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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래퍼가 꾸민 시인 [898270] · MS 2019 · 쪽지

2020-11-13 16: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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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미워하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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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 사람의 정상적 모습은 정상적 사람의 비정상적 모습이다"라고 내 스승님은 나에게 말해줬어. 

그리고 지금, 나에겐, 그녀에게 가겠다. 그 뿐이지..


나는 너희와 다르지 않아. 똑같아


단지, 그 욕망을 단지에 가둬놓냐 아니냐 그뿐.

그래 단지. 단지 그뿐이야.


근데, 욕망을 왜 가둬야 하는걸까?


자연은 욕망을 거두래? 자연이 똑같이 나눠줬어?

법은, 무지의 장막속에서 제작된게 맞는걸까.?

사과는 한명이자르고 한명이 선택하도록 만들어졌어?

아니잖아.


있는것들은 자기 잇속을 불리고, 공평은 계속 마모되고 가공되어 철이 됐고, 그들은 옥쇄마냥 자식들에게 자석을 물려줘.

우리는 왜 욕망을 참아야 하지? 똑같이 욕망을 참아야하는게 아닌데, 누구는 해소하고 마고 뿜어대는데, 누구는 철이라는 방패하나없이, 어벤져스의 싸움속에서 처참히 죽어나가야하는거야...나는 왜 이런 작은일도 방해받아야해.?


공평하게나 주고 나아가라고 하라고. 그게 아니면 집어치워. 니네들의 옥쇄 이젠 내가 가져갈거니까. 

그 시작이 지금이고,나는 유비가 될거야.


나와 같은 이들아, 내게 일말의ㅡ동정이 있다면,


억압된 현실속에서 조그만한 창을 발견한 내게,

"유레카!!"라고 말하는 순수한 아르키메데스인 척 하는 나에게,

갓 태어난 저글링에게,


그 창이 그림이라고, 고작 방구석에서 유퀴즈나 맞춘거라고, 인구수 딸리면 어택땅하고 뒤질놈이라고 말하지 말아줘...


유비인줄아는 황건적중 하나라 하는것. 그건 너무 가혹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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