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망한게 제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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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니 그렇다.
현역때는 공부가 부족했으니까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재수때 엄청열심히한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고 오히려 현역때보다 점수가 떨어지는경우도 흔하다. 가채점해 놓은 점수가 믿겨지지 않고 진짜 죽고만 싶고 부모님 생각만 하면 눈물을 흘릴때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쩌겠느냐? 운다고 달라지는건 없었다. 그저 1년을 더 투자할지 아니면 다른 새로운것을 찾을지의 갈림길에 서있는것 뿐이다.
위로를 해줄려고 글을 쓰긴했는데 어찌 뉘앙스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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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짜 더 할 1년이 내 1년인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절반해주시는건데 눈치도 보이고..
세상에ㅠㅠ 저도 이번에 생윤 34점 떠서 ㅠㅠ 영수 100밪고도 경희대 간당한 성적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