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Letinol [417510] · MS 2012 · 쪽지

2012-12-13 18:38:07
조회수 499

저만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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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입시 마음에 안드는건 정시 수시랑 상관없이

걍 자기 인생 어떻게 할지도 안정한 학생들이 좋은학교 가는게 좀불공평하네 이런생각때문인듯.

공부를 못했는데 야매로 붙었네 별로 노력도 안했는데 운빨로 붙었네 고조부가 나라라도 살렸네 불공평해!! 이런생각보단,

아 뭐 연대자과갔으면 열심히했겠지 능력도 있고. 근데 뭐할지도 생각 안한 그애대신에 내가 그자리있었으면 훨씬 더 많은걸 이뤄낼텐데....난 진로도 플랜 abcd로 나 정해놨는데.... 좀 속상하네...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요는, 지앞가림어쩔지도 생각 안한애들이 붙은건 정시고 수시고 일단 좀 속상하단거. 가서 진로정하는것도 좋지만 왠지 지금의 쭈구리입장에선 좀 아쉽단생각.



뭐 어차피 이래봤자 내가 서강대 안전빵아닌건 안바뀌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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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mortality · 336490 · 12/12/13 18:42 · MS 2010

    저는 기껏대학가서 학점
    사이영상투수방어율급으로 망치는애들보면 그래요
    누구한테는 목숨걸고공부할기회인데말이죠

  • Letinol · 417510 · 12/12/13 18:44 · MS 2012

    리얼공감가네요.
    저 친구는 경기북과고에서 고대생명으로 빠졌는데 유흥가의 제왕임. 학점펑크나서 알바비로 충당하는 꼴보면 헤드샷날리고싶음.

    그러라고 붙여준 고대가 아닐텐데.
    걍 가서 열심히 잘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 케이스는..

  • 누구니? · 404729 · 12/12/13 18:56

    좋은학교 가는 사람들이 적성을 정하고 갔건 생각안하고 갔건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데

    지금 인기글에 올라와있는 서울대 최저 미달 그거보고 충격먹었네요 진짜.. 이정도일 줄 몰랐음

  • achhhhieve · 375934 · 12/12/13 19:07 · MS 2011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진로를 안 정한건 아닌것 같고 못 정했다가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상위권 대학가는 친구들이 확실히 비전에대해 한번도 생각안하는 바보들은 아닐꺼고, 오히려 여러갈래의 길중에 자신이 가야할길을 고민한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그래서 대부분 학생들이 " 일단 대학부터 잘가고 결정하는게 날 거야 " 라는 생각을 품고 공부에 전념하죠 ㅎㅎ

    사실 자신이 가야할 길과 가고싶은 길을 빨리 알게되면 좋지만 그만큼 현 입시제도가 ,,,
    이런 문제는 맨날 교육과 결부되어 대두되지만 우리나라 교육에선 제자리걸음 ㅠㅠ

  • Letinol · 417510 · 12/12/13 19:08 · MS 2012

    그게 좀더 정확한 말씀이네요 :)

  • 쥬스데스크 · 302817 · 12/12/13 19:41 · MS 2009

    진로를 정할 기회가 그리 많지않죠... 그러니 제가 부모님과 논쟁할 때 올킬하려고 학과당진로를 다 세워버렸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