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평에 대한 본인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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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글올린 VEGA팀 팀장입니다.
일단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저는 물리학1, 2 문제를 출제하고 있습니다. (비록 손글씨이지만..)
그런데,
만들어진 문제들을 보고 6월 9월 모의고사를 보면
어렵다는 느낌이 많이 없습니다.
개정 첫 해다보니까 문제가 어려울 수 없다는것은 인지하고 있으나,
출제된 문제에 대해 뭔가 회의감이 듭니다.
이번 20번 문제도 마찬가지로 위 링크에서 써둔바와 같이 어려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풀기 쉬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모의고사 등급컷을 보면 45~46으로 잡히고 있습니다.
모의고사를 만들때 어느정도 생각하면서 풀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해 가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저 또한 어려운 모의고사를 그리 선호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논리적이고, 물리학 교과를 이해하고 있다면 풀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의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만들면서
'아 그래도 이정도 이하로 문제를 만드는건 난이도가 쉽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만듭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모의고사와
9평의 문제를 비교해 보면 여전히 제가 만든 문제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은 두 가지입니다.
1) 내가 만든대로 어렵게 출제하자.
2) 내가 만든것 보다 평가원의 문제가 더 쉬우니 이 보다도 더 쉽게 내자.
현재 출제하고 있는 난이도 보다 높이는 방안은 제가 봤을때는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난이도는 더 이상 높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사설을 덧붙이자면
평가원의 문제가 18학년도 부터 19, 20, 21학년도 까지 물리학 문제가 점차 쉬워짐을 느낍니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09개정 부터 점차 쉬워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리1을 기술가정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고,
단순 암기나, 사례위주, 해석 위주의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문제난이도가 쉬움에도 불구하고,
평가원이 1등급컷을 45~46점 정도로 유지할 수 있는것은
문제를 정말 잘냈다고 해석해도 무방해 보입니다.
앞으로 문제 조금 쉽게 내겠습니다.
어려운 문제들이 다수가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꺼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평가원이 난이도를 잡는 방식을 생각하여
모의고사 출제를 다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아래 댓글로 질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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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과하지 않게 딱 적당한 난이도?! 가 좋을 듯 싶습니다. 12번 중 1번이요!
아무래도 모의고사는 약간의 모래주머니 효과도 의미가 있어서 수능보다 살짝어려운게 베스트라고 느껴지네요ㅎㅎ
이번 물1 보면 빡센 준킬러라 할 문제나 예전의 1920번의 핵킬러 문제가 거의 없는 수준인데도 컷이 45밖에 안 되는 이유가 뭘까요?? 표본이 내려간 걸까요?(물론 전 망쳤읍니다..)
특히 20번은 쉬웠는데 정답률16프로인 걸 보면 애초에 시간 부족으로 20번 도달조차 못 한 사람들이 대부분인 거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이게 제가 볼때는 기출문제에 대한 해석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고,
물리학1이라는 과목에 대해 많이 분석된 책들이 없다는것도 크게 작용하는듯합니다.
개정 교육과정이 점차 진행됨에 따라 난이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아 교육과정이 급변한 게 한몫했군요. 수능 때 이 정도 난이도면 1컷 47-50점이겠죠?
감히 제가 이야기하면 안되지만, 이 문제가 4년 후에 수능 문제였다면 19수능과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현기조보다 살짝 어렵게 내서 모래주머니 효과를 만드는 것은 어떤가요? 제 경우에는 19번 문제가 나와서 당황했거든요.
19번이 어렵게 느껴진것은
기존에 전기력이 킬러 문제로 나오기 힘들다는 마인드에서 시작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배치도 난이도에 영향이 있는듯합니다.
18번 문제가 만약 2페이지에 있었다면 정답률이 올라갔을것 같습니다. (물론 제 생각)
19번이 나올거라는 건 생각도 못했어요. 모의고사 출제하실때 비역학쪽에 힘 실어서 출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제가 풀고 있는 실모가 비역학에 힘 빼고 있어서요.
본의 아니게 첫 댓글이랑 똑같이 말했네요
제가 생각한 모의고사의 낮은 난이도 보다
평가원에서 나오는 문제 난이도가 훨씬 낮아서
생각을 정말 많이해봐야 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나치게 쉬워서 15분만에 다 풀고 19번 말고는 왜 2줄 이상 필요한 문제가 없을까 궁금했던 시험인데
1컷을 보니 평가원이 생각보다 조절을 잘 한 것 같기도..
19 20이 "낯선 소재"라고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기출만 봐서는 익숙하지 않아서..?
암튼 뭐 개인적으로는 어렵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이런 기조면 그것도 적당히 할 수밖에 없겠네요
1컷이 이렇게 나온 이유는 아마 생소함 부분도 없지않아 있을 것입니다.
09개정 14학년도 수능문제와 등급컷을 본다면 난이도에 대한 생각이 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허허.... 후회하실텐데...!
오늘 검수해보고 무료 모의고사 배포해 보겠습니다.
그거 풀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현상을 이해하는 부분을 중요시하니... 제가 만약 수험생이라면 교과서를 전부 사서 봤을 것입니다.
저 수능볼때도 그랬습니다. (비록 두 권이었지만요)
지금은 교과서는 많은데 양이 적어서
교과서 다 보는데 시간 많이 걸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수특, 수완 푸는것도 추천합니다.
올해는 모의고사 못 내신다 하시지 않으셨나요?
무료로 배포하나 할 생각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개인적으로는 올해는 생소함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것 같네요
어차피 어려운 역학은 다른 n제들도 몇 개 있어서...
올해 9평에서 17,18번 중 하나만 살짝 더 어렵게 내고
나머지는 5,9,12ㄱ번 같이 쉽지만 새로운 개념들로 구성해 수능에도 나올 것 같아서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공부를 해나가야 할 것 같아요
18학년도 6월 9월 수능문제를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6월 9월 모의고사에 유체역학 문제를 그리 어렵게 내지 않았다가 수능에서 어렵게 나온적이 있습니다.
제가 볼때는 두 파트에 대한 공부 방법을 조금 달리해야할듯합니다.
역학 파트는 공부를 어렵게 유지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준킬러 파트인 전기력, 자기장 파트는 조금 더 심화로 다루어야합니다. 역학 만큼 중요한 파트인듯합니다.
비킬러 파트의 경우는 사례, 현상, 그리고 이러한 사례와 현상에 대한 해석을 위주로 공부해야 합니다.
사례가 풍부하게 존재하는 책은 제가볼때는 교과서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하긴 14학년도에도 6,9평에 돌림힘이 쉽게 나왔다가
수능에 20번으로 나왔네요(제가 알기론 돌림힘에서 층이 2개로 나누어진것도 그때도 처음이었고요)
https://orbi.kr/00032235344
이거 많이 봐주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5번은 낯선 개념이라고 이야기하기는 좀...
이미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에 나온 이야기이이도하고, 기출 학습이 충분히 된 상태라면 풀어내는데 지장은 없을겁니다.
아마 생소했다 느낀것은 마음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자주 다루어지는게 아니다 보니까 겁먹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건 본인이 겁을 덜먹으면 됩니다. 어떤 문제든 자기가 풀 수있다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해결될 것입니다.
12번은 공부해야죠. 새로운 개념이니까요.
하지만, 5번에서 말했듯이 이 문제들을 대비하기 위한 방안은 교과서를 지속적으로 보고
겁먹지 않은 강인한 자신감이 있으면 될것입니다.
이건 문제를 푸는 모든 사람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문제인듯합니다.
수능 문제는 자기가 아는 범위에서 나오니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풀면 해결됩니다.
이 부분은 문제 학습 전략으로 승부보는게 아니라
마음가짐으로 해결하는게 더 맞다 생각합니다.
군대다녀와서 물리 다시보는데 정말 쉬워졌긴 하더라구요... 근데 등급컷을 보면, 개정 첫해라 하더라도 표본이 한참은 덜 고인 것 같아요. 아마 6평이 말도 안되게 쉬워서 공부를 덜한 탓도 있지 않을까요? 수능 때는 이정도는 아니겠죠
모르죠. 14학년도 화학1처럼될 가능성이 있죠. 그건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근데 제 생각에는 그렇게는 안될거 같네요.
이렇게 쉽게 나오면... 물리학1 하시는 분들은 물리학2를 하시는게...
준킬러 주제에서 조금더 어렵게 나와도 됬던 시험인거같았는데.. 이번에 상대성이론을 공부한거에 비해 너무 간단하게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어쩔수 없죠 뭐 ...
다풀고 시간 꽤 남아서 9평 쉽다고 생각했는데 1컷 낮아서 ㄹㅇ 놀랐음 ㅋㅋㅋ 수능때도 1컷 45에 맞춰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