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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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창피해서 어디 숨어버리고싶습니다. 엄마 아빠 보기도 너무 죄송스럽고 혼자잇기만 해도 펑펑웁니다..
일주일이나 빨리 시작한 마법 덕분에 오늘 아주 거지같은 멘붕상태로 시험 보고 언어떄만해도 진짜 정신 혼미한상태에서 봐서 전 언어 어려운줄 알앗더니 1컷 98...ㅋ ;;
그뒤론 진통제 먹은이후로 진짜 아리까리한 정신상태에 졸린데다가(무슨 진통제가 이모양인가요 ..) 배의 통증은 안없어지고
와...ㅠㅠㅠㅠㅠㅠ 진짜.... 1학년 떄 엄청 논적 빼곤 이런점수 처음받네요 재수를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솔직히 제심정으론 재수하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부모님한테 부담 끼치기도 싫고 공무원 준비나 할까 생각중입니다...
언어 91 수리 84 외국어 93 근현 47 정치 40 대체 어디가야되나요. 숙대도 못가겟죠 아이고 진학사에선 강원대 추천해주시네요. ... 진짜 저 어떻게 해요... 어느정도인가요 재수 하는게 나을까요 대체 부모님은 어떻게 설득할지 걱정됩니다.. 너무 창피해서
친척들 전화 아묻것도 못받고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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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논술넣은것 있으면 보시고 오시고, 몇일 쉬었다가 수능성적표 나오면 상담받고 결정하세요...
네... 애들 보기도 창피하고 선생님한테도 죄송스럽고 특히 부모님... 매일같이 데려다 주셨는데 진짜 ㅠㅠㅠ 돈만 먹고 결과도 못내고 배떄기 뜯어내고싶어요 진짜... 피임약 먹을껄 왜 안먹었는지 너무 후회되고 ㅠㅠㅠㅠ학교가기도 싫고 진짜 손떨리네요..졸업고사는 잘봐야할텐데 정신이 들지..
헐저랑상황이비슷.....하ㅏ......................................재수당당하게하러가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설날이 최대 고비네요,. 어떻게 할 예정이세요?ㅋㅋ
재수하는건 심각하게 고민 해보세요. 제대로 재수하는거 무지 힘들어요.
재수해서 더 떨어 질 수도 있고 오를 수도 있어요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
전 그래도 재수한게 보람은 있었던거 같아요. 작년 12수능 문과 342에서 이번엔 121맞앗어요. 탐구를 조져서 문제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