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의 이상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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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옯창인지라
오르비에 거의 상주하고 이글 저글 많이 봅니다.
컨설팅에 대한 견해가 다양하시던데
컨설팅의 현실에 대해서 간단히 글 쓰고자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컨설팅을 받으면
무조건 스나가 성공하고, 상향이 성공하고
집는 족족 합격일 것 같다고 이상적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컨설팅을 받는다고 무조건 합격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합격이 거의 확실시 되는 곳도 있긴 하겠지만,
그런곳을 바라고 컨설팅을 하진 않으실겁니다
대부분 상향, 소신, 적정에서
어떤 학과가 적당한지,
그리고 내 점수가 유의미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가 궁금하실겁니다.
현실 답변을 알려드리자면 :
컨설팅 = 합격 은 아닙니다.
그럼 왜 컨설팅을 할까요?
컨설팅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합격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곳을 추천드리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일반 학생이 스스로 지원하는 것 보다는
합격 확률이 조금은 더 높아질 것 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상황을 가정해봅시다
-------------------------------------
툰툰이라는 학생은 오르비대학을 목표로하고 있다
툰툰이라는 학생은 이 사이트 저 사이트를 통해
본인은 A학과에 지원하고싶어한다.
-> 이 상황일때 저희는
오르비대학의 학과들을 꾸준히 표본분석을 통해 파악한 결과가
A학과 합격 확률 40%
B학과 합격 확률 49%
C학과 합격 확률 33%
D학과 합격 확률 39%
E학과 합격 확률 42%
(물론 이렇게 명시적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 후 툰툰이라는 학생과 상담을 하며
"A학과보다 B,E학과가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이렇게 추천을 드리게 되죠.
--------------------------------------------
물론 B학과를 낸다고해서 합격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B학과가 합격 가능성이 9프로나 더 높습니다.
컨설팅은 바로 이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가능성이 높은 곳을 찾아내는 것.
물론 학생들 개인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 학생들은
'나도 내가 대학갈때 ~~했는데 쉽게 붙던데, 왜 돈 주고 컨설팅 함?'
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컨설팅 1년차에 공격적으로 원서 추천을 했고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연차가 점점 쌓이면서
'아, 당시에는 초심자의 행운이었구나, 몇가지만 고려했는데 운이 좋게 맞았구나!
실제로는 생각해야하는 변수가 엄청나게 많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를 포함한 저희 피오르 팀은
수년간 이를 반복했습니다.
이제는 수많은 변수도 고려하고, 예측하고, 파악합니다.
노하우의 표본이 이제는 신뢰도가 있습니다.
합격시켜드린다고 장담은 못합니다.
하지만 합격할 수 있는 확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분석글들을 올리기 전에
가볍게 시작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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