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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엔도넛 [649641] · MS 2016 · 쪽지

2020-11-10 11:03:07
조회수 942

코로나 확산과 확진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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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집회는 저도 비판합니다. 

단지 코로나를 광화문집회때문에 퍼졌다는건 아니라는거에요. 8월 10일자부터 검사를 확 늘리는건 그냥 그 집회에 뒤집어 씌우겠다는거에요. 대통령이 방역못한걸 책임떠넘기지 말라는뜻. 참고로 지금 우리나라 검사율이 세계에서 꼴찌 다툽니다. 미국은 40%나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에 검사안한 무증상 확진자가 많이 돌아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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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hadenfreude · 982005 · 20/11/10 11:43 · MS 2020

    저 '검사율'은 검사자 수를 전체 국민 수로 나눈 건데 그럼 님은 전국민이 코로나 검사 대상자라고 생각함?

  • 커피엔도넛 · 649641 · 20/11/10 11:53 · MS 2016 (수정됨)

    대통령이 코로나 발병할때 중국에 대한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어요. 그러면 그 수십만의 중국인들이 어디서 어떻게 퍼지는지 다 조사할수 있을까요? 그게 안되서 모든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지요

  • Schadenfreude · 982005 · 20/11/10 12:03 · MS 2020

    제 말은 저 '검사율'이라는 지표가 코로나 방역수준을 가늠하는 유의미한 지표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하냐는 거예요ㅋㅋㅋ 만약 코로나 터지고 "수십만의 중국인들이" 국내에서 퍼뜨리고 돌아다녀서 당시 질본이 그걸 추적할 수 없었다면 확진자 중 깜깜이 경로가 대부분이었겠죠. 그렇지만 신천지 터지기 전까지 깜깜이 비율은 항상 몇% 안 됐잖아요.
    갑자기 중국 얘기는 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님 생각이 타당하지 않은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합리적 반박은 받아들이고 실수나 잘못도 인정하겠습니다.

  • 커피엔도넛 · 649641 · 20/11/10 12:13 · MS 2016

    넵 한국에서 코로나 방역 잘한다고 사기칠때 검사율이 높아서 확진자가 많다고 햇던 인간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거지요. 깜깜이는 무증상이라 검사받을 필요성도 못느끼고 그냥 돌아다니는 사람이에요. 자기가 걸린줄도 몰라요. 전국민이 마스크쓰는게 코로나 걸릴 위협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모든인원을 검사할 필요가 있겠죠. 코로나 안걸릴거라고 확신할수 있는 사람 있어요? 중국얘기는 대통령이 코로나를 대놓고 들여왔으면서 방역을 운운하는게 웃겨서 그랬습니다.

  • iilu · 646055 · 20/11/10 11:46 · MS 2016

    애초에 첨부하신 그래프에서도, 확진자수의 급격한 증가 이후, 검사 건수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검사를 늘려서 확진자수가 증가하였다고 하기에는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 커피엔도넛 · 649641 · 20/11/10 11:51 · MS 2016

    확진자 수도 정부가 관리하구요. 해운대 60만명 몰리고 에버랜드 몇만명씩 갔어요. 거기서는 확진자가 안나오는데 광화문집회에서만 나온다는건 말이 안되구요. 해운대에서는 검사조차 안해줬어요. 검사수에 비례해서 확진자수가 느는건 당연하구요. 다른 요인도 있을수 잇겟지요

  • iilu · 646055 · 20/11/10 12:00 · MS 2016

    확진자가 나오면, 그 확진자의 접촉자들도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검사 수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확진자 수가 증가한 이후, 검사 수가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검사 수가 증가하면, 확진자 수가 증가한다는 말이 맞기 위해서는, 검사하는 사람들이 임의로 추출되었다고 가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검사하니만큼, 임의추출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검사 수가 증가한다고 하여서 확진자 수가 그에 비례하여 증가한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8월 10일 이후 확진자 수/검사 수 비율을 구해보면, 검사 수가 늘어난 것에 비해서 확진자 수가 훨씬 더 많이 증가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전까지의 검사한 집단들에 비해서, 광화문집회 참석자와 사랑제일교회 관련인들의 COVID-19의 감염 비율이 높다고 추정할 수 있게 합니다.

    해운대와 에버랜드에 많은 사람들이 갔다 하더라도, 해당 공간 안에 확진자가 적거나, 방역수칙이 잘 지켜졌다면 확진자 수가 광화문 집회에 비해서 적은 것은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순전히 운이 좋았을 수도 있겠지만요.

  • 커피엔도넛 · 649641 · 20/11/10 12:08 · MS 2016

    확진자 수도 정부가 합니다. 실제로 19살의 학생이 코로나로 죽을때도 일반적인 폐렴이라고 우긴적이 있구요. 해운대갔다온 사람은 검사를 안해줬다니까요. 저기서 8월 이전에 발병한 사람들이 어디서 어떻게 퍼졌는지 단 한건도 놓치지 않고 조사가 다 되요 현실적으로? 그 사람들이 퍼트린건 생각 안해보셨어요? 어떻게 815 이후에 확진자가 확 늘어날까요 815만 사람이 모인게 아닌데요

  • iilu · 646055 · 20/11/10 12:20 · MS 2016

    "사랑제일교회 사건 / 광화문 집회 이전에도 COVID-19는 퍼져있었고, 단지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을 많이 검사하였기 때문에,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라는 주장으로 이해하겠습니다.

    1. 그렇다고 하면, 확진자 수/검사 수 비율은 왜 8월 초부터 급격하게 증가하였는가?
    광화문 집회 참석자와, 비참석자 집단이 비슷한 만큼 COVID-19 감염이 있었더라면, 당연히 확진자 수/검사 수는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래프에서 보이다 싶이, 이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반 집단이든 광화문집회 참석 집단이든. 100명당 1명 꼴로 COVID-19에 걸려있다면, 일반 집단에서 1000명을 검사해서 10명이 확진이 되고, 광화문 집회 참석 집단에서 10000명을 검사하였더라도 100명이 확진이 나오는 식으로, 확진자 수/검사 수는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 비율은 8월 초부터 급격하게 변합니다. 이는 사랑제일교회 관련자/광화문집회 참석자 집단은, 이전의 국민 전체 집단에 비해서 유의미하게 COVID-19에 감염된 비율이 많다고 추정할 수 있게 합니다.

    2.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 확진된 사람들의 접촉자를 검사하여야 하기 때문에 검사 수도 증가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정부 자료를 신뢰할 수 없다고 하려면, 신뢰할 수 없는 충분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충분한 근거가 없고서는, 정부의 통계를 바탕으로 사고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 커피엔도넛 · 649641 · 20/11/10 12:28 · MS 2016

    1. 검사도 정부가 하구요. 확진자수 발표도 정부가 합니다. 그 결과가 저 그래프에요. 8월10일부터 이유도없이 검사수를 늘렸어요 확진자수도 늘렸구요. 갑자기 8월 10일부터 늘리는 이유가 뭘까요?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수는 믿을수 있을까요? 그때 인권이다 뭐다해서 동선조사도 못하게 막았어요. 정부의 통계자체가 검사율이 5%도 안되는걸로 마치 한국의 전체 코로나 상황인것처럼 말하기 때문이에요.

  • 전설의 은마아파트 · 899726 · 20/11/10 16:04 · MS 2019

    잠복기라는게 있지 않나? 근데 광화문 집회 담날부터 집회탓 하는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