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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팔레트 [741744] · MS 2017 · 쪽지

2020-10-03 23: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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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시데 방구석 97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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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용히 지나가는 추석 연휴는 첨이네요. 몇년 전만 해도 여러 식구들 모여서 얘기하면서 노는 분위기였는데 올해는 사람들도 줄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끼는 등 명절 느낌이 안 났어요 ㅜ


수능은 60일 남았는데 코로나는 과연 얼마나 남았을까요


각설하고 


1. 새벽에 잠이 안 와서 피드백 플러스 문제 마저 끝내고 다시 누웠어요. 


덕분에 오전은 다 날려먹고 점심 먹고 대치로 돌아왔습니다. ㅋㅋ.. 


명절은 명절인지 사람이 엄청 많던 지하철 내부에 빈 자리가 많더라고요. 서울 오는데 앉아서 오는건 오랜만이었어요.


2. 돌아와서 바로 이감 파이널2차 4회를 풀었는데 오랜만에 조졌네요;;

너무 얕봤나? 비문학에서 정신 놓고 읽었는지 2점짜리 대량 폭사 당해서 기분 확 잡쳤네요. 풀고 난 직후엔 나름 괜찮게 본거 같은데 채점한걸 보니 마치 19수능 같았어요 으으..


3. 국어 잡치고 다음은 수학 N살아남기 5회차를 풀었어요. 국어 망했으니 그냥 편하게 과제 처리한다는 느낌으로 풀었는데 역시나 쉽지 않더라고요. 5회차부터 살아남기 문제 제작팀이 화가 난게 분명해요. 3점짜리도 뇌 빼고 풀면 안될만한 문제들이 있고 15~18번에서도 스무스하게 못 지나가고 계속 막혔네요.. 


29번은 문제가 아예 이해가 되질 않았고 30번은 자주 본 유형이었지만 나머지 문제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풀지를 못했어요. 


19번이 미적숏컷 3권 문제랑 비슷한 느낌이었고 이번 회차에도 21번이 확통이네요. 

(평가원이 21수1 29확통 30미적을 하더라도 살아남기팀은 꿋꿋히..)



4. 다음주도 여전히 온라인을 유지하는 시데재종. 개원을 하면 밀린 과제들 다 없애버릴 수 있을까?


이만 뒹굴뒹굴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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