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생님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례관계(혹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a가 커질수록 b가 커진다" 따위의 문장에서 a가 작아질수록 b가 작아진다는 결론을 도출해 내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런 꼴의 명제는 p이면 q이다 꼴의 조건문과 다른 구조이기 때문에, 저렇게 바꿔 이해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a가 a0보다 크면 b가 b0보다 크다"라는 명제와 동치인 것은 "b가 b0보다 작거나 그와 같으면 a가 a0보다 작거나 그와 같다"인데, 여기서는 'a가 a0보다 크다'와 'b가 b0보다 크다'가 각각 조건이기 때문에 어떤 문장과 그 역이 동치일 수 없어요.
그런데 "x가 커질수록 y가 커진다"는 x=ky와 비슷하게 하나의 원자명제(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겠네요)이기 때문에, 애초에 역이나 대우를 취할 수 없다고 봐요.
예전에 이근갑 강의를 들은 적이 있어서 보조사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확인해 보니 정말로 표준국어대사전에는 격조사로 등재되어 있네요.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답변을 보니 만큼을 격조사로 보는 견해나 보조사를 보는 견해나 나름의 논리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분명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격조사로 못박은 바 있으니 혼란이 될 수 있겠네요. 정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선생님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례관계(혹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a가 커질수록 b가 커진다" 따위의 문장에서 a가 작아질수록 b가 작아진다는 결론을 도출해 내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런 꼴의 명제는 p이면 q이다 꼴의 조건문과 다른 구조이기 때문에, 저렇게 바꿔 이해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a가 a0보다 크면 b가 b0보다 크다"라는 명제와 동치인 것은 "b가 b0보다 작거나 그와 같으면 a가 a0보다 작거나 그와 같다"인데, 여기서는 'a가 a0보다 크다'와 'b가 b0보다 크다'가 각각 조건이기 때문에 어떤 문장과 그 역이 동치일 수 없어요.
그런데 "x가 커질수록 y가 커진다"는 x=ky와 비슷하게 하나의 원자명제(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겠네요)이기 때문에, 애초에 역이나 대우를 취할 수 없다고 봐요.
그렇군요
소카
다들 꺼져
소우데스까
500 덕 드렷읍니다!
예전에 이근갑 강의를 들은 적이 있어서 보조사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확인해 보니 정말로 표준국어대사전에는 격조사로 등재되어 있네요.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답변을 보니 만큼을 격조사로 보는 견해나 보조사를 보는 견해나 나름의 논리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분명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격조사로 못박은 바 있으니 혼란이 될 수 있겠네요. 정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만큼을 보조사로 보는 견해는 다음 링크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scammar.com/bbs/view.php?id=qna3&page=1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asc&no=469&PHPSESSID=40216947477e15a529b8841518d2c6d0
2014학년도 4월 학평 B형
2015학년도 수능 B형
오장환 「고향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