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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대 [275643] · MS 2009 · 쪽지

2012-10-09 23:04:50
조회수 489

으악 동생이 머리를 반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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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왔더니 왠 빠박이가 바닥에 누워 있길래
봤더니 동생이 23미리로 반삭해버렸어욬ㅋㅋ

왜그랬냐 그랬더니

걍 머리 기니까 짜증나고 스타일도 맘에 안들고 공부하자는 다짐의 의미에서 밀었다길래

'근데 니 수능끝나면 어쩌게 한달동안 머리 안자라잖아 ㅋ'하니까

동생 왈 '아 맞다 헐'

지금 좌절중임 ㅋㅋㅋ

멍충이 수능끝나자마자 파마할거라더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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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나이 까시밭길 · 243365 · 12/10/09 23:07

    23미리가 반삭이었군요..ㅠㅠ

  • 으앙대 · 275643 · 12/10/09 23:08 · MS 2009

    엥 그정도면 반삭 아닌가여? 제 동생 두발자유 되기전엔 12미리로 밀고 다니긴 했지만 그거나 그거나 되게 짧아보이든데 요즘애들이 다들 길어서 그런가?

  • 에티마 · 207255 · 12/10/09 23:15 · MS 2007

    ㅋㅋ 이용재쌤이 말씀하셨져.. 반삭은 머리 미는 20분동안 의지다져지는 거 외에는 자기 뒷사람 의지만 다져준다고... ㅠㅠ 동생님은 예외이길 빌어여
    그래도 수능직전에 풀려있지 않은 게 오히려 다행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