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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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오늘인가 보군요...
이래저래 학교 생활에 바빠서 (예과 1학년이 할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오르비 하시는 후배님들께 별로 신경을 못 써드렸네요 ㅠ
아무쪼록 면접 모두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이왕이면 댓글로 물어보시는 게 저는 더 편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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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대로 누구선택하실건가요
아주대 의대를 정시에서 지원하려고 하는 1인입니다. 메가스터디 기준 1단계 합격 2단계 불합격이 뜨는 상황입니다. 키쿄님께서 쓰신 글을 보면 면접이 거의 인성면접에 가깝던데, 면접에서 뒤집을 가능성이 있나요? 혹시 제 환산점수 아시면 대강 어떤 상황인지 알려 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도움이 되실까해서 추가해서 적습니다.제 2단계 점수는 78.29입니다. 올해는 정시 인원도 조금 늘은 것 아닌가요? 20명이면 작년보다 인원이 늘었는지 궁금합니다.제가 너무 상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말씀해주세요.이미 n수라 너무 위험하게 지르진 않으려고 합니다.
혹시 제 작성글 찾아보실 시간이 있으시면 작년 제가 썼던 글 한 번 봐보세요. 나름 분석했던 글이있습니다. 제가 모르비라서 링크를 달아드릴 수가 없네요 ㅠ 인성면접이지만 면접의 영향이 상당히 큽니다. 기억하기로는 동일점수 기준 예비5,18,28,34 정도까지 나눠졌었구요. 제가 아직 올해는 점수대를 분석하지는 못했는데 78.2점때면 작년기준으로 조금 낮은 점수이긴 한 것 같습니다.
가,나,다군을 다 안정으로 쓰시지는 않을테니 잘 판단해보시고 넣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의 중대나 한양대, 삼룡의와 비교해서 키쿄님이 느끼시는 아주대의 장점 및 단점들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면 지원하는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길어질 거 같아서 놋북으로 좀 이따 작성할게요 ㅠ 도저히 폰으로 못 하겠어요 ㅠ
천천히 올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
장점 및 단점이라기 보다는 제가 느끼는 아주대학교의 특징을 적어보겠습니다!
1.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좋다.
->강남역까지는 보통 30분~40분 (막히는 시간에는 1시간 정도), 잠실까지는 1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강남, 송파 쪽 학생들은 충분히 통학이 가능하고 저희 학번은 모두 통학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탈피(?)하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집밥을 미친듯이 좋아하기 때문에 ㅋㅋ
이 점은 중대나 한양대보다는 안 좋고 삼룡보다는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2. 단일병원으로는 상당히 좋은 편인(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려 햇습니다만..ㅋㅋ) 아주대학교 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내신성적이 안 좋은 편이어도 저희 학교 학생은 갈 곳이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병원이라고... ㅋㅋ 그래서인지 선배들 모의고사 점수가 다른 의대들에 비해 현격히 낮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인턴, 레지던트를 하는데에 있어서 자교 보호를 확실히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삼룡의보다는 안 좋고 중대나 한양대는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3. 소수 정예이다.
->예과 때는 대략 20명, 본과 때는 대략 40명이 한 학년을 이루게 되고, 저희는 정말 가족같습니다. 물론, 가족구성원도 사이 좋은 가족구성원과 사이 안 좋은 가족구성원이 있겠습니다만 어쨋든 가족같은 분위기입니다. 다만, 워낙 인원이 적다보니 메디컬 리그에서의 (전국의대축구대회) 성적이 좋지 못 합니다 ㅠㅠ 단 화이팅! 선배님들 열심히 할게요 ㅠㅠ
이건 개인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중대, 한양대, 삼룡의 중에서는 저희 학교가 가장 정원이 작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4. 현 학장님이 열정적이시다.
미친듯이 놀 수 있는 예과 라이프를 원하셨나요? ㅋㅋ 물론 예과 1학년! 미친듯이 놀 수 있습니다! 저도 올 1년 놀만큼 놀았습니다!(전, 입학하면서부터 1년동안은 놀아보겠다고 부모님께 패기넘치게 말했드랬죠.) 다만, 저희 학교의 경우에는 몇 년 전부터 학장님께서 엄격한(빡센) 유급 제도를 내세우셨습니다. 재시험도 없애셨구요. 예과생의 입장에서 느낄 문제는 아닙니다만 본과는 전국에서 가장 빡센 편이라고 합니다.(선배들이 그러더라구요~) 본1 때는 매주 2번씩 시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뭐 어느 학교든지 본과는 빡셉니다만 ^-^!! 유급의 확률이 조금 더 높다고만 해 둘게요!! (이런 거 때문에 안 오시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ㅋㅋ) 사실 당장에 조금 더 걱정하실 문제는 의료 인문학과 봉사활동입니다. 의대 교수님들이 수업을 진행하시는 의료 인문학 강의가 저희 학번에 실험적으로 실시되었었는데요, 무학점강의로요, 내년부터는 학점이 있는 강의가 된다고 합니다. 예과1학년 입장에서 의대 교수님들을 만나게 되면 걱정스럽고 불안한 게 사실입니다. 전공과목이기 때문에 유급이 존재할 수 있으니깐요. (물론 흔하지는 않을 겁니다.) 봉사활동의 경우도 작년까지 하던 병원 봉사 활동을 제외하고 1인 1결연할머니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한 달에 최소 한 번씩 결연 할머님을 뵙고 봉사 일지를 작성하시고 학기말에 레포트를 쓰시면 되고 P/F 과목이어서 부담은 별로 안 되는데 할머님과의 약속을 잡아서 한 달에 한 번 찾아뵙고 말동무를 해드린다는게 병원 봉사 활동보다는 해야 하는 게 훨씬 많긴 합니다. 전부 현 학장님이 계획하시고 실행에 옮기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5. 기숙사가 싸고 강매시키지 않는다.
->얼마전 소비자 고발과 비슷한류의 프로그램에서 기숙사생들에게 기숙사식을 강매한다는 것을 보았었는데요 저희 학교의 기숙사는 상당히 싸고 기식을 끼어 팔지 않습니다. 기숙사비는 서울에서 광역버스로 통학하는 것보다 훨씬 싸구요. (가끔 이것 때문에 왜 내가 통학을 하고 있는지 회의감이 듭니다만..)
6. 학번제를 가장한 나이제입니다.
->정말입니다. ㅋㅋㅋ 나이 어리거나 동갑인 선배들이 말 안 놓으면 너랑은 말 안하다라고 말하기도 하구요 ㅋㅋㅋ
분위기가 정말 유합니다.
이건 감히 저희 학교가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작년 난이도는 어땠나요?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생각하고갈땐 괜찮다했는데 말하면서 뭔가 잘못된거같다는 생각이 계속들었네요...
면접 난이도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동기들 중에도 쉽게 느껴졌다, 당연히 합격할 것 같았다부터 왜 합격한지도 모르겠다 등 다양합니다. 마음 편히 결과를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면접보시고왔나요?저도말하면서꼬이던데ㅋ
저를 물어보신 건 아니겠죠? ㅎㅎ 잘 보셨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집이 동탄이라 아주대의대에 관심이 많은데요~ 삼수생이상 비율이 궁금해요! 아,그리고 나이제인가요? 학번제인가요 ?
현재 동기들에는 n수생 2명, 3수생 4명(3명은 12학번 1명은 10학번)있습니다.
학번제를 가장한 나이제입니다!!
정말로 분위기 편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