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2011년 죽음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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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와 (가),(다)를 나누는 기준이 죽음에 대한 인지라는데 이거 아닌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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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지한 태도라고 했는데... 그리고 저도 쓸때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는거라고 했다가 선생님한테 혼났어요. 이카루스말고도 새끼 고릴라들이 마체사가 살아있을때와 똑같이 대하는걸 보고 죽음을 인지하지 못하는거라고 했어요... 저도 배우는 입장이라 잘은 모르겠네요
제생각엔 죽음의 인식여부가 맞는듯한대
기피정도에 차이를보인다라... 정도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ㅜ
님이 생각하는대로 하면 됩니다. 정답이 없어요. 어떤 절대적인 기준이 없어요, 그 공식이란게 기출문제로 만든거니까 기출문제만 풀리는 거죠. 어떤 선생이 혼냅니까? 그래서 교사에게 논술을 배우는 건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그림 배우는 거라고 하죠.
답이없으면 체점은 어떻게 할까요? 떨어진 분들이 왜 떨어졌냐 따지면 객관적인 기준으로 반론해줘야 하는데 그럴려면 답이 필요할꺼구요. 그리고 수능기출처럼 연대기출도 그게 누적되다보니 일정패턴이 나오는 것같은데요...
패턴이란 걸 생각한다는게 바로 잘못된 겁니다. 논술고사에 대해서 모른다는 거구요. 답이 하나가 아니라 들어가야 할 내용이 있구요, 그게 들어 가면 되는 거죠.
문과는 좀 논술 주제가 난해하네요.. 이과는 거의 서술형이라..
죽음이 무엇인지 먼저 정의를 한 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각 주체들이 죽음이라는 개념을 이해한 행동인지 아닌지 평가하면 답을 쓸 수 있죠.
그리고 논술은 제시문에 근거해서 논증해야 하는데, '나'에서 '모종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과
죽음의 개념을 연결하면 답안 작성이 가능합니다.
이카루스의 행동을 죽음을 인지했다고 보는 경우도 있지만,
죽음에 대한 제의(인간 사회로 보면 문화적 특수성?) 등등으로 확장시킬 근거가 제시문에는 없습니다.
죽음에대힌 인지를못한다라고 단언하기보다는 인지를못하는것처럼보인다라고해야 정확합니다
고릴라 즉 동물이기에 정확한 탐구가 가능하지도않아요 그리고 폭행을가함으로꺼 거부반응을 보인다고하셧는데 역시 그렇게 볼수있는 근거도없구요 단지 님이추론하신것일뿐입니다 저런생뚱맞은 제시문..왕따제시문들 저러한 향태로나올때는 그냥 표햔된정보를 주워먹듯이하는게더좋을거같아요 지나친 추론은 비약으로갈수잇음을..
저희 논술선생님은 죽음을 인지하지 못한다가 아니라 죽음을 인식해가는 과정..이라고 해석하시던데, 해석은 자유지만 비약과 논리의 경계를 잘 구분하는 게 수험생의 몫 같네요.
저도 죽음에 대한 인식여부로 나누는게 '답을 보고도' 수긍이 안되더라고요. 정작 학교에서 나눠준 정보에는
(나) 제시문에 대한 표현으로 '죽음을 부정하려고 하며' 라고 써져있습니다.
죽음을 부정한다는 표현자체가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이것이 분명 '죽음을 인식못하고 있다'하고만
연결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이해 안되서 논술실록 방에다가 질문했다가 씹혔는데ㅠ
논술실록 저자분중에 아무나 보충설명좀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인식하지 못하는 거 맞습니다. 인식이란 추상적 개념과의 연관입니다. 고릴라들은 죽음에 대한 추상화나 연관이 불가하니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즉, 이카루스는 마체사가 평소와 다른 상태라는 것을 인지했을 뿐 죽음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상태 그 자체에 대한 인지와 그것을 추상적 개념과 연관하는 인식으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일반적 언어생활에서 인지와 인식을 거의 구분 안하기 때문에 혼동이 오는 거죠.(둘 다 외국어의 번안어 인지라..)
저도 이부분을 아무리 읽어도 왜그렇게 해석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인식하지 못하는 건 확실히 답아닌가요.. 제생각인데 이건,, 제시문 <나>를 <가>,<다>와 함께 보는 눈이 있어야 하는 것같습니다.
나가 가,다와함께 제시되었다는 것은, 인간의 관념에서의 죽음을 다루라는 걸 암시한다고 봅니다.
고릴라가 동물인 것과 상관없이 그냥 타인 죽음을 받아들이는 주체라고 볼때 반응을 이끌어 내려 한다는 것이 인간 입장에서는 죽음을 인지못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