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별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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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방 국립(지거국x) 문과 3학년입니다.
그냥 이대로 졸업하면서 공기업 준비하다가 안되면 공무원 준비할 계획이었구요.
근데 현타가 너무 오네요, 학교도 그렇고 학교 사람들도 그렇고...내가 이것밖에 안되나 싶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래서 내년에 시립대 목표로 수능 한 번 봐볼까 고민 중인데 괜찮을까요?
지금 24살 군필 3학년이고, 내년에 수능 봐서 붙으면 26살 1학년이네요...대기업 욕심은 없구요, 그냥 중견이나 중소 정 안되면 뭐 공무원 시험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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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여유되고 후회남으면 하는거죠
다 자기 선택
다만 죽도록 열심히 하셔서 서울대 갈 목표로하셔야죠 적당히 서울시립대 정도...? 스런 의지라면 그냥 취업 추천드립니다
그럼요...! 목표는 서울대로 잡고 뒤지게 해야죠
추천 안 합니다 내년 수능은 문이과통합되기때문에 문과학생이 많이 불리할뿐더러 3학년까지 했으면 시간도 너무 아까워요 전 군수하는 중인데 개꿀부대 걸려서 시간 많이 남고 군대에 있는시간이니까 하는거지 그게 아니었으면 3수이상은 절대 안 했을거 같아요 이과여서 약대 의대 목표로 한다면 괜찮을텐데 문과 4수 시립대는 좀..
그런가요...걍 공기업 준비가 나으려나요
결국엔 자기 선택인건데 여기는 n수에 대해서 매우 호의적인 분위기기 때문에 판단 잘하셔야 할겁니다 현실에선 문과 3수이상 거의 없죠 확고한 목표가 있는게 아니면 안 하는게 맞음
확고하게 시립대 국제관계학과를 가고싶거든요 그래서 문화재단이나 문화사기업 들어가는게 목표입니다
그럼 수능 공부 준비할 시간에 ncs 파는게 나으려나요ㅠ
그런 문화재단이나 문화사기업은 현재 다니는 학교와 학과에선 들어가기 힘든가요? 제일 좋은건 그런 분야에서의 공무원이나 공기업이 있으면 그걸 준비하는거..
블라인드라서 노력에 따라 달라지긴 합니다...
문화사기업은 학벌을 얼마나 보는지 모르겠네요ㅠ
여기다 묻는 건 좀 의미 없을듯 대체로 재수에 호의적인 커뮤여서..
아하...그런 줄 몰랐네요
재수에 호의적인 사람들이 하는 말이랑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말을 비교 대조하며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여 잘 선택하시길..
그럼 댓글 주신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1.경제적인 여력은 충분한가
2.재수하는 와중의 스트레스를 잘 극복할 자신이 있는가
3.만약에 재수를 실패했을 때 1년을 더 준비할 마음가짐이 있는가
마음속의 대답이 모두 '네'이면 지르는게 맞음
3번이 제일 중요한듯..
3번은 이해가 안 되는게
재수를 실패했을때 한 번 더 준비할 마음가짐이 아니라 실패했을땐 과감히 포기하겠다는 마음으로 절박하게 해서 한번에 끝내야하는거 아님?
한석원 선생님이 "5수를 해서라도 서울대를 가고 싶다면 가야지" 라고 말하셨듯이 그만한 열정이 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과감히 끝내야죠...바로 복학하든 아님 인서울 다른 학교로 진학하든 공무원을 보든
그냥 자기마음이에요 남들이뭐라건
하지 마세요..
최악의 경우와 최선의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최악의 경우 예를들어 재수 1년을 날리는경우 그걸 대체할만한 차선책이 있는지. 최선의 경우 예를들어 원하는 학교 입학후 졸업 시점 쯤 나이 스펙등 원하는 기업을 가는것에 대한 단점들은 없는지. (결국은 시간문제임) 일반 사기업은 30 넘어가면 잘 안뽑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사회는 학벌이 높은 집단이 아니라서 학벌 별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학벌 덕을 보려면 학벌 수준이 높은 집단을 가야하는데 그런 직장은 보통 국내 내노라 하는 대기업이지요. 물론 대기업도 스카이 정도까지 학벌로 먹고 들어가긴 하지만 입사 이후는 본인 능력에 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