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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자 [901901] · MS 2019 · 쪽지

2020-09-18 01:22:31
조회수 357

적나라한 반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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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간단히 올리려고요. 더이상 ~~황이란 생각을 아예 안하려고요. 언제나요.. 


국어는 최근 너무 자만했어요. 분석법 완벽하다고 생각했으나 안일하게 문제만 풀어제끼고 제대로 체화도 못시킨 상태에서 모고를 봤고 처참히 허수로 판명이 됐죠 

다시 기본기에.. 집중.. 국어 지식은 알코올 같아서.. 잠자다 일어나서 풀어도 맞을만큼 반복해야 함..

바보처럼 컨텐츠에 집착하지 말고 문법ㅁ. 문학 개념 복습.. 완벽한 체화란게 없기에 끝까지 놓치말고


수학은 이제 열심히가 아니라 잘 해야 하는 시기. 실력 완벽하다고 착각하지 말고 실모에 집착하지 말고.. 더더욱 기본실력을 완성시켜야 할 때에요.  스스로 수열 약하다고 했는데 왜 개선하지 않았는지 화가 납니다 하지만 이제는 진짜 구멍을 찾아다니며 메꿔야 해요. 

정말 남들에게 약점 보이는걸 싫어했는데 그러면 안되겠어요. 

다 풀고 20분 남기고 20번 풀고 21은 못풀고 냈습니다. 앞에 실수로 3점 두개가 나간건 바로 뒤에서 시간 모자랄까봐 두려워서 너무 빨리 풀려던 탓이었겠죠. 또 검토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도 결국은 실력 문제. 그리고 많은 문제를 풀며 충분히 실수 포인트 인지하지 못한 문제. 평소 문제 풀면서 호머식 채점하고 틀린 문제 경각심 안가지고 나 자신에게 관대했던 탓이죠.


영어는 더더욱 .. 1컷은 맞췄으나 자만한 탓에 점점 영어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수능 때 벼락 맞지 않으려면 소홀히 해선 안되겠죠 


사탐은 더더더더욱.. 사탐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기출도 다 못돌렸습니다. 이비에스에서 나올걸 예상하고 그걸 많이 하느라.. 그건 핑계죠. 놀고 ..폰할 시간에 기출을 봤다면 더 잘봣겠죠. 또 핑계를 댄 겁니다.. 또 자만했어요.

분명 이걸 보며 누군가 아니 많은 분들이 비웃겠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이제 당근으로는 못 올라가는 시기라 느껴서 채찍질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인정부터.. 자만하지 말고 


익명 사이트지만 털어놓고 나니 오히려 시원하네요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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