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해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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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판단은 'S는 P이다.'라는 명제 형식으로 환원되는데, 그 가운데 이성이 개념을 통해 지식이나 도덕 준칙을 구성하는 '규정적 판단'에서는 술어 P가 보편적 개념에 따라 객관적 성질로서 주어 S에 부여된다."
전기추2 18강 찍으려고 준비하다가 멍때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위 문장 이해가 되나요? 혼자서든 강의를 들어서든 이해했다면 이거를 도대체 어떻게 이해했나요? 지문에 추가설명도 없어서, 도무지 무슨 말인지 감도 안 잡힐 텐데... 어떤 식으로 이해했는지 알려주시면 강의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덧: 위 문장을 이해하려면 분석철학의 역사에 대해 아주 대략적으라도 이야기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시험지문에 그런 내용이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답답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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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거
이성이 개념을 통해 지식이나 도덕 준칙을 구성하는 '규정적 판단' 이라고 정의 해줘서
술어 P가 보편적 개념에 따라~~를 규정적 판단의 예시로 보고
'보펀적 개념에 따라'를
규정적 판단의 정의에 써있는 '개념을 통해'랑 똑같은 말로보고
'객관적 성질로서'를
마찬가지로 규정적 판단의 정의에 써있는
'지식이나 도덕 준칙을 구성하는'
으로 바꿔 읽었습니다.
실제로 지식이나도덕 준칙을
객관적 성질로 읽어도 말이 맞고해서
그렇게 공부했던거 같아요
제가 잘못 읽은건가요?
그렇게 읽으면 주어 S와 술어 P의 관계가 누락되는 것 같아요.
언제 기출인가요 지문도 같이 첨부해주시면 좋을까 같아요
(전기추2 18강) 2015 수능A [27~30] = 2015 수능B [27~30]입니다.
전 보편적 개념을 그냥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생각하고
(술어p= 주어 s의 객관적 성질) 이라는 관계가 규정적 판단에서 성립한다라고 이해했어요
그냥 술어 p가 주어 s의 일반적인 성질을 설명한다는 뉘앙스로 이해했어요
무슨 소리지 하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갑니다
ㄹㅇㅋㅋ
??? : 아~~이게뭐지 이러면 바보천치되는거야이!
팩트 그 자체로 받아들이거나 맥락 속에서 이해해야죠 안되는거 몇시간 동안 붙잡고 있어봤자 무슨 말인지 몰라요
맞습니다. :)
이거지
그냥 슥 넘기고 푼거같네용 ㅎㅎ
규정적 판단은 이성이 중요하구나. p는 주관적성질이 아니구 객관적성질이구나. 그게 s의 요소가 되는구나.. 이정도만 이해했습니다.
국어 진짜 어렵네요..
위에도 있지만, "무슨 소리지 하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갑니다" 이게 보통 정답입니다. ㅎㅎ
당연히 한번 쓱 읽고 이해는 안돼서 다시 읽었는데요, 그 과정을 그리며 대응시켰습니다. 규정적 판단의 역할을 생각했고요.
또 규정적 판단이 왜 있어야 하는가를 무의식적으로 생각한 것 같아요.
그런데 납득을 한 것 뿐이지 이 내용 자체에 대해 깊게 파고들었다는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딱 문제 풀만큼만 받아들이면되는데ㅠ
아 시험 풀 때는 붙잡고 있으면 안 되죠~ 근데 공부할 때도 30분정도 붙잡고 있다가 안 되면 넘겨야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판단은 'S는 P이다'의 형태로 환원됨.
특히, 판단 중에서 '규정적 판단'이라는 게 있음.
규정적 판단에서는 '이성'이 중요한데, 이는 차치하고
술어 P가 주어 S에 대한 '객관적 성질'의 역할을 한다는 게 특징임.
과 같이 이해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판단에서는 사람에 따라서 s는 p이다 라고 판단하는 사람도 있고, s는 p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규정적 판단’ 이라는 녀석이 있는데, 여기서는 수학적 원리와 같이 s는 p이다 이외의 판단은 존재해선 안되므로(존재할 수는 있지만 그놈은 이단이므로 돌로 쳐 죽여야 함) p는 곧 s와 사실상 분리 불가능한 개념으로 인식되고, 나아가 다른 논리를 전개할 때에도 p가 s의 위치를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즉, p는 s의 단순한 하나의 속성이 아니라, p가 s를 ‘규정’ 한다.
저 문장만 보면 저는 이렇게 이해한 거 같네요... 근데 일단 넘어가고 뒷부분 읽는게 맞는듯ㅋㅋㅋ
'p가 아니다'도 '(~p)이다' 꼴로 나타낼 수 있죠 :)
음 그게 어떻게 문제가 되나요...?
무슨 말인지 정확히는 이해되지 않지만, 앞 문장에 '이성'이 '개념'을 통해 어쩌고 저쩌고 했으니까 '술어 P가 주어 S의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성질이 된다.' 정도로 해석할 것 같아요;
S가 P이다가 규정적 판단인건 일종의 정의느낌인거고, 무언가 정의할땐 보편적 개념에서 객관적 사실을 얻어내는 특성이 존재하니 ok 뭐 이런식으로 현역때 이해했던듯해요
'S는 P이다'가 지식, 도덕준칙이 되기 위해서는 술어 P가 객관적 성질로서 주어 S에 부여되어야 한다 라고 느껴지네요.
이성이 규정적 판단을 하는 것이라면 보편적 개념에 따라 판단하는건 당연한 것이고요.
'모든 생물은 죽는다'를 이성적으로 알수있고, 논리적인 추론을 통해, 예를들면 연역법으로 모든 사람은 생물이다, 모든 사람은 죽는다 로 추론할수 있을때, 비로소 사람이 죽는다라는 성질을 부여받는 것이 판단이다..?
이런 문장은 그냥 넘어가는게...
지문만으로 뭔가 설명하려하면 할수록 꼬일거같은데..
예외가 있는. 보편적이지만 반례가 존재할 수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