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실수를 어떻게 관리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3115379
이번에 10월 모의고사를 본 현역입니다. 고3 중반 때까지만 해도 학원다니면서 수학공부를 했는
데요. 여름방학 되기 전에 학원 끊고 혼자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그 사이 과탐 공부하느라 손 좀 놓은 사이 감은 이미 상당히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 후 EBS 열심히 풀고 학교에서 한석원t 스타일처럼 가르치시는 선생님 수업 열심히 들으면서 수학 공부하다가 최근 2달 안에 포모나 여러 좋은 모의고사 듣고 막 풀었습니다. 이제 수능 한 달남은 시점이 되었는데요.
10월 모의고사를 봤는데 분명 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채점해 보니 83점이 나왔습니다. 절망감까진 아니었지만 뭔가 잘못됐다는 건 확실했습니다. 온갖 실수나 오류란 다 저질렀는데요. 정말 잔실수(코사인을 사인으로 착각, 마지막 다 구하고 더하면 될 걸 빼고 난리)가 엄청났습니다. 실제 다른 모의고사 풀 때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이번 정말 액땜질 한답시고 제대로 저지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제가 문제를 좀 훑어보는 느낌이 있어서 그건 진작 고치려고 했는데 두 번째가 제가 식을 쓸 때 조급하게 빨리써서 이것 저것 넘겨버리고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삼각함수도 한 번 그려주고 근 구했으면 맞출 것을 방금처럼 대충 머리로 때려맞추고 하다가 틀리고, 마지막 다 된 밥에 플러스를 마이너스로 쓰고 그 외에도 갖은 인지 장애로 문제를 틀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번 식을 좀 더 천천히 조목조목 따져가면서 써볼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정말 이젠 마지막 시험만 남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유익한 댓글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문학 1화 0 0
오르비문학 1화
-
Test 0 0
Tetsteyey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오답노트 하시나요?
오답노트에는 몰라서 틀린 것만 넣는게 아닙니다
실수도 패턴이 있더라구요 .. ㅎㅎ 본인의 실수 패턴을 연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그런 종류를 잘 안하는 편입니다. 수능 얼마 안 남았는데 어느 정도 하는게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더군요.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최소한의 시도는 해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다풀고 검토 1회차는 필수! 끝나기 25분 전엔 검토 꼭 합시다?
흑 ㅠㅠ 시간이 있어야 말이죠. 있어도 이미 푼 문제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틀린게 잘 안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꼭 해야겠죠? ㅎㅎ
해봤는데 굳이 차근차근쓴다해서 크게 나아지는 건 없고요, 순간 딴생각이 들면? 그런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엔 왜이리도 사칙연산을 많이 틀리나했더니만.... 사고과정이나 계산과정을 입으로 되뇌이면서 해보니까 좀 낫더라고요. 91+24같은것도 예전엔 걍 115 ㅎㅎ 이랬는데 그보단 그럼 얘네더하면 이리 되겠지? 이렇게하듯. 어차피 시간은 거기서 거기더군요. 또 5분부족해서 한문제 못푸는게 다풀고 계산에서 망하는것보다 낫지 않읆가싶어요.
뭐 저는 효과 나름 있는듯합니다.
흠 저도 문제가 이해가 안되거나 진행이 더뎌질 때 혼자 읊조리면 나을 때가 있더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저와 똑같으시네요.. 저는 이번 뿐만이 아니라 시험을 볼 때마다 그런실수를 4개 이상은 하더라고요. 똑같은 식을 옮겨적는데 왜 숫자가 달라지는건지...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해봐도 그냥 자기가 실수하는 패턴을 정리해서 그런 패턴이 나올만한 풀이는 다시한번 검산하도록 하는법 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저두 삼년동안 계산실수 하는게 고민이예요.ㅠㅠ 10평도 계산실수로 10점 나갔어요ㅠㅠㅠ 22번을 틀릴줄이야..기적의 계산법이라도 해야할까요 ㅠㅠ 과외쌤은 아무리 쉬운계산이라도 그자리에서 2번 보고 넘어가셨다고 해요! 근데 그게 시험장에서는 잘 안된다느게 함정ㅋㅋㅋㅋㅋ
실수클리닉은 6월평가원 치고 햇어야하는거아님?? 지금 늦었을 건데 ,, 한석원 선생님 말씀이 ,, 실수 해서 틀리는사람은 시중에파는 모의고사문제집 쌓아놓고 한문제한문제 경각심을 가지고 다맞추겟다는 생각으로 푸는 연습을 해야한다고함. 대신 시간은 엄청걸림 저도 5월 사설 88점나오고 6월도 실수해서 30번틀려서 한석원 선생님말씀대로 연습햇음,, 경각심을가지는게 답인듯 또 한석원실모나 포카칩 다풀고 다시 풀때 틀린거만 다시보지말고 2-3점짜리도 전부 다시한번 풀어보는것도 좋음 ,, 그리고 객관식 풀때 선지 전부가리고 문제푸는연습해보세요 경각심이 더 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