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생 및 한의사분들께 여쭤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327673
우선 저는 학부모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여러가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한의학과 파트도 자주 둘러보다보니 다음과 같은 의문을 갖게 됩니다.
1. 신약 물질도출과정 : 기간 6년 투입비용 500억 성공률 0.01%
2. 전임상시험 : 3년 1300억 0.4%
3. 임상1상 : 1년 23%
2상 2년 31%
3상 2년 64%
임상비용 2500억
4. 신약신청 1년 700억 80%
이러한 길고 큰 비용과 더불어 우리나라는 아직 기술력도 부족하여 신약개발에 성공한 사례는 무척 드믊니다.
그래서 대부분 중간단계에서 큰 제약사로 적당한 가격을 주고 그동안의 과정을 매각하게 되죠
제 질문은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치료목적으로 사용되어 온 한약이 과연 저 과정을 통과할 수 있는지요.
비용 또는 인프라 부족으라면 그것은 사실 답변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신약개발 기관들이 한약 이라고 해서 개발을 안하는 것은 아니지요. 돈되는 시장에는 항상 자본들이 들끓게 됩니다.
우리나라 제약사들이 만드는 약은 모두 외국에서 만든 약을 사거나 특허가 만료된 약의 복사품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자본력 기술력 등의 절대적인 부족으로 사실 신약개발은 후진국입니다.
수험생 사이트에 다소 부적절한 질문일지 모르나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길 양해드리며, 근본적인 문제이기도 하기에 좀 껄끄럽지만 질문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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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_-
스티렌 조인스정 살사라진만이라도 검색해보세요
이런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으려고 하시지 마시고
나이도 있으신분이 인터넷에서 카더라 통신을 의존하시는지요 ;ㅋ
한약과 같은 기존 생약 천연물들은 전임상실험 대부분이 면제되는걸로 압니다.
최근 동서신의학병원에서 개발된 말기암 한약치료제 넥시아도 원래는
의사들이 치료방법이 사기라고 욕하다가 SCI급 논문에도 등재되고
워낙의 치료효과를 검증받으니까 이제는 신약으로 개발하려고 아우성인걸로 압니다...;
이거 삭제가 안되네요. 말을 과격하게 함부로 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제 질문 좀 불쾌하게 보일 내용이라 송구합니다. 저도 용어사용에 좀 더 신중해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에휴한의대가려고 알아보다가도 이런글보면 갑자기 가기싫어지고
솔까 한방이든 양방이든 배워본적이없으니 누구말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이런 질문은 이곳의 성격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답해드릴 능력이 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재학생도 몇 안되고 그 대부분도 예과생이라 임상 1,2,3상이 어떤 말인지도 모르는 재학생들이 대부분이에요.
한의대닷컴가시면 현직 한의사 선생님들이 많으시고, 그 중 아주 다양한 공부를 하시고 다양한 진로를 걷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니 그곳에 문의하시는게 좋겠네요^^
여긴 한의학에 대한 논의보단 수능점수에 따른 합/불을 예측하는게 주목적이거든요~^^
한약은 개인의 특성에 딱 맞춘 맞춤 한약이 되어야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이고, 그 중에서 두루 많이 쓰이는 것은 옛날부터 환약으로 만들어 쓰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중국이나 일본을 보시면 많은 한약들을 대량생산해서 팔고 있습니다. 이 한약들을 한의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팔게 되면 아무래도 정확한 투여가 되지 않아서 약효가 떨어지게 되겠지요. 저는 모든 사람에게 두루 효과나는 한약은 그다지 신빙성을 두지 않습니다.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철저히 개인에 맞춘 맞춤한약이 한약의 대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