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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8 [349467] · MS 2010 · 쪽지

2012-11-15 21:53:57
조회수 1,539

재수하셨던분들 재수시작배경? 좀말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3213041

수능 끝난 고3이에요. 현역 n수 모두 수고하셨단말 드리고싶네요
재수를 결심하게됬는데 이질문을 하는이유는
음 뭐 되게 웃길수도 있는 이유지만 재수시작전에 휴식시간을 갖고싶어요
1월말까지라도 혼자 또는 친구와 여행을 가든 게임을 하든 책을보든 쉬고싶은데
제 엄마께서 만약 지금이나 아 그냥 재수를 한다 말하고 허락하셨을때 그냥 공부를해라 하실분이시거든요
이곳에서도 재수전에 2월후에 공부시작해도된다 하셔서 그럴계획인데
그냥 엄마께서 너무 공부안하고 노는게 못마땅하실게 분명해요 ......ㅜㅜ
그래서 언제쯤 재수결심을 말씀해드려야하는지 궁금하네요 또 여러분의 재수 시작당시 그런 배경? 같은걸 좀말씀해주세요

마지막 까지 모두 원서 잘 넣으셔서 원하는대학 꼭합격하길 바랄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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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sted Fate · 412035 · 12/11/15 21:56 · MS 2012

    원서 다 떨어져서 강제로..........

  • 감나무사운드 · 384665 · 12/11/15 22:10 · MS 2011

    원서 다 떨어져서 강제로.......... (2)

  • 좀생이 · 302817 · 12/11/15 23:03 · MS 2009

    원서 다 떨어져서 강제로.......... (3)

  • Bruce Wayne · 403484 · 12/11/15 21:57 · MS 2012

    평소보다 엄청 못봐서 그날 결정해버렸죠...

  • TOP_KOREA · 160979 · 12/11/15 21:59 · MS 2006

    예전에 재수할때는 수능 당일..너무 못봐서;;

  • ippuny93 · 287220 · 12/11/15 21:59 · MS 2009

    전 수능성적표 받자마자 '재수해야겠네요'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휴식시간 좋죠
    저는 원래 절에 들어가서 몇 주 명상이나 하려고 했었어요 ㅋㅋㅋㅋㅋ
    왜 재수하는지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은 사회적 명성때문인지 정말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인지 뭐 이런거 생각하려고요 ㅋㅋㅋ
    부모님이 절갈바에야(저기독교 ㅋㅋㅋㅋ) 차라리 해외 여행을 하라셨지만
    다이어트 한답시고 미루고 미루다 이도 저도 못하고 결국 학원다니기 시작했지만; ㅋㅋㅋㅋㅋ
    조금 쉬면서 마음 정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재수 결심은... 성적표 나오고 해도 되지않을까요? ㅋㅋ
    정시 넣고 봐도 되고요 물론 학원 예약? 그런 등록은 미리 해놓는게 좋겠지만요

    저 같은 경우엔 현역때 처음으로 한국대학 목표 잡고 공부시작해선 성적 안나와도 '난 늦게 시작해서 안나오는거야~'해가지고 ㅋㅋㅋㅋ
    끝까지 안나왔죠 성적이......... ㅋㅋㅋㅋㅋ
    올해는 나름 열심히하고, 성적도 쭉쭉 올라가쓴데 마지막에 ㅜㅜㅜ ㅋㅋㅋㅋ
    아직 대학이 결정 안됐기때문에 성공했다 실패했다 말할 순 없다해도 제가 재수에 대한 조언하는게 좀 웃기긴하지만; 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그 초심만 유지해도.... 정말 대박까지도 낼수있다고봅니다 ㅎㅎ
    마지막 일주일 제일 중요하니까 풀리지말고 잘 보내시구요! ㅋㅋ

  • ippuny93 · 287220 · 12/11/15 22:08 · MS 2009

    헐......... 저혼자 길게써서 부끄러워지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Magritte · 377174 · 12/11/15 22:21 · MS 2011

    아니에요 뜬근없지만 지나가다가 잘 읽었습니다ㅠㅠ고민중인데 감사해요

  • 서울대생명13 · 384617 · 12/11/15 21:59 · MS 2011

    저는 과 바꾸고 싶어서 반수했네요....
    그는 좋은 대학이었습니다

  • 캠프8 · 349467 · 12/11/15 22:01 · MS 2010

    제 경우는 어떻게하길 추천하시는가요
    요즘계속수시써놓은데 억지로 논술공부하고 비싼교통비들여가며 다니고있거든요 ㅜㅜ아직부모님께말을못드려서

  • 언어의최강자는개뿔 · 401331 · 12/11/15 22:08 · MS 2012

    저같은 경우는ㅜㅜ
    6평 311 9평 211 수능 513 이렇게해서 강제 삼수하게 되었죠ㅜ 쓸데가 없더라고요

  • nickjane · 298951 · 12/11/15 22:10 · MS 2009

    저는 대학 2개월 다니다가 자퇴하고 재수했는데요.. 원래 2월달쯤에도 재수가 하고 싶었는데 주위에 공부 잘하는애들만 죄다 재수하길래.. 살짝 두려운 것도 있었고 또 공부하기 싫어서... 걍 세군데 중에 제일 가고 싶은데 되면 가고 안 되면 재수하자 생각했는데 2월 21일날 합격전화오고 되서 갔음 근데 갔는데도 계속 수능 미련남고 재수생 친구들보면 아.. 쟤네들은 나와 달리 기회가 한 번 더 있네?? 이런 생각.. 그리고 내가 여기서 뭐하지.. 이런 생각 땜에 재수 ㄱㄱ 했어요 비록 작년과 큰 차이가 없는 성적을 받았지만 ㅠㅠ 그래도 열심히 했고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니 속이 후련하고 미련도 안 남고 좋음

  • 한발늦은설대 · 394259 · 12/11/15 22:32 · MS 2016

    재수하기 전에 절대로 먼저 공부하지마세요... 나중에 지칩니다.
    또 제 주위에 선행반 다녔던 애들은 4.5월 되니까 다들 선행반에서 친했던 친구들이랑 썸나고 .. 분위기 못잡고 그러더군요.
    또 개인적으로도, 재수하기 전에 자신이 왜 수능에서 못봤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3년동안 공부한 습관 중 어느것이 문제였는지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재수 시작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훨씬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운동은 꼭꼭!!! 해두시구요..ㅠㅠ (저는 여학생인데, 정말 여름 지나고 가을 들어갈때 체력이 딸려서 넘넘 힘들었습니다.)

  • 샤우트 · 403949 · 12/11/15 22:33 · MS 2012

    재수한다고우김->집반대->집나감->잡혀옴->일단대학씀->다광탈->강제재수

  • 이코노미 · 419719 · 12/11/15 23:46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바다아마나아 · 369389 · 12/11/15 22:52

    가나다 수시 다 떨어져서요....

  • 현뽕1 · 398991 · 12/11/15 23:31 · MS 2011

    상명대 다니다가 군대 갔다오니 내가 여기나와서 뭘 할수 있을까 해서

  • 에이머스리 · 387972 · 12/11/15 23:49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ilueighty · 389418 · 12/11/16 03:04 · MS 2011

    저는.. 현역 때 나름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이었어요. 9월에는 언수외 300도 찍어봤고..
    그러다가 항상 약점이던 언어가 2등급 나와서 생각하지도 않은, 생각해보지도 못한 학교를 쓰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다 최초 다 광탈 ㅋㅂㅋ...

    그러다가 나군 중대 영문 추합하긴 했는데, 추합하고 든 생각이 와 진짜 여기는 못 가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재수할 생각이 단 1%도 없었는데 그 때부터 재수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마침 혹시나 해서 넣은 강대가 뿅! 컷 점수로 합격해 있었고.. 그래서 재수하게 됐죠 뭐.. ㅋㅋㅋㅋ 후회는 없습니다.
    결과도 괜찮고, 과정에서 학업 이상의 것들도 많이 배웠으니까요.
    오히려 중대를 갔으면 마음에도 맞지 않는 학교, 학과를 어찌 다녔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중대 디스하는거 아닙니다......

  • 재수생. · 411958 · 12/11/16 18:37 · MS 2012

    공부안하다 수능당일날 의대가고파짐..
    독재 > 올해도안됨여 ㅋ 그래서 다시한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