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일지) 뇌종양이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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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삭제했네요
이유없는 시력저하와 정신과에서 알 수 없는 병명들로 국립암센터에 문의해보니 뇌종양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하고싶은 게 정말 많았지만(교사, 회계사, 사업, 이민가서 장사, 영화 평론가 등등) 점점 멀어져만 갑니다. 뇌쪽으로 퍼진거면 손쓸수가 없을수도 있다는데 무서워요..
근데 이제 웬만한 힘듦은 크게 느껴지지도 않네요. 아직 발견 초기이지만 다른 주변 힘든 일들이 그냥 투정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네요.. 꼰대 싫어하는뎁.. 저도 그렇게 되가려나욥..
무엇보다 감정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뇌종양 증상이라는데 영화를 봐도, 음악을 들어도, 책을 읽어도 이제 이해가 가지 않고 죄책감이나 행복을 느끼기가 힘듭니다.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난독증도 생겼습니다.
목표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나아지되, 뇌의 병변이 다시금 명확한 사고를 하도록 말이지요..
영화추천우 다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럴상황이 아닙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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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아뇨 절대 죄송해하실 그런것이 아닙니다 ...제발 쾌차하시길
얼른 쾌차하시길..제발.. 아무일 없으시길..
간절하게 간절하게 빌고있겠습니다.
얼른 나으시고 웃으시는 날만 가득하시길..
전직 신학생 출신으로서 도움이 될만한 일이 있을까요...
과거에 신학생 준비하면서 배웠던 특수기도문 동원해서 님 조금이라도 치유하게 기도할게요.

꼭 완쾌하시길..응원합니다
일단 결과 기다려봅시다 너무나 걱정되네요. 뇌종양은 수술 방법이 다양하다고 들었어요 너무 좌절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기도할게요.
아 설마... 설마가 아니면 좋겠네요
선생님 힘내십시오
아직 창창한 나이인데...
맘이 아프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완쾌하시고 꼭 행복해지시길쾌차하시길 ..

꼭 쾌차하시길 바래요꼭 파이팅

어서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좋은 결과 다가오기를괜찮아 질거에요 꼭 힘내세요

포기하지 마시길..기적이 찾아오길 기도하겠습니다정말 어떤말을 해야할까 착잡합니다..
일면식도 없고 아는 사이도 아니지만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응원할테니 꼭 여기 계신 학우분들과 함께
목표하는 곳에서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기를..
남 일 같지가 않아서 생각날때마다 기도하고 있어요 부디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쾌유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세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놓치 마시고 얼른 나으시길.....

꼭 나아지실거에요 ㅠㅠ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쾌차하시길아이구... 꼭 쾌차하실겁니다
기적이 일어나시길..
꼭 쾌차하시길 바라요
저도 뇌종양 오랫동안 앓아서 느낀 건데, 특히 이쪽 분야는 의사선생님들 차이가 커요.. 세세하게 알아보시고 잘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서울대 병원 어떤가요~??
서울대병원은 보통 수술을 안정적으로 해요 그래서 보통 종양 제거를 소극적으로 해서 잔존종양이남을 수도 있지만 부작용이나 후유증은 적어요. 다른 환우들 말 들어보니깐 , 서울대라는 이름에 먹칠 안하게 안정적으로 한다네요.. 저는 서울대 병원에서 11살 때 수술 받았는데 다 제거 못하고 22살 때 제거 못한 종양이 재발해서 재수술 받았어요
많은 의사선생님 알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요즘엔 신촌 세브란스 장종희 교수님을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분당 서울대 김재환 교수님도 있구여

반드시 나아지실겁니다아이고
이전에 한 번 답글단 학부모인데
사실 그때 내용읽고 뇌전이가 생각됐지만 차마 말은 못하겠더라구요ㅠ
일단 뇌전이면 어떤 암이든 4기입니다ㅠ
하지만 요즘은 좋은 약이 많아요
다만 임상이 안되면 약값은 정말 고액입니다(한달에 천만원 정도)
지금 있는 국립암센터도 서울대병원만큼 좋은 병원입니다
지금부터 잘 먹는 습관이 정말 중요해요
잘 먹어야 독한 약 치료를 잘 감당할 수 있어요
나도 암 환자이지만 폐쪽이라 수술을 최대한 미루고 있어요ㅠ
정말 속상하겠지만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믿음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기적은 분명 있으니깐요~
뇌전이는 어떻게 예측하게 되셨나용?
저도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희망 잃지 마세요
힘드시겠지만 좋은 마음을 가져야
치료도 효과가 있을것 같네요ㅠ.ㅠ

꼭 완쾌하시길.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