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셨던분들 재수시작배경? 좀말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3213041
수능 끝난 고3이에요. 현역 n수 모두 수고하셨단말 드리고싶네요
재수를 결심하게됬는데 이질문을 하는이유는
음 뭐 되게 웃길수도 있는 이유지만 재수시작전에 휴식시간을 갖고싶어요
1월말까지라도 혼자 또는 친구와 여행을 가든 게임을 하든 책을보든 쉬고싶은데
제 엄마께서 만약 지금이나 아 그냥 재수를 한다 말하고 허락하셨을때 그냥 공부를해라 하실분이시거든요
이곳에서도 재수전에 2월후에 공부시작해도된다 하셔서 그럴계획인데
그냥 엄마께서 너무 공부안하고 노는게 못마땅하실게 분명해요 ......ㅜㅜ
그래서 언제쯤 재수결심을 말씀해드려야하는지 궁금하네요 또 여러분의 재수 시작당시 그런 배경? 같은걸 좀말씀해주세요
마지막 까지 모두 원서 잘 넣으셔서 원하는대학 꼭합격하길 바랄게요 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test 0 0
test
-
test 1 0
test
-
오르비문학 1화 0 0
오르비문학 1화
-
Test 0 0
Tetsteyey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원서 다 떨어져서 강제로..........
원서 다 떨어져서 강제로.......... (2)
원서 다 떨어져서 강제로.......... (3)
평소보다 엄청 못봐서 그날 결정해버렸죠...
예전에 재수할때는 수능 당일..너무 못봐서;;
전 수능성적표 받자마자 '재수해야겠네요'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휴식시간 좋죠
저는 원래 절에 들어가서 몇 주 명상이나 하려고 했었어요 ㅋㅋㅋㅋㅋ
왜 재수하는지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은 사회적 명성때문인지 정말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인지 뭐 이런거 생각하려고요 ㅋㅋㅋ
부모님이 절갈바에야(저기독교 ㅋㅋㅋㅋ) 차라리 해외 여행을 하라셨지만
다이어트 한답시고 미루고 미루다 이도 저도 못하고 결국 학원다니기 시작했지만; ㅋㅋㅋㅋㅋ
조금 쉬면서 마음 정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재수 결심은... 성적표 나오고 해도 되지않을까요? ㅋㅋ
정시 넣고 봐도 되고요 물론 학원 예약? 그런 등록은 미리 해놓는게 좋겠지만요
저 같은 경우엔 현역때 처음으로 한국대학 목표 잡고 공부시작해선 성적 안나와도 '난 늦게 시작해서 안나오는거야~'해가지고 ㅋㅋㅋㅋ
끝까지 안나왔죠 성적이......... ㅋㅋㅋㅋㅋ
올해는 나름 열심히하고, 성적도 쭉쭉 올라가쓴데 마지막에 ㅜㅜㅜ ㅋㅋㅋㅋ
아직 대학이 결정 안됐기때문에 성공했다 실패했다 말할 순 없다해도 제가 재수에 대한 조언하는게 좀 웃기긴하지만; 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그 초심만 유지해도.... 정말 대박까지도 낼수있다고봅니다 ㅎㅎ
마지막 일주일 제일 중요하니까 풀리지말고 잘 보내시구요! ㅋㅋ
헐......... 저혼자 길게써서 부끄러워지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아니에요 뜬근없지만 지나가다가 잘 읽었습니다ㅠㅠ고민중인데 감사해요
저는 과 바꾸고 싶어서 반수했네요....
그는 좋은 대학이었습니다
제 경우는 어떻게하길 추천하시는가요
요즘계속수시써놓은데 억지로 논술공부하고 비싼교통비들여가며 다니고있거든요 ㅜㅜ아직부모님께말을못드려서
저같은 경우는ㅜㅜ
6평 311 9평 211 수능 513 이렇게해서 강제 삼수하게 되었죠ㅜ 쓸데가 없더라고요
저는 대학 2개월 다니다가 자퇴하고 재수했는데요.. 원래 2월달쯤에도 재수가 하고 싶었는데 주위에 공부 잘하는애들만 죄다 재수하길래.. 살짝 두려운 것도 있었고 또 공부하기 싫어서... 걍 세군데 중에 제일 가고 싶은데 되면 가고 안 되면 재수하자 생각했는데 2월 21일날 합격전화오고 되서 갔음 근데 갔는데도 계속 수능 미련남고 재수생 친구들보면 아.. 쟤네들은 나와 달리 기회가 한 번 더 있네?? 이런 생각.. 그리고 내가 여기서 뭐하지.. 이런 생각 땜에 재수 ㄱㄱ 했어요 비록 작년과 큰 차이가 없는 성적을 받았지만 ㅠㅠ 그래도 열심히 했고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니 속이 후련하고 미련도 안 남고 좋음
재수하기 전에 절대로 먼저 공부하지마세요... 나중에 지칩니다.
또 제 주위에 선행반 다녔던 애들은 4.5월 되니까 다들 선행반에서 친했던 친구들이랑 썸나고 .. 분위기 못잡고 그러더군요.
또 개인적으로도, 재수하기 전에 자신이 왜 수능에서 못봤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3년동안 공부한 습관 중 어느것이 문제였는지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재수 시작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훨씬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운동은 꼭꼭!!! 해두시구요..ㅠㅠ (저는 여학생인데, 정말 여름 지나고 가을 들어갈때 체력이 딸려서 넘넘 힘들었습니다.)
재수한다고우김->집반대->집나감->잡혀옴->일단대학씀->다광탈->강제재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가나다 수시 다 떨어져서요....
상명대 다니다가 군대 갔다오니 내가 여기나와서 뭘 할수 있을까 해서
저는.. 현역 때 나름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이었어요. 9월에는 언수외 300도 찍어봤고..
그러다가 항상 약점이던 언어가 2등급 나와서 생각하지도 않은, 생각해보지도 못한 학교를 쓰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다 최초 다 광탈 ㅋㅂㅋ...
그러다가 나군 중대 영문 추합하긴 했는데, 추합하고 든 생각이 와 진짜 여기는 못 가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재수할 생각이 단 1%도 없었는데 그 때부터 재수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마침 혹시나 해서 넣은 강대가 뿅! 컷 점수로 합격해 있었고.. 그래서 재수하게 됐죠 뭐.. ㅋㅋㅋㅋ 후회는 없습니다.
결과도 괜찮고, 과정에서 학업 이상의 것들도 많이 배웠으니까요.
오히려 중대를 갔으면 마음에도 맞지 않는 학교, 학과를 어찌 다녔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중대 디스하는거 아닙니다......
공부안하다 수능당일날 의대가고파짐..
독재 > 올해도안됨여 ㅋ 그래서 다시한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