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날 번호딴 썰... 별거업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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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5년전...
수능 이틀전 종강날에 쪽지로 번호 줬었는데 그 친구가 재수해서 포기했는데 다음 해에 소식 들으니
내 고등학교때 첫사랑 같은 대학 과후배로 가서 선후배로 만난거임...
페북에 둘이서 찍은 사진도 올리고 친해진걸보고.... 멘탈이 박살남...
그리고 2주 전에 우리동네 투썸에서 만남... 당연히 나만 알아봤음
참 우리나라 좁은 걸 느끼면서 5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언젠가 또 보게 되면 꼭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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