는 마음 자체가 안정을 가져다 주죠 ㅎ 100점에 연연하면 오히려 더 안풀려요 거기다가 하나 막히면 ㅈ댓다 싶어서 더 긴장빨져...
제 아는분이 잇는데요 그분은 수리시험 풀때마다 절때로 실수 안하시더라구요 ... 6연속 스트레이트100점 ㅡㅡ
자기 말로는 한문제조차 버릴수 없다고 하네요 ㅋㅋ 클래스의 차이인듯
그사람은 그사람이고요
어려운 문제는 어차피 남들도 못풀어요
버려도 1등급 나옵니다
버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컷이 그때그때 다른데
수능수리는 직관이 워낙 중요한지라 다들 감잡고 적당히 풀어버리는경우가 많은데 사실 그게 옳은 풀이법이죠
열심히 문제에 집중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수능까지 열심히 연습하세요
그렇군요 . ??
저는 평균 4개 정도 실수 하는 사람입니다.
우선 무조건 '나는 실수를 한다'고 믿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문제를 좀 빨리 푸는 편이어서 평균 20분정도 남깁니다. (물론 정말정말 못푸는 문제는 제외하고요.) 남은 20분동안 못푸는 문제 빼고 풀었던 문제를 미친듯이 재확인합니다. 방정식 그래프문제에서 빼먹고 세지는 않았는지는 항상 확인하고요 주관식 3점짜리는 거의 무조건 확인합니다. 그리고 4점짜리는 맞게 푼거 같은것도 계산식을 다시 확인합니다.
그렇게 실수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보니깐 막상 시험풀면서 실수한것을 찾아도 패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어가지더라고요.
저는 언어는 30분 외국어도 20분정도 남아서 항상 이런식으로 실수를 줄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수능장에서도 써먹었는데요 1,2,3,4,5 비율이 고르게 나왔는지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뭐 야매라고 할 수는 있지만 이런 방법을 쓰면 자기가 뭘 고쳐야할까 고민해야하는 범위가 줄어들거든요. 실제로 저는 외국어풀때 써먹어서 2점, 3점 찾아내서 98점 만들었습니다.
오 저랑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